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사 뉴스, 부활 뉴스 _이은상 목사

가이사 뉴스, 부활 뉴스 이은상 목사/ 동락교회  "'힘들지?'라는 말 가끔은 어색하죠, 그냥 '소주 한 잔 할까!'라고 말해 보 세요.' 요즈음 세인들의 심정을 잘 표현해주는 것 같습니다. 어떤 말로도 백 성이 지금 당하고 있는 아픔을 위로 받을 수 없는 우울한 시대라는 말입니 다. 포장마차에서나 사용하는 욕이라도 한번 내뱉고 싶은...

미래를 결정하신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김영규칼럼> 미래를 결정하신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김영규 목사/ 개혁주의성경연구소 기독교는 인간의 욕심이나 명예 혹은 이상을 우상화하여 섬기는 주술종교도  아니요 인간의 윤리나 정의를 신격화하여 섬기는 합리적 종교도 아니며 인간 의 저항정신을 신격화시켜 섬기는 저항적 종교도 아니다. 기독교는 계시의 종 교이다. 자연을 창...

웰빙족_이은상 목사

웰빙족 이은상 목사/동락교회 현대의 바쁜 일상과 인스턴트 식품에서 벗어나 '잘 먹고 건강하게 살자'는 라 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신조어 웰빙족은(Wellbeing 族) 건 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한 새로운 인류일까요 아니면 상업주의가 가공해  낸 정체 불명의 변종일까요? 그 날이 가까울수록(히10:25) 인류의...

자연과 역사 속에 축적된 ‘은혜’...

자연과 역사 속에 축적된 '은혜' 김영규 목사/개혁주의성경연구소 우리가 광자를 절대온도에 가까운 온도에서 정지시켜 보면, X선이나 감마선 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낮은 에너지의 광자가 입자처럼 이동하는 것을 보게  되고 그리고 그 이동을 다시 확대해 보면, 비선형적인 파동의 골이 겹쳐 있 고 그 겹친 것들이 에너지 끈처럼 다시 파동의 ...

상승의 사다리와 야곱의 사다리_이은상 목사

상승의 사다리와 야곱의 사다리 이은상 목사/ 동락교회 쇠문고리를 쥐면 손가락이 쩍쩍 달라붙고, 웃풍이 드세서 형제지간이라도 윗 목 아랫목 자리다툼을 해야 하며, '꼬리가 길다' 빨리 문을 닫으라는 고함소 리, 무거운 솜이불을 덮어쓰고 구구단을 외우던 시골집, 그곳에서 가난한 세 월을 보낸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는 많습니다. 그 당시는 ...

교회가 인류에게 주는 가치들

<김영규칼럼> 교회가 인류에게 주는 가치들 김영규목사 /개혁주의성경연구소 소장  많은 혁명과 사고의 전환 그리고 큰 시행착오를 거쳐 인간의 호기심을 극대화 시키고 경제적, 사회적인 모든 힘을 모아 인류는 마침내 화성에 도착했다. 그 렇지만 화성에는 지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웃고 우는 가치가 없다는 것에 새 삼 놀랄 ...

‘껄껄 까까’_이은상 목사

'껄껄 까까' 이은상 목사/ 동락교회 신년벽두가 되면 세인들의 입가에 멈추질 않는 혀끝소리가 있습니다. 그것 은 바로 '껄껄(!), 까까(?)'입니다. 전자는 지나간 한 해를 후회하는 한숨 의 소리이고 후자는 앞으로 펼쳐질 한 해를 두려워하는 염려의 소리입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정말 후회할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지도...

빈 방 있습니까?_이은상 목사

빈 방 있습니까?  이은상 목사/ 동락교회 "덕구 : (조용한 허밍이 배경음악으로 깔린다)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 내가  연극 망쳐 놨어요. 그치만 어떻게 고짓말을 해요... 우 우리 집엔 빈 방이 있 걸랑요. 아주 좋은 방은 아니지만 요. 그건 하나님도 아시잖아요. 근데 어떻 게 예수님을 마구간에서 나라구 그래요. 난 정말 예수님...

배짱으로 목회합시다! _이은상목사

배짱으로 목회합시다! 이은상목사/ 수원노회 동락교회 예수님은 가끔 우리에게 충격을 주십니다. 상처와 결점을 가진 무리들을 자 상하게 치료하시던 예수께서(마15:29-31) 어느날 주님을 따르겠다는 사람들 을 반가이 맞아주시기는 커녕 오히려 거친 태도로 대하십니다(눅9:57-62).  마치 ‘올테면 오고 갈테면 가라’는 식의 배짱처럼 보입...

강남불패_이은상 목사

강남불패 이은상 목사/ 수원노회 '산 넘어 강남에는 누가 살길래 날마다 투기바람 남으로 오나'. 필자가 한  때 개척지를 물색하던 중 아파트가 빌딩처럼 들어서는 한 곳을 들린 적이 있 었습니다. 약간의 보증금과 월세로 개척공간을 찾는다는 저에게 그곳의 공인 중개사는 신경질적이면서도 조소가 섞인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다른 곳에 가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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