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해 먹겠다_이은상 목사

못해 먹겠다 이은상 목사 칠순이 훨씬 넘으신 시골에 계신 어머님께서 不惑(불혹)이 넘은 아들 목사에게 일러주십 니다.  "요즈음 세상은 너무 착하게 살아도 안된단다. 요즈음 대통령의 마음이 좋아서 아이들까 지 대통령 알기를 우습게 알고 놀리는 것 좀 봐라." 이 권고의 말씀에 내심 착하게 살기로 작정한 목사의 마음이 끌립니다. ...

교회 개척, 이대로 좋은가?_황대연 목사

교회 개척, 이대로 좋은가? 황대연 목사/ 경기서노회 1. 교회 개척, 정책은 있는가? 해마다 열리는 노회를 보면, 각종 헌의안을 살피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교회  개척에 대한 대안을 찾는 정책적 고민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대신, 생활고 에 허덕이는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위해 물질적으로 생활비 지원하는 일을  의결한다.  그런가하면...

순교자의 길!

순교자의 길!<조혜진>

요즈음, 어떤 설교를 하십니까?_이은상 목사

요즈음, 어떤 설교를 하십니까?  이은상 목사/ 동락교회 쇼킹할만한 이야기입니다. 얼마 전 필자는 불신자인 초등학교동창생과 만나  정담을 나눈 적이 있습니다. 이런저런 얘기 끝에 그 친구는 저를 세상의 문외 한으로 보았던지 목사인 저에게 세상에 대해서 한 수 가르쳐 주더군요. "요즈음시대에는 여자이건 남자이건 부부 따로 이성친구가 따...

교직자 수련회가 남긴 것_송영찬 국장 

교직자 수련회가 남긴 것 송영찬 국장  총회 교육부가 주관한 교직자 수련회가 은혜 가운데 끝났다. 기분 좋은 잔치 가 끝난 후에는 가급적 말을 삼가는 것이 더 여운으로 남을 것이다. 그렇지 만 한번쯤 되돌아보는 것도 구차하지 좋을 것이라 생각되어 나름대로 교직자  수련회를 되짚어 보고자 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지혜로운 건축자로!...

복음 증거자의 자세_전 현 목사

복음 증거자의 자세 전 현 목사/ 북서울노회 기독교는 반드시 두 바퀴를 가져야 한다. 하나는 영적인 것과 다른 하나는  지적인 것이다. "믿는 것과 아는 것에 하나가 되라"(엡 4:13)고 하신 말씀이  바로 그 뜻이다. 이는 신앙의 균형을 말하는 것이다. 이 두 바퀴 중 어느 것  하나가 크고 작든지 빠르고 느리다면 그 균형은 깨지고 ...

먹을 물이 문제다

먹을 물이 문제다 송영찬 국장 깨끗한 물을 먹지 못해 수인성 전염병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전세계적으로 매 년 3백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유엔은 올해를 '깨끗한 물의  해'(International Year of Fresh Water)로 정하고 식수원 관리에 전 세계가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할 정도로 환경 오염이 심각하다. 그러고 보면 '돈을...

아직도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는가?_송영찬 국장

아직도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는가?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바란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행복의 극치는 당연 히 자신의 욕구가 충족된 상태인 포만감일 것이다. 그것이 육체적인 만족이 든, 혹은 정신적인 만족이든 비록 힘이 들고 고통과 고난을 극복하고 얻은 포 만감은 그만큼 더 큰 행복감을 ...

전략적 목회 방안을 세우라

전략적 목회 방안을 세우라 김재성 교수 5월 7일에서 9일까지 용인 구성에 있는 삼성휴먼센터에서 '로잔포럼'의 주 요 지도자들과 선교 관련인사들 약 150여명이 전략을 논의하는 진지한 모임 이 있었다. 이 모임은 한국교계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채로 막을 내렸지 만, '세계선교탐색' (World Inquiry International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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