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주의에 빠져 있는 한국 교회_송영찬 국장

영웅주의에 빠져 있는 한국 교회 송영찬 국장 작금 한국 교회에 나타난 가장 큰 문제점 중의 하나가 개인 영웅주의이다. 교 회 안에서 개인 영웅주의는 특출한 스타 의식에 젖은 소위 잘 나간다는 몇몇  사람들에 의해 시작되었다. 그 대표적인 인물들을 우리는 이단, 사이비 단체 의 교주들의 작태를 통해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이들의...

해리 포터와 마법사를 거부하자

해리 포터와 마법사를 거부하자 김재성 교수 여름성경학교 시즌이 다가 오고 있다. 올 여름에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한가 지 확실하게 가르쳐야할 것이 있다. 그것은 해리 포터의 마법사 이야기는 한 낱 꾸며낸 이야기에 불과하며, 그것은 절대로 현실적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 는 일이다. 해리 포터는 없다. 마법사도 없으며, 하나님 이외에 신기...

부적절한 관계_이은상 목사

부적절한 관계 이은상 목사/ 수원노회 분당신도시에는 자기동네를 '천당 아래 분당'이라 부르며 자부심을 가지고 사 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필자가 그 땅에 심방을 갔다 마치고 돌아오는 길 에 마침 점심때가 되어 심방대원들과 함께 주변식당에 들린 적이 있었습니 다. 그런데 생각보다 음식값이 너무 비싸다보니 일행 모두는 값에 놀라고 자 존...

목회 지도를 다시 그리자_한양훈 목사

목회 지도를 다시 그리자 한양훈 목사 우리교단에 속한 교회가 세워진 분포를 보면 대체로 균형이 잡혀 있다고  볼 수 있다. 대도시, 중소도시 또한 농. 어촌에 골고루 교회를 세우고 복음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복음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어디든 가고 전파되 어야 한다.  그러나 요즘은 목회환경이 급속히 변모하고 있다는 것을 누...

이단 사이비의 농촌 접수?!

  이단 사이비의 농촌 접수?! <신명기>

‘영웅주의’와 이단, 사이비 교주...

'영웅주의'와 이단, 사이비 교주들 송영찬 국장 '난세는 영웅을 필요로 한다'는 세간의 이야기는 단순히 단지 헛소문에 그치 지 않는다. 사실 역사가 증명하듯이 세속적인 영웅은 난세에 태어나기 마련이 다. 현실에 안주하고자 하는 풍요로운 때보다는 무언가 세상이 뒤바뀌기를 바 라는 어려운 때일수록 누군가의 등장을 기대하는 심리와 무관치 않다...

우리는 ‘새 노래’로 하나님을 찬...

우리는 '새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는가?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작금 교회에서 불려지고 있는 대다수의 찬송가들에서 우리 교회 공동체의 신 앙 고백이라 할 수 있는 하나님의 구속에 대한 감사와 선포의 내용이 빠져 있 다는 것은 참으로 유감이 아닐 수 없다. 한국 선교 초기 때, 어쩔 수 없이 외국 찬송가...

개척은 아무나 하나_이은상 목사

개척은 아무나 하나 이은상 목사/ 수원노회 '네 이름을 부르면 금방 울먹인다. 네 손을 잡을 때마다 저려온다. 때론 네 가 나에게서 멀어졌으면 좋겠어. 그래도 너를 끝까지 사랑해, 개척교회야!'  개척목회자의 심정일겁니다.  처음 만들어진 어린 개척교회가 자유 경쟁적 시장논리가 팽배해 있는 세계에 서 몸부림치고 있는 것은 현실입니다...

외상이면 소도 잡아먹는다_조석균 목사

외상이면 소도 잡아먹는다 조석균목사/ 중서울노회 "외상이면 소도 잡아먹는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현찰이 아닌 외상은 규모 없 이 크게 낭비를 하게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요즘 카드가 그와 같이  큰 낭비를 하게 합니다. 각 가정에 카드가 서너 개 이상 있는 것은 기본입니 다. 그것은 현대 사회생활에 편리를 가져온 것입니다.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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