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택 화재 목회자, 위로금 전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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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중인 목회자에 위로금 전달키로

사회복지부, 사택 화재 목회자도

총회 사회복지부(부장 김원명 목사)는 3월 27일(월) 총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회의를 열고 어려움을 당한 목회자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기로 하는 등 현안을 처리했다.

사회복지부는 ▲망막이 떨어져 6차례 수술을 받고, 인공수정체 삽입 및 실리콘 오일 제거 수술을 받았지만 각막부종이 와서 각막이식수술을 앞두고 있는데 480만원 가량 수술비용을 마련치 못해 애를 태우고 있는 경기중노회 양종태 목사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으로 길에서 갑자기 쓰러져 2017년 2월 5일부터 현재까지 폐쇄 병동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서울노회 이철표 목사의 아들 충환 군(대학생) ▲2월 15일 오전 전기합선으로 인한 화재로 인해 사택이 전소해 정신적 재정적으로 손실을 입은 경기북노회 최기석 목사에게 위로금을 전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사회복지부는 오는 4월 24일(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총회장기 노회대항 체육대회 사업 계획 및 준비에 대해 체육연합회로부터 보고를 받고 세부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