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자녀 위해 희생할 수 있는가?” 최광희 목사

“영적 자녀 위해 희생할 수 있는가?” 최광희 목사_행복한교회 광복 60주년을 맞이하면서 KBS가 제작한 독도를 소재로 한 환경스페셜은 정 말로 아름다운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이 작품은 그 자그마한 돌섬이 그렇게 도 귀하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한다. 제1부 ‘생명의 섬’에서는 주 로 독도를 터전으로 서식하는 각종 생명체들을 다루고 ...

|목회 수상|  시골의“작은 도서관” 박종훈 목사

|목회 수상|  시골의“작은 도서관” 박종훈 목사_궁산교회 올 봄에 책을 이천여권을 기증 받았다. 이 책은 지하철 예술진흥연구원(레일 아트)에서 각 회원으로부터 헌책을 모아서, 낙후된 농촌이나 필요로 하는 지 역에 보내자는 운동의 과정에 오게 된 것이다. 갑자기 책이 오는 바람에 미처 책장이 준비되지 않아 잠시 한쪽에 쌓아두었 다...

설거지하는 남자 황대연 목사

설거지하는 남자 황대연 목사_한가족교회  교회를 시작하면서 몇 가지 바꾸어 보고 싶은 문화가 있었습니다. 그중 하나 가 ‘주일 설거지는 남자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뿌리깊은 유교 문화의 영 향으로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인 남성 위주의 생활상들이 가정에서 뿐 아니 라 교회 안에서도 그대로 나타나는 것을 봅니다. 주일 아침의 경우, 여성들...

|다솜이의 행복편지| “모든 시작은 미약하지만…” ...

다솜이의 행복편지 “모든 시작은 미약하지만…” 최은양_교회문화공동체 매니저 하나님! 은은한 커피 향기가 입안에서 긴 여운으로 남아있는 아침이에요. 오늘도 하 루가 시작되었습니다. 동쪽에서 눈부신 햇살이 떠오르는 아침 창을 열면 푸 르른 하늘이 보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저의 하루를 어떻게 사용하실 건가요? 물고기 두 마리 와 보...

사랑해요! 구역장님들! 장인선 집사

사랑해요! 구역장님들! 장인선 집사_염광교회  벌써 염광교회를 다닌 지 20년이 넘는다. 내가 우리 교회에서 가장 좋아하 는 것은 구역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구역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나의 가장 처음 구역장님은 지금도 존경하는 K권사님이시다. 그 분은 내 가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 때 나에게 가장 도...

에스더 찬양대 발족에 즈음하여_김영자 사모

 에스더 찬양대 발족에 즈음하여 “인생 황혼에 비로소 하나님 기뻐하실 찬양 할 줄이야” 김영자 사모_채석포교회 도시인들에게는 거대한 빌딩과 비행기 등이 너무나 시시한 일들이고 촌스럽 게 여겨지는 것들이지만 오지 마을 어린이들에게는 신기한 것처럼, 찬양대라 는 이름 아래 신기하고 즐거워하며 대견스러운 채석포교회의 에스더 찬양...

|다솜이의 행복편지|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를 수 있...

다솜이의 행복편지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를 수 있었으면…” 최은양_교회문화공통체 매니저 태양이 뜨겁고 찌는듯한 무더위가 계속되어, 여름은 타들어가고 있지만 눈부 시게 푸르른 하늘이 있고, 크게 심호흡 할 수 있는 공기가 있고,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가 이 작은 세상에 남아 있기에 오늘도 하나님께서 주신 하루가  너무나 소중...

개똥벌레 김 정 식

개똥벌레 김 정 식_ 장평중학교 2학년,사랑의교회 개가 똥을 싸서 냄새가 나기 때문에 모든 곤충들이 가기 싫어하는 조그마한  나무 아래에 개똥벌레 한 마리가 살고 있었다. 개똥벌레는 꼬리에서 반짝반 짝 아름다운 빛이 났기 때문에 메뚜기랑 잠자리랑 많은 새들이 개똥벌레를  좋아하였다. 특히 새들은 개똥벌레를 위해 노래를 불러주곤 하였다. ...

긍휼 없는 언어들 김수흥 목사

긍휼 없는 언어들 김수흥 목사_합동신학대학원 대학교 초빙교수 오늘날 우리 사회에는 긍휼 없는 언어들이 난무하고 있다. 최근 들어 군대에 서 언어폭력 때문에 문제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 그것이 언어폭력인지 혹은  훈련을 위한 언어인지는 몰라도 많은 문제를 야기 시키고 있다. 어떤 한 사 람의 일등병이 최전방 초소로 배치 받고 나서 낮도 익...

-박발영 목사

우리의 ‘작은 힘’ 그들에겐 ‘큰 힘’  글_ 박발영 목사 | 한우리교회  니아스 섬을 강타한 대 지진  2005년 3월 28일 밤 11시 9분, 이 기독교 섬에 8.7의 강진이 섬 전체를 강타 하였다. 3개월 전, 2004년 12월24일에 인도네시아 Banda Ache(반다 아째)에 서는 리히터 규모 9.0의 강진과 쓰나미가 덮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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