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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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02년도 사업계획 확정-전국장로연합회 상임위
2002년도 사업계획 확정
장로회보 계간 발행키로
전국장로연합회 상임위
전국장로연합회(회장 박동옥 장로)는 3월 14일 총회 회의실에서 제1차 상임위
원회를 소집하고 200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하는 등 하나님의 공의
를 실천하고 본연의 사명과 내실을 다지는 장로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상임위는 이날 총회에서 위임받...
2002년 선교 합신 – 선교부 주최 4월 ...
2002년 선교 합신
'우리형제 이스마엘' 주제로
합신 선교부 주최 4월 16일(화)∼19일(금)까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학우회 선교부(부장 김충완 전도사)가 주관하는 '2000
선교 합신'이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오는 4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4일간 '우리형제 이스마엘' 주제로 열리
는 이번 선교합신은 학생들에게 ...
파키스탄 교회 예배 중 수류탄 터져
세계 선교지에서는 지금
파키스탄 교회 예배 중 수류탄 터져
존경하는 기도동역자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지금은 무엇보다 파키스탄을 위하여 기도할 때입니다. 우리가 기도하기를 쉬
고 있을 때 사탄은 교회를 무너뜨리고, 선교사를 실망과 좌절로 몰아 넣고
있습니다.
지난 3월 17일 주일날 The Protestant Interna...
안목의 선물_성주진 교수
안목의 선물
성주진 교수/합신 구약신학
하나님께서 그의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주신 아름다운 선물 가운데 하나가
바로 안목의 선물일 것입니다. 이러한 안목의 선물을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았
다면 우리는 순간마다 다양한 어두움을 경험하면서 영적 흑암 가운데에 앉아
있게 되었을 것입니다. 우선, 제가 받은 안목의 선물을 대략이나마 펼쳐 보...
목사의 죽음 _황대연
목사의 죽음
황대연/ 한가족교회 목사
늦은 밤, 아들아이가 다급히 부르는 소리에 가보니 아들아이가 용돈을 모아
지난해 가을 사왔던 작은 청 거북이 두 마리 중 한 마리가 죽어 있습니다.
한 겨울 잘 지내고 잘 있었는데…
지난달부터 다른 한 놈과는 달리 먹이도 잘 먹지 않고 제 주인에게 겨우 살
아 있다는 것만 작은 움직임...
산불끄기_박종훈
산불끄기
박종훈/ 궁산교회 목사
고요하던 마을에 정적을 깨뜨리는 이장님의 방송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궁산 주민 여러분, 지금 마을 뒷산에 산불이 났습니다. 한분도 빠짐없이 불
끄러 올라가시기 바랍니다.”
다급한 이장님의 방송소리를 듣고 뒷산을 바라보니 파란연기가 피어오르는 것
이 보였습니다.
그쪽은 홀로 사는 흥덕할머니가...
3월 전반기 교단동정
교 단 동 정
미주 총동문회 회장 김현국 목사 모친상
* 미주 총동문회 김현국 회장의 모친 고 박재연 권사(97세)께서 지난 3월 9
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고별예배(집례 조천일 목사)는 3월 12일 오후
8시 펜실베니아에서, 발인예배(집례 이원상 목사)는 13일 오전에 거행됐다.
문의 미주 총동문회 총무 김성득 목사(andrewkim3...
이슬람 선교에 대한 반성 및 전망_ 이광호 목사
이슬람 선교에 대한 반성 및 전망
이광호(목사, 실로암교회)
지난 9. 11 미국 테러사건 이후로 이슬람에 대한 정보들이 일반인들에게 매
우 가까이 다가왔다. 많은 사람들이 이슬람에 대해 생소하게 여길 때도 교회
는 이전부터 이슬람 선교를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해왔다. 이러한 상황들을
접하며 이슬람 선교에 대한 반성 및 전망을 해 보는...
순교자 정신의 숭고한 스승_신복윤 명예총장
순교자 정신의 숭고한 스승
신복윤 명예총장
우리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사님, 장경재 목사님을 잃었습니다.
목사님은 지금 아브라함의 품에 안기어 영광중에 주님을 모시고 찬양하며 기
쁨이 충만한 가운데 계실터인데, 우리는 그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슬픔을 금
할 길이 없습니다. 더 오래 우리곁에 계셔서 꿈을 같이 이야기하고, 못다하
신 일들...
성경번역 논쟁, 남의 일 아니다
성경번역 논쟁, 남의 일 아니다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최근 미국교계는 올 4월에 출시되는 Today's New International Version
(TNIV) 출간을 놓고 진보와 보수 세력간에 팽팽한 줄다리기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소위 '여성주의자들을 위한 성경'(Feminist Bible) 또는...



![[풍경이 있는 묵상] 주 헤는 밤_이정우 목사](http://repress.kr/wp-content/uploads/2023/11/DSC00031-324x23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