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 플러스 제2회 졸업 예배 거행
바이블 플러스 제2회 졸업 예배 거행
바이블 플러스(이사장 김무곤 목사, 원장 이용세 목사)에서는 지난 2월 3일(토) 오전 11시 율하소망교회당(이용세 목사)에서 제2회 졸업 예배를 드렸다.
이날 졸업 예배에는 제2기 졸업생과 가족, 지교회 목회자와 성도들, 그리고 바이블 플러스 이사진과 교수, 교무위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바이블 플러스 사역에 큰 ...
[간증문] 결혼 60년 : 못다 한 이야기들, “하나님...
결혼 60년 : 못다 한 이야기들,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2023년도 11월은 저희 부부가 결혼한 지 만 60년이 되는 달입니다. 긴 세월이었지만 아주 짧은 세월로 살았습니다. 지나온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 갔고, 산 넘고 물 건너 거친 광야를 거처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룹회사 CEO로 재직할 때 분식 회계 문제로 대검중수부의 표적 수사를 ...
[소감문] 제8회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 정례회 참석 소...
제8회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 정례회 참석 소감문
2023년 8월 17일, 제8회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 정례회가 ‘위그노 박해와 순교-모루와 망치’라는 주제로 합동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이번 정례회에는 모두 130여명이 참석했는데 종교개혁 이후 프랑스 위그노들의 삶이 오늘날 교회와 신자들에게 무엇을 깨닫게 해줄지 기대감으로 가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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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 여름수련회를 마치고] 이젠...
이젠 예수님과 함께 살자
나택권 장로(호산나교회)
우리 인생에게는 궁극적으로 자신과 남을 도울만한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이나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고(시 146:3) 영원토록 살아계시는 예수님을 의지하라고 합니다. 베드로가 예수님만 바라보고 있을 때는 물 위로 걸어갈 수 있었으나 예수님 이외의 다른 주변 상황을 ...
[생각하는 신앙] 부모 공경은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순응...
부모 공경은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순응하는 것
나택권 장로(호산나교회)
5월은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법적 기념일(8일)이 있는 달이다. 이날은 어버이의 가슴에 한 송이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존경의 마음과 뜻을 표한다. 이 하루만이라도 잊지 않고 어버이의 은공을 보담한다는 것으로는 족...
[간증문] 세례를 받은 후의 고백_박정숙 성도
세례를 받은 후의 고백
박정숙 성도(온수교회)
오늘 세례를 받은 초신자 박정숙입니다. 저는 지금도 제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겠다고 고백한 것이 신기하고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저는 작년에 온수교회에 나오기 전까지는 불교를 흠모하고 그 가르침대로 살려고 노력했던 사람입니다. 말 그대로 불신자였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불교의 ‘일체유심조...
[목사님 궁금해요] 구원받은 성도도 지옥에 가나요?_박...
구원받은 성도도 지옥에 가나요?
박형용 박사(합신 명예교수)
성경은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확실하게 가르친다. 예수님께서 천국에 들어갈 사람들과 지옥에 들어갈 사람들에 대해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 된 나라를 상속 받으라”(마 25:34)라고 말씀하시고, “왼편에 ...
[마른 땅에 단비를] 탄자니아에서 맞는 결혼 30주년 ...
탄자니아에서 맞는 결혼 30주년 기념일
배진우, 한혜정 선교사(HIS 파송 선교사, 탄자니아)
결혼기념일 그것도 30주년을 먼 곳 탄자니아에서 맞이하게 되었다. 낯선 환경, 아직 잘 적응되지 않는 곳이지만 오늘만큼은 조금 의미 있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서 아내를 기쁘게 해 주고 싶었고, 탄자니아 땅에서 처음으로 약간의 여유 있는 시간도 ...
[생각하는 신앙] 그런 표정은 싫어_최광희 목사
그런 표정은 싫어
최광희 목사 (행복한교회)
1988년에 가왕 조용필이 발표한 노래 가운데 ‘모나리자’가 있다. 이 노래는 가수라면 한 번쯤 부르고 싶어 할 만큼 인기가 높아서 하현우, 김동명, 손승연, 임재욱, 환희, 알리, 울랄라세션, 소향 등 많은 가수가 부른 ‘모나리자’가 검색된다. ‘모나리자’의 가사 가운데 세 번이나 반복되는 중요 부분이 있는...
[생각하는 신앙] 바보의 삶 같은 형통한 삶_박형용 목...
바보의 삶 같은 형통한 삶
박형용 목사(합신 명예교수)
벌써 2022년의 월력이 한 장밖에 남지 않았다. 며칠이 지나면 예수님의 오심을 축하하는 성탄절이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우리는 매해 12월이 되고 새해를 맞이하게 되면 우리가 한 해를 어떻게 살았는지 되돌아보고 다음 해에 더 잘 살겠다고 다짐한다. 성경은 성도들의 삶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