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증거자의 자세_전 현 목사

복음 증거자의 자세 전 현 목사/ 북서울노회 기독교는 반드시 두 바퀴를 가져야 한다. 하나는 영적인 것과 다른 하나는  지적인 것이다. "믿는 것과 아는 것에 하나가 되라"(엡 4:13)고 하신 말씀이  바로 그 뜻이다. 이는 신앙의 균형을 말하는 것이다. 이 두 바퀴 중 어느 것  하나가 크고 작든지 빠르고 느리다면 그 균형은 깨지고 ...

먹을 물이 문제다

먹을 물이 문제다 송영찬 국장 깨끗한 물을 먹지 못해 수인성 전염병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전세계적으로 매 년 3백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유엔은 올해를 '깨끗한 물의  해'(International Year of Fresh Water)로 정하고 식수원 관리에 전 세계가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할 정도로 환경 오염이 심각하다. 그러고 보면 '돈을...

아직도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는가?_송영찬 국장

아직도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는가?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바란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행복의 극치는 당연 히 자신의 욕구가 충족된 상태인 포만감일 것이다. 그것이 육체적인 만족이 든, 혹은 정신적인 만족이든 비록 힘이 들고 고통과 고난을 극복하고 얻은 포 만감은 그만큼 더 큰 행복감을 ...

전략적 목회 방안을 세우라

전략적 목회 방안을 세우라 김재성 교수 5월 7일에서 9일까지 용인 구성에 있는 삼성휴먼센터에서 '로잔포럼'의 주 요 지도자들과 선교 관련인사들 약 150여명이 전략을 논의하는 진지한 모임 이 있었다. 이 모임은 한국교계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채로 막을 내렸지 만, '세계선교탐색' (World Inquiry International Co...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_이은상 목사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이은상 목사/ 수원노회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그 다음의 노랫말은 '행복 할꺼야~'입니다. 지난 세대들은 어린 시절 한 미남가수의 이 유행가를 '나에 게 라면땅이 있다면, 행복할꺼야'라고 가사를 바꾸어 부르면서 주전부리를 달 랬습니다. 그러나 지금 라면땅과 비교할 수 없는 훌륭한 과자...

30-40대가 ‘개혁의 주체’ 되...

30-40대가 '개혁의 주체' 되어야 한다 최종규 목사(경북노회) 한 시대가 흐르면 또 한 시대가 오기 마련이다. 개혁의 주체 세력도 시간이  흐르면 다음 세대에게 그 바통을 넘겨주어야 한다. 문제는 선배들이 일궈놓 은 개혁의 발판 위에 그 실체를 세워야 할 후배들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는 것이다. 현재 50-60대 중견 ...

교회는 성경 공부 시간 회복해야_송영찬 국장

교회는 성경 공부 시간 회복해야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우리 개혁교회의 아름다운 전통 중 하나는 교회가 모여 성경을 공부하는 것이 었다. 이러한 전통은 중세 로마 천주교회에서 신부들만이 성경을 읽고 공부하 던 잘 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종교개혁에 그 뿌리는 두고 있다. 16세기  종교 개혁이 성공할 수 있었던...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조건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조건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지금 한국 교회는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신구 세력간의 갈등 표출과 더불 어 개혁의 목소리가 높아지지만 막상 개혁의 실체를 검증할 수 없다는 불안감 이 팽배해 지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어느 때보다 신앙의 정체성이 흐 트러지고 각종 이단, 사이비들의...

개척 6주 만에 천명 등록교인_이은상 목사

개척 6주 만에 천명 등록교인 이은상 목사/ 동락교회 노회에 가면 이따금씩 휴식시간을 이용하여 각 교회 근황을 서로 묻곤 합니 다. 그때마다 얼버무리는 목사님도 계시지만, 소수이지만 자신감 넘치게 답변 하는 분도 계십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공감이 되는 답변은 '하나님의  은혜로 잘 버티고 있습니다' 라는 말입니다. 알고 보면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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