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새기는 명언] 찰스 스펄전

만일 주님의 얼굴 전체를 뵐 수 없다면, 그 뺨만이라도 보십시오. 주님을 힐끗 뵙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영혼은 새롭게 소생하며 말할 수 없이 큰 기쁨으로 뛰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향기뿐 아니라 향기로운 꽃밭을 발견합니다. 단 한 송이의 꽃이 아니라 온갖 종류의 아름다운 꽃들을 다 발견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장미꽃도 되고 백합화도 되며 삼색제...

[살아가며 섬기며] 아주 특별한 여행을 준비하는 삶_김...

아주 특별한 여행을 준비하는 삶 김현숙 권사(송월교회, 나룻배 터 선교회장)    식탁 위에 자그마한 책꽂이를 마련하고 늘 눈에 띄도록 필독서라 생각하는 죽음학에 대한 책 몇 권과 유품인 성경책을 꽂아 놓았다. 그 한편 지나온 발자국을 담고 세월을 담는 나만의 유일한 기억 저장고인 손바닥만 한 낡은 주황색 수첩이 자리하고 있다. 가끔 수첩을 ...

[가슴에 새기는 명언] 토마스 맨튼

그릇된 삶을 사는 것은 믿음을 욕되게 하고 하나님의 명예를 더럽히며 훼손한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필요한 것을 구할 때는 그분을 기쁘시게 하고 그분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 은혜를 구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또한 다른 이들이 모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를 바라야 한다. 불은 주위에 있는 것을 모두 태우고 누룩은 반죽 전체에 퍼진다. 은혜의 속성도 마...

[살아가며 섬기며] 어머니 장례식_가정호 목사

어머니 장례식 사망을 사망시키고 승리하신 부활의 그리스도 나의 주, 나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가정호 목사(부산 세대로교회)   어머니 장례식을 치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빈소를 장만할 수 없어 안치실에서 하룻밤을 지새우고 이튿날 빈소가 마련되었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화장을 하시는 분들은 4, 5일 장례식이 예삿일이 되었습니다. 어머...

[가슴에 새기는 명언] 존 플라벨

신령한 빛을 비춰 주시는 성령께서 그리스도의 지혜를 나누어 주심으로 사람들은 자신의 죄와 처한 위험 상태를 모두 뚜렷하게 인식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들의 죄와 자신들이 처한 위험 상태로부터 회복하는 진정한 길도 뚜렷하게 인식하게 된다.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자신들의 영혼에 적용하는 것이 참된 치료법임을 분명히 알게 된다. 그러나 단순히 신령한 빛만 비취고 만...

[가슴에 새기는 명언] 리처드 십스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우리는 그리스도로부터 모든 은혜로운 혜택을 받으리라고 얼마든지 기대할 수 있다. 다른 모든 은총들과 축복들의 경우, 그 모든 것들은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여러 가지 직분과 속성이라는 접시에 담아 우리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들이다. 그러므로 결국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모든 위로의 근원이시며 은혜와 거룩의 원천이시다.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 ...

[가슴에 새기는 명언] 존 오웬

  가슴에 새기는 명언 사단은 우리 마음을 부패시키고 우리 정욕을 더럽히기 위해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그는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고후 11:3; 벧전 5:8 참조). 어떤 자들은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벧후 2:1) 배도에 빠진다. 또 어떤 이들은 미신과 우상숭배로, 어떤 이들...

[살아가며 섬기며] 계란 한 알이 날아오르기까지_박종훈...

계란 한 알이 날아오르기까지 받기만 하고 주기를 멈춘다면 우리 모두의 불행으로 이어질 것   박종훈 목사(궁산교회) 여러 개의 알을 넣었지만 겨우 한 마리의 병아리를 부화시킨 암탉은 지극정성으로 양육하여 독립시킨 어미닭의 위대함을 지켜보았다. 마당 귀퉁이에 닭장을 짓고 처음에는 청계 한 쌍과 양계 암탉 두 마리를 들여놓았다. 청계 계란이 좋다는 말을...

[가슴에 새기는 명언] 새뮤얼 앤슬리

그리스도인들이여. 양심이 제 역할을 하도록 도우라. 양심은 중요한 문제와 관련해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이끌어 준다.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따르려고 노력하면 그분의 인도를 받을 수 있다. 선한 양심은 어떻게 얻을 수 있는 것인가? 모든 죄에 주의하고 어떤 죄도 하찮게 여기지 말라. 매일 새롭게 회개하고 진지한 태도로 마음을 자주 살피라. 항상 하나님의 눈...

[가슴에 새기는 명언] 데이비드 클락슨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입니다. 그 법정에서 당신의 간구는 드려질 것이고, 당신을 위해서 나타나십니다(히9:24). 그분은 자신과 연합된 우리를 하나님께 드리는 분입니다. 우리의 간구를 손상시키는 더러운 의복을 벗게 하신 분으로서 우리를 하나님께 소개하시는 분입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드리는 분이십니다. 그리스도의 손에 전달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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