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새기는 명언] 윌리암 로우

우리가 기도할 때 전적으로 하나님만 바라보지 않은 한, 하나님께 기도한다고 말할 수 없다. 그러나 그보다 더한 것은, 우리가 모든 일상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위해 살지 않거나, 하나님이 우리 삶의 모든 방면의 원리나 척도가 되지 않는 한, 하나님을 위해 산다고 말할 수 없다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의 삶을 영위하는 모습을 볼 때 괴이한 것이 섞여 있음은 이 ...

[편지글] 하나님 안에서 너와 나 – 딸에게...

하나님 안에서 너와 나 - 딸에게 보내는 편지 차선경 집사(열린교회) 너와 나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하나님 가족이라는 혜택을 누리는 이 행복을 항상 생각하자 기나긴 이 무더위는 언제일지 모르지만 분명히 끝은 있을 거야. 분명히 엄마도 여름을 좋아했지만 참 매일 같은 이 무더위에 슬슬 짜증이 난다. 더욱이 틈을 노려 놀기만 하려는 너를 보는 것도 지...

[가슴에 새기는 명언] 헤르만 바빙크

여호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당신께 기도드립니다. 당신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입니다. 우리가 당신을 알도록 풍성한 자비로운 은혜를 주신 하나님입니다. 당신은 하늘과 땅을 만드시고 모든 만물을 다스리는 유일하고 참된 하나님입니다. 당신 외에 다른 신은 없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령의 선물을...

[가슴에 새기는 명언] 샬롯 메이슨

교육은 생활이며 그 생활은 어떤 사상들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상들은 그 근원을 영적인 데에 두고 있으며, 하나님은 우리가 사상들을 입으로, 글로, 성경 말씀으로, 혹은 교향악으로 서로 전달할 때 그 사상들을 얻을 수 있도록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음식을 먹여서 아이의 신체를 지탱하게 하듯, 아이의 내면세계는 사상들로 지탱시켜야 합니다. ...

[가슴에 새기는 명언] 헤르만 바빙크

무한하고 수많은 현상으로, 다양성과 불평등으로, 부조화와 대립으로 가득한 세계는 피조물의 뜻으로부터 혹은 인간의 가치나 무가치함으로부터 설명되지 않는다. 사실 불평등과 대립은 인간의 영원한 운명의 분깃에서 아주 잘 드러난다. 그뿐만 아니라 수많은 영역에서, 즉 각자의 사람들에게 할당된 서로 다른 주거지에서, 육신과 영혼에 부여된 서로 다른 은사와 능력에서 ...

[가슴에 새기는 명언] 아브라함 카이퍼

여전히 개혁주의 신앙을 고백한다는 교회들은 이 고백을 부끄러워 말아야 한다. 나는 교회적 삶에 있어서도 내 개념과 관점이 얼마나 광범위한지 강의했다. 나는 교회적 삶을 위한 구원이 오직 자유로운 발전에서만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다양성을 찬양하며 그 안에서 더 높이 발전된 입장을 본다. 심지어 가장 순수히 고백하는 교회에 대해서조차 결코 부정 못할 교회...

[가슴에 새기는 명언] 찰스 스펄전

만일 주님의 얼굴 전체를 뵐 수 없다면, 그 뺨만이라도 보십시오. 주님을 힐끗 뵙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영혼은 새롭게 소생하며 말할 수 없이 큰 기쁨으로 뛰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향기뿐 아니라 향기로운 꽃밭을 발견합니다. 단 한 송이의 꽃이 아니라 온갖 종류의 아름다운 꽃들을 다 발견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장미꽃도 되고 백합화도 되며 삼색제...

[살아가며 섬기며] 아주 특별한 여행을 준비하는 삶_김...

아주 특별한 여행을 준비하는 삶 김현숙 권사(송월교회, 나룻배 터 선교회장)    식탁 위에 자그마한 책꽂이를 마련하고 늘 눈에 띄도록 필독서라 생각하는 죽음학에 대한 책 몇 권과 유품인 성경책을 꽂아 놓았다. 그 한편 지나온 발자국을 담고 세월을 담는 나만의 유일한 기억 저장고인 손바닥만 한 낡은 주황색 수첩이 자리하고 있다. 가끔 수첩을 ...

[가슴에 새기는 명언] 토마스 맨튼

그릇된 삶을 사는 것은 믿음을 욕되게 하고 하나님의 명예를 더럽히며 훼손한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필요한 것을 구할 때는 그분을 기쁘시게 하고 그분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 은혜를 구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또한 다른 이들이 모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를 바라야 한다. 불은 주위에 있는 것을 모두 태우고 누룩은 반죽 전체에 퍼진다. 은혜의 속성도 마...

[살아가며 섬기며] 어머니 장례식_가정호 목사

어머니 장례식 사망을 사망시키고 승리하신 부활의 그리스도 나의 주, 나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가정호 목사(부산 세대로교회)   어머니 장례식을 치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빈소를 장만할 수 없어 안치실에서 하룻밤을 지새우고 이튿날 빈소가 마련되었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화장을 하시는 분들은 4, 5일 장례식이 예삿일이 되었습니다. 어머...

핫클릭

교단

교계

좌담 인터뷰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