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애국하는 길

그리스도인의 애국하는 길 요즘 정부와 국민간의 소통문제와 유가급등에 의한 경제적 불안, 사교육비  과다지출 등으로 인하여 서민들의 삶에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또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개방으로 촉발된 국민 불안, FTA 체결 비준 문제, 대운하 문제,  청와대와 정부 각료의 인적 쇄신 문제 등으로 촛불시위가 끊이지 않고 노동 자들은 노동자들...

교회의 사회(정치) 참여에 대한 답변

교회의 사회(정치) 참여에 대한 답변 칼빈은 그의 ‘기독교강요’에서 성도들은 세속 관료들에게 순복하라고 말한 다. 심지어 그들이 잘못을 저지르고 악행을 일삼는다 해도 그래야 할 이유 는 그들의 모든 권세와 통치권이 하나님으로부터 왔기 때문이라고 밝힌다(기 독교강요 제4권 세속 정부). 이러한 칼빈의 주장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서도 확...

시련의 정국과 교회의 몇 가지 역할

시련의 정국과 교회의 몇 가지 역할 새 정부가 출발한 지 100여 일을 넘기면서 국내적으로 무역을 비롯한 갈등으 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점에서 교회가 묵묵히 해 나가야 할 몇가지를  점검하고자 한다. 첫째, 대통령과 정부와 국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일이다. 이미 기도를 하고  있겠지만 좀 더 간절하게 모든 교회는 기도해야 할 필요성이 제...

좋은 목회자 양성에 깊은 관심 가져야

좋은 목회자 양성에 깊은 관심 가져야 이번 6월 10일에 실시된 금년도 총회 강도사 고시에 100여 명이 응시했다고  한다. 해마다 이처럼 적지 않은 목사후보생들이 강도사 고시에 임하고 있다 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현상이 아닐 수 없다. 이것은 우리 교단의 위상뿐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대한 지교회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의 척도 가 ...

기독교의 긍지와 책임

기독교의 긍지와 책임 우리나라에 있어서는 기독교가 어느 시대의 어느 종교의 유래보다 더욱 강력 한 파워로 근대화 문화 문명을 창출하는 데 이바지한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러한 발전상은 우리 기독교에 대해서는 긍지요 영광이  되기도 하겠지만 한편으로는 부담과 여러 가지 문제를 안겨주고 있다.  한국 기독교가 우리 민족의...

가정을 천국으로 만들려면 

가정을 천국으로 만들려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정을 돌아보아 회복시켜야 한다. 오늘날 세계 여러  나라를 가보면 잘 사는 나라나 못 사는 나라나 공통적으로 가정이 파괴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는 성경의 원리대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야 할 의무가 있다. 가정을 사랑이 넘치는 천국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가정을 사탄이 ...

가정은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자라는 학교

가정은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자라는 학교 가정이란 한 가족이 생활하는 집을 말하는데, 온전한 가정이란 부부중심으 로 혈연 관계가 함께 살고 있는 사회의 가장 작은 집단을 말한다. 그래서 가 정을 일컬어 “삶의 복음자리” 또는 “천국의 그림자”라고 말한다. 그렇 기 때문에 누구나 다 이 가정을 아름다운 가정으로 꾸미려고 노력하는 것이 다.  ...

목사와 노회 

목사와 노회  목사 특히 장로교 목사는 노회에 의하여 선택되어 교육과 훈련을 받고, 노회 에서 안수 받음으로 목사로 출생하고, 노회의 보냄을 받아 교회와 기관에서  사역한다.  때문에 어떤 사정과 형편이 있어 그 사역을 그만두더라도 사직이나 면직에  의하여 입교인(평신도)이 되거나(정치 8장 4조. 권징 122조 1항 참고) 죽기  전...

지령 500호를 맞은 개혁신보의 자세

지령 500호를 맞은 개혁신보의 자세 현대는 가치 다양화의 시대이다. 옛날처럼 절대적 가치를 추구하거나 주장하 는 것을 이제는 진부하게 여기고 있다. 소위 다원주의 사회의 한 단면 위에  우리들이 서 있음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다. 이처럼 가치관의 다양화 혹은  상대화 시대에 기독교 복음의 절대성을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보수하기 위해  우리 ...

지령 500호에 붙임

지령 500호에 붙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독교개혁신보가 이제 지령 500호를 맞이했다. 500호 를 발간하기까지에는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시간시간마다 베푸신 은혜이며 그 동안 후원과 지원의 손길과 신문사 관계자들의 헌신의 수고가 있었음에 감사 하고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현재까지 신문사가 잘 하고 있지만 신문사를 아끼는 애정과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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