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는 맛을 아시나요?

사람 사는 맛을 아시나요? 김북경 목사/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총장 내 아내는 유머가 넘치는 여자다. 그래서 무뚝뚝한 평안도 사내를 웃기기 일 쑤다. 어느 날 아침 나는 예전대로 출근을 선포했다. 아내 왈 “옷 좀 걸쳐  입고 나가세요” 한다. 쉐퍼 박사의 실화가 생각난다. 하루는 쉐퍼 박사부부 가 여행 준비를 하고 있었다. 쉐퍼 박사는 부인...

전쟁에서 졌다고 자살해야 하나?

전쟁에서 졌다고 자살해야 하나? 김북경 목사/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총장 나의 아내가 이때까지 공공장소에서 입장을 거부한 일이 두 번 있었다. 한  번은 서울에 있는 어느 교회인데 건축양식이 고딕형식이라서 들어갈 기분이  안 난다고 하면서 들어가지 않았다. 한국교회인데 한국건축양식을 따라 지었 으면 얼마나 아름다웠겠냐고 하면서… 또 한번...

‘계시’는 항구적 가치의 기준이다

‘계시’는 항구적 가치의 기준이다 김영규 목사/ 뉴욕학술원 ·남포교회 협동목사 지금 한국은 국민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서 내수 부진을 타개하고 일자리 창 출과 높은 고용의 질의 개선을 위해서 머리를 맞대고 있다. 그러나 그 문제 는 단순히 한국의 문제가 아니고 인류 미래사회 발전의 한계와 전반적 위기  내용과 분리될 수 없는 문제라면, 전...

바뀌어야 할 장례예식 문화

바뀌어야 할 장례예식 문화 김북경 목사/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총장 교회는 세 가지 임무를 띠고 있다고 한다. 즉 유아세례와 혼인식을 올리는  일과 죽으면 묻는 일이다. 교인을 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책임져 준다는 말 일 게다.  영국교회에서는 예배당에 관을 모셔놓고 장례예배를 드린다. 고인의 주검을  앞에 놓고 인생이 얼마나 허무한...

죽음, 극복할 수 없는 한계인가?

김북경 목사/에스라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죽음, 극복할 수 없는 한계인가? 나는 최근에 태국에 갔었다. 해변에서 여름을 즐기다 왔다. 인도양의 참사 가 일어나기 며칠 전에 빠져 나왔다. 영국에 도착한 후에야 해일이 할퀴고  간 참혹한 광경을 텔레비전을 통해 보았다. 남의 일 같지가 않았다. 며칠 전 에 거기 있었는데 나는 지금 시공간을 넘...

과거사 청산과 새 역사

과거사 청산과 새 역사 김북경/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총장 남아공에서 아파테이트가 종식되고 흑인정부가 수립된 후 과거사 청산이 문 제되었었다. 백인들의 잔학한 손에 고문당하고 죽어간 수많은 순국자들의 피 가 원성을 발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상처와 아픔을 치유할 방법을 강구해야  했다.  그래서 생겨난 것이 Peace and Reconc...

이미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있는 ‘인간&#...

이미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있는 '인간' 김영규 목사/ 뉴욕학술원, 남포교회 협동목사 인간이 자신이 만든 장난감이나 로봇에게 자신을 줄려고 한다면, 어떻게 줄  수 있을까? 우선 인간처럼 같은 형상이나 기능을 가져야 주는 것이 무엇인지 를 알고 손을 내밀어 받을 것이다. 받을 능력이 없다면 아무리 좋은 것을 주 어도 그것은 선물일 수 없다....

라운드어바웃(일명 로터리)의 인생 철학

라운드어바웃(일명 로터리)의 인생 철학 김북경 목사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총장) 우리 학교에 가까이 있는 용미리 공동 묘지 가는 길에 고양동 삼거리라는 곳 이 있다(실제로는 사거리다). 이 사거리야말로 럭비시합을 방불케 한다. 사방 에서 들이닥치는 차들이 머리를 들이밀며 쳐들어간다. 좋아하는 소올(장애인 이 음식을 나르는 식당)에 ...

인류 역사의 가치는 보편성과 비례하지 않는다

인류 역사의 가치는 보편성과 비례하지 않는다 김영규 목사(뉴욕학술원, 남포교회 협동목사)  경우와 사람에 따라서 진실이 사실보다 더 매력적일 수 있다. 그러나 기독교 는 진실과 사실을 동시에 강조한다.  19세기 말과 20세기로 접어들면서 하밀톤의 추상이론에 대한 죤 스튜어트 밀 의 비판론으로부터 철학자 에드문트 훗설이 찾아낸 의식의...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_이은상 목사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이은상 목사/ 동락교회  필자의 외할머니는 열두 살에 그리고 모친은 열 여덟에 결혼을 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빨리 결혼을 하셨어요'라는 질문에 두 분은 '食口 하나라도 줄이려고 그랬지' 답변하십 니다. 굶기를 밥먹듯 어려운 시절 조혼의 풍습은 가정경제 정책중의 하나였나 봅니다.  보내는 입장은 식구를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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