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Leader)와 팔로워(Follower)_장귀복 ...

리더(Leader)와 팔로워(Follower) 장귀복 목사_총회서기, 새일산교회 흔히 그 공동체의 미래는 리더에 의해 좌우된다고 말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리더가 어떤 비전과 방향 감각을 갖고 어떤 리더십을 발휘하느냐에 따라 그  공동체의 미래는 좌우되기 마련입니다. 한 마디로 리더의 역할은 결정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예배는 기독교 문화를 창출한다_송영찬 국장

예배는 기독교 문화를 창출한다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기독교의 문화를 유형적으로 건설해 나가는 데 있어서 완벽한 형태가 바로 예 배이다. 예배야말로 기독교만이 가지는 고유한 문화의 형태이기 때문이다. 물 론 여타의 다른 종교들도 예배의 형식을 나름대로 취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 의 종교 의식에 따라 다양한...

총회의 질서와 권위

총회의 질서와 권위 박범룡 목사_총회장, 송탄제일교회 우리는 만인이 제사장이라는 것을 믿는다. 총회나 노회나 당회가 피차간 예속 이나 상하 관계가 아니고 평등 협력 관계라는 것도 믿는다. 그러나 교회는 질 서가 있어야 한다. 협력이 있어야 한다. 계시를 논하고 깨닫고 믿을 뿐 아니 라 실천하여야 한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

“성경은 남녀차별 말하지 않아”_신현수 교수

“성경은 남녀차별 말하지 않아” 신현수 교수_평택대학교 오늘날의 한국사회는 물론 세계가 많은 갈등과 혼란을 겪고 있다. 여기에는  여러 형태의 차별에 대한 의식이 깔려 있다. 이 차별은 인종, 민족, 문명, 남 녀, 연령, 학력, 빈부, 사회적 지위 등 헤아릴 수 없다. 한 예를 들면 한국사 회의 전통적 가치로 받아들이고 있는 가부장제도...

“하나님 스스로 자증할 이유 없어”

“하나님 스스로 자증할 이유 없어” 김영규 목사_뉴욕학술원, 남포교회 협동목사  기독교인이 진리의 기준으로서 오직 성경과 전 성경을 생각할 때, 언어의 놀 이공간이나 언어사용과 더불어 머리 속에 표상들을 생산하여 대상들과 거리 를 갖고 교통하는 공간 속에 빠지는 것을 아주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자아성과 분리할 수 없...

손님 접대

손님 접대 김북경 총장_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우리는 손님 대접을 융숭하게 잘하기로 소문났다. 분수에 지나칠 정도로 손님 을 대접할 때도 있다. 손님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베푸는 입장에서만 생각하 고 손님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을 때가 있다. 옛 이야기지만 손님 밥그릇 에 물을 부어다 먹게 하는 정(?) 말이다. 술 인심은 더하...

교회는 ‘믿음’으로 능력을 발휘한다_송영찬 국장

교회는 ‘믿음’으로 능력을 발휘한다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교회의 능력은 유일하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그 양식으로 삼고, 마침내 세 상을 이기는 것에서 나타난다. 즉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교회의 원동력과 양 식이 되고 생명력을 공급하며 활력으로써 구원의 보증이 되어야 하는 것이 다. 이것이 교회의 능력이고...

교단의 정체성, 신학교육으로부터 시작돼

교단의 정체성, 신학교육으로부터 시작돼 송영찬 국장 초대 교회 시대 이후 5세기경 기독교 신학이 체계화되고 완성되었던 어거스 틴 이후 교회는 소위 황금기를 맞이했다. 당시만 해도 유럽에서는 기독교 신 학만큼 완벽한 학적 체계를 갖춘 학문이 없을 정도였다. 심지어 좀더 정밀하 고 완성도 높은 신학을 위한 새로운 학문들이 들어설 정도였다. 당시...

라브리-사막의 오아시스

라브리-사막의 오아시스 김북경 목사_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총장 최근 미국에 허리케인 참사가 일자 피난객들은 줄지어 안전지대로 피신하였 다. 그러나 그 와중에서도 자기 집에서 죽겠다고 눌러앉은 사람들이 있었다.  교회는 피난처다. 그러나 교회마저 부패하기 시작했을 때 사람들은 사막으로  들어가 수도원을 짓고 거기서 신앙의 순결을 지키며...

좋은 지도자가 그리워지는 계절 _변세권 목사

좋은 지도자가 그리워지는 계절 변세권 목사_온유한교회 가을이 그리움 속으로 몰래 익어간다. 가을의 햇살과 바람과 구름에는 우리 가 부르고 싶었으나 미처 부르지 못했던 연가가 섞여 흐르고 있다. 교회와 좋 은 지도자들이 함께 고요한 가을날의 길 위에 서 있다는 것은 이 지상에서 가 장 아름다운 모습이 될 것이다.  목회 사역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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