권력과 종교_이의행 목사

권력과 종교 이의행 목사_목민교회  어릴적 추억 한가지가 문득 떠오른다. 여름 방학이 되면 지금 아이들처럼 학 원에 다니느라 바쁜 것도 아니어서 말 그대로 공부하는 일을 잊어버리고 마 냥 뛰놀기에 열중이었다. 특히 여름방학 때 무더위를 피해 나무 그늘 아래 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두했던 놀이 중 하나가 땅따먹기 놀이였다.  ...

본질왜곡_조혜진

  글 그림_조혜진

노사갈등에 해결책은 없는가?_김수흥 목사

노사갈등에 해결책은 없는가? 김수흥 목사·합신 초빙교수 우리 사회에 언제부터인가 노사갈등이 사회의 큰 문제로 대두되었다. 어느  곳에서는 갈등이 연중행사로 치러진다. 그리고 어느 곳에서는 일 년에 몇 차 례 노사갈등이 일어난다. 자주 일어나는 노사갈등을 TV화면을 통해 시청하 다 보면 자연히 눈살을 찌푸리게 마련이다.  끊임없이...

이슬람과 ‘코란’의 역사적 배경

이슬람과 ‘코란’의 역사적 배경 김영규 목사 ·뉴욕학술원  ·남포교회 협동목사 주후 632년 무하마드가 사망하자 그의 첫 계승자들은 소위 배교의 전쟁을 마 치고 바로 기독교 지역을 공격하는 일을 시작하였다. 오마르는 다마스커스,  안디옥, 예루살렘을 차례로 정복하고 다시 4년 후 알렉산드리아까지 정복하 였다. 그 후의 역사도 점점...

흐르지 않는 물은 썩는다 _장덕만 목사

흐르지 않는 물은 썩는다 장덕만 목사_동암교회 여름만 되면 더위에 지친 이웃들을 더욱 짜증나고 괴롭게 하는 존재가 있 다. 바로 모기를 비롯한 해충들이다. 극성스럽고 해롭기 그지없는 모기떼와  뗄 레야 뗄 수 없는 발원지가 있다. 바로 불결한 물웅덩이들이다. 공사장이 나 물가에 방치된 웅덩이에 고인 물들은 모기와 같은 해충의 요람이기...

제도(制度)속에 갇혀있는 사람들 _송영찬 국장

제도(制度)속에 갇혀있는 사람들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바울에게 있어 가장 경이로운 사건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다메섹에서 만난  일이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바울은 자신의 의를 추구함에 있어 자신의 신뢰 의 근거를 모세의 율법과 성전 의식에 대한 순종하는 것에 두었다. 그러나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계시를 받은...

이단에 대해 경계 수위 높여야 할 때

이단에 대해 경계 수위 높여야 할 때 수년 전부터 교회로 침투하여 은밀하게 활동하다가 많은 영혼들을 이단으로  빼내간 사실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지금까지는 피해 교회가 쉬쉬하면서  피해 사실을 숨기고 있었으나 많은 교회들이 같은 수법에 당한 것을 서로 알 게 되면서 대책을 마련하느라 애를 쓰고 있는 실정이다. 당하고 나서야 이단 의 심각...

극단의 위험_구본형 목사

극단의 위험 구본형_충청노회장, 반석교회 목사 옛날에 들은 이야기이다 외국선교사들이 말하기를 “한국에는 기독교와 예수 교가 싸운다”고 했다 한다. 예수교장로회와 기독교장로회, 예수교성결교회 와 기독교성결교회, 예수교하나님의성회와 기독교하나님의성회 등등 더 있겠 지만 간단히 떠오르는 이름들만 해도 이렇다 신학과 교리와 행정을 달리 하 ...

무엇 때문에 ‘개혁’을 외치는가? 

무엇 때문에 ‘개혁’을 외치는가?  옛말에 ‘以五十步 笑百步’(오십보 도망간 병사가 1백보 도망간 병사를 비 웃는다)는 말이 있다. 오십보나 백보나 도망간 것은 꼭 같다는 점을 강조하 기 위한 말일 것이다. 물론 비겁하게 도망한 일에 오십보와 백보가 차이 없 다는 말은 틀린 말이 아니다. 누가 보아도 오십보나 백보는 비겁한 일임에 틀림없...

핫클릭

교단

교계

좌담 인터뷰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