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궁금해요] 구원받은 성도도 지옥에 가나요?_박...
구원받은 성도도 지옥에 가나요?
박형용 박사(합신 명예교수)
성경은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확실하게 가르친다. 예수님께서 천국에 들어갈 사람들과 지옥에 들어갈 사람들에 대해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 된 나라를 상속 받으라”(마 25:34)라고 말씀하시고, “왼편에 ...
[마른 땅에 단비를] 탄자니아에서 맞는 결혼 30주년 ...
탄자니아에서 맞는 결혼 30주년 기념일
배진우, 한혜정 선교사(HIS 파송 선교사, 탄자니아)
결혼기념일 그것도 30주년을 먼 곳 탄자니아에서 맞이하게 되었다. 낯선 환경, 아직 잘 적응되지 않는 곳이지만 오늘만큼은 조금 의미 있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서 아내를 기쁘게 해 주고 싶었고, 탄자니아 땅에서 처음으로 약간의 여유 있는 시간도 ...
[생각하는 신앙] 그런 표정은 싫어_최광희 목사
그런 표정은 싫어
최광희 목사 (행복한교회)
1988년에 가왕 조용필이 발표한 노래 가운데 ‘모나리자’가 있다. 이 노래는 가수라면 한 번쯤 부르고 싶어 할 만큼 인기가 높아서 하현우, 김동명, 손승연, 임재욱, 환희, 알리, 울랄라세션, 소향 등 많은 가수가 부른 ‘모나리자’가 검색된다. ‘모나리자’의 가사 가운데 세 번이나 반복되는 중요 부분이 있는...
[생각하는 신앙] 바보의 삶 같은 형통한 삶_박형용 목...
바보의 삶 같은 형통한 삶
박형용 목사(합신 명예교수)
벌써 2022년의 월력이 한 장밖에 남지 않았다. 며칠이 지나면 예수님의 오심을 축하하는 성탄절이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우리는 매해 12월이 되고 새해를 맞이하게 되면 우리가 한 해를 어떻게 살았는지 되돌아보고 다음 해에 더 잘 살겠다고 다짐한다. 성경은 성도들의 삶이 ...
[세례 간증2] 이제야 진정 하나님의 자녀가 된 듯_박...
이제야 진정 하나님의 자녀가 된 듯
박연희 성도(바로선교회)
올케언니로부터 교회에 가자는 말을 수도 없이 들었었지만, 솔직히 그 당시 저에겐 귓등으로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제 삶은 평안했고, 굳이 알지도 못하는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를 드려야 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시편 119장 71절에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
[세례 간증1] 예수님은 나의 구주이심을 믿습니다_노진...
예수님은 나의 구주이심을 믿습니다
노진아 성도 (바로선교회)
저는 감히 제 삶에는 어려움이 없었다고 말해 왔었습니다. 살아오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과 함께하는 삶은 저에게 어떤 상황도 문제가 되지 않았고, 견딜 수 없는 아픔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저에게 올해 봄부터 아버지의 원인 모를 갑작스러운 복통과 함께 끔찍한 병원 생활이 반복되...
[살아가며 섬기며] 북한을 품고 기도하는 이유_성희경 ...
북한을 품고 기도하는 이유
동토의 땅 북녘 하늘 아래 동포 2,500만 명이 살고 있다
성희경 목사(초원교회, 강원 북한교회재건위원장)
북한의 평양은 한때 동방의 예루살렘이라 불렸던 도시이다. 주일이면 가게마다 문을 닫아서 거리는 한산하였고, 타지에서 온 상인이라면 생존을 위해 형식적이라도 교회를 다녀야 했다. 그랬던 도시였는데 지금 그 곳에는 그...
[간증문] 정말 저는 은혜 받은 사람입니다_박연희 성도...
정말 저는 은혜 받은 사람입니다
박연희 성도(바로선교회 학습교인)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수많은 언덕이 있겠지만 돌이켜 보면 저의 인생은 오십여 년을 살아오는 동안 그런 일이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언제나 힘이 들고 나쁜 일은 남의 일이었고, 어쩌면 저는 그것을 보며 저의 평안함에 안도하며 살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 평안함이 일순간 무너...
박윤선 주석 통독_김기영 목사
박윤선 주석 통독
김기영 목사(화성교회 원로)
박윤선 주석을 통독한 분들이 있다는 말을 듣고 뭐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필자가 기회가 있어서 통독을 하면서 느낀 점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영음사 일은 고 안만수 목사님이 열정적으로 해 오시다가 소천하신 후 이사님들이 다 목회에 바쁘시고 필자가 은퇴한 목사라 시간이...
[마른 땅에 단비를] 보내시는 하나님_허태성 선교사
“보내시는 하나님”
허태성 선교사(일본 만노그리스도교회 담임)
1977년 10월 13일 세례를 받고 정식으로 기독교에 입문한 지 45년이 되었다. 그 동안 수도 없이 많은 설교를 들었다. 내가 목사가 되어 설교한 것만 해도 족히 일만 회가 넘을 것이다. 무슨 내용으로 그 많은 설교를 했는지 이제는 기억도 잘 나지 않지만 내가 들었던 설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