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 그 눈물과 기쁨| 어느 개척 목회자의 부활_전...
개척, 그 눈물과 기쁨
어느 개척 목회자의 부활
< 전홍구 목사, 새출발교회 >
개척의 만경창파 속에서 다시 일어서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
교회 개척에 대하여 신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갖고 있었던 꿈을 잊어 본적은 없었다. 그리고 신학생 시절에 “개척 목회는 절망과의 싸움”이라는 개척 선배의 말도 직접 들었다. 그래서...
|생각하는 신앙| 감사는 고백이며 훈련의 열매이다_최현...
<생각하는 신앙>
감사는 고백이며 훈련의 열매이다
< 최현갑 목사, 예닮교회_강원노회장 >
조건과 환경에 상관없는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감사
지난봄은 목련과 벚꽃이 유난히도 아름답게 피었었다. 그러나 장미 대선 후 나라의 안위를 걱정하는 마음에 적잖이 편치 않은 마음으로 여름을 맞이한...
|은혜의 뜨락| 고난이라는 이름의 터널_이영숙 사모
< 은혜의 뜨락 >
고난이라는 이름의 터널
< 이영숙 사모, 지구촌교회 >
어두운 터널인 고난을 통과하면 밝은 희망을 만나게 하시는 주님
그해(1986년) 우리 부부의 마음은 온통 설렘과 희망으로 가득했었다. 남편의 꿈이었던 캐나다 유학을 떠나기로 계획하고 준비 중이었기 때문이다....
|살아가며 섬기며| “나는 네 형편을 모른다”_강승대 ...
<살아가며 섬기며>
“나는 네 형편을 모른다”
< 강승대 목사, 합포교회 >
“주님 제 형편을 잘 아시지요?”
“나는 네 형편을 모른다!”
신학교를 졸업하고 대구에서 전도사로 교회를 봉사하던 우리 부부에게 하나님은 첫째 아기를 주셨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는 낮과 밤을 구분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생각하는 신앙| 충전은 하고 다니십니까?_최광희 목사...
<생각하는 신앙>
충전은 하고 다니십니까?
< 최광희 목사, 행복한교회 >
영혼의 충전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을 만나는 기도
어제 제가 아주 큰 실수를 했습니다. 외출을 하는데 그만 스마트폰을 놓고 나간 것입니다. 충전을 하느라 꽂아놓고는 깜빡 잊고 나갔으니 이 얼마나 야만적인 행동이란 말입니까? 토끼...
|은혜의 뜨락| “싸움을 피할 수 없다면 잘...
< 은혜의 뜨락 >
"싸움을 피할 수 없다면 잘 싸워라"
< 나택권 장로, 호산나교회 >
건전한 싸움은 자신과 상대방이 같이 누리는 결과가 되어야
창2:25절에서 보는 바같이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였는데 창3:7절에서는 “선악과를 따 먹은 후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신학논단| 성도의 선행의 의미_박동근 목사
<신학논단>
성도의 선행의 의미
< 박동근 목사, 한길교회 >
우리는 불완전해도 그리스도의 은혜로 선행을 추구할 수 있다
교회 역사를 통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언제나 두 극단에 의해 공격과 왜곡을 받아왔음을 안다. 그것은 공로신학과 방종주의였다. 전자는 은혜만이 아니라 행위를 공로 삼아 구원받...
|살아가며 섬기며| 흑염소 목자_박종훈 목사
살아가며 섬기며
흑염소 목자
< 박종훈 목사, 궁산교회 >
“목회자로서 양을 치는 원리를 창조 세계에서 체득하며
말씀을 더 생생히 깨닫는다”
친환경 농법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이 작물을 괴롭히는 온갖 풀들이다. 농부의 관리가 없다면 어떤 농작물도 못 이기는 잡풀을 제거하는 일은 힘든 노동이요 전쟁이다. 왕성한 생명...
|마른 땅에 단비를| 바람 불어 좋은 날_이야고보
마른 땅에 단비를
바람 불어 좋은 날
< 이야고보, T국 일꾼 >
바람 부는 날이면 바울이 걸었던 드로아-아소 길을 기억한다.
동료 선교사들을 보내고 홀로 걸으면서 그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처음 선교지를 향해 떠나던 1995년, 교회 앞에서 두 살 반, 오 개월 반 된 두 아이를 안고 우리 부부가 했던 인사...
|2017 신년기획| 기독교 상담학의 흐름과 이해_홍구...
2017 신년기획 / 최근 세계 신학의 동향과 한국적 현황 <8>
본보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신년기획 “최근 세계 신학의 동향과 한국적 현황”의 연재를 마친다. 옥고로 참여한 필자들과 성원해 주신 독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편집자 주>
기독교 상담학의 흐름과 이해
< 홍구화 교수, 합신 기독교상담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