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새기는 명언] 샬롯 메이슨

교육은 생활이며 그 생활은 어떤 사상들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상들은 그 근원을 영적인 데에 두고 있으며, 하나님은 우리가 사상들을 입으로, 글로, 성경 말씀으로, 혹은 교향악으로 서로 전달할 때 그 사상들을 얻을 수 있도록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음식을 먹여서 아이의 신체를 지탱하게 하듯, 아이의 내면세계는 사상들로 지탱시켜야 합니다. ...

[구약의 향기 14] 구약과 하나님의 나라 10_김진수...

구약과 하나님의 나라 10 김진수 교수(합신, 구약신학)   아담은 하나님이 주신 권세와 능력으로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왕의 직무를 수행했다 인간이 하나님의 아들이자 부왕으로 창조되었다면, 인간에게 부여된 왕의 권세는 무엇일까? 인간에게 부여된 왕의 권세는 아담이 동물들에게 이름을 지어주는 행위를 통해 표현된다. 구약에서 “이름”은 단순히...

[가슴에 새기는 명언] 헤르만 바빙크

무한하고 수많은 현상으로, 다양성과 불평등으로, 부조화와 대립으로 가득한 세계는 피조물의 뜻으로부터 혹은 인간의 가치나 무가치함으로부터 설명되지 않는다. 사실 불평등과 대립은 인간의 영원한 운명의 분깃에서 아주 잘 드러난다. 그뿐만 아니라 수많은 영역에서, 즉 각자의 사람들에게 할당된 서로 다른 주거지에서, 육신과 영혼에 부여된 서로 다른 은사와 능력에서 ...

[간증문] 성실하신 하나님의 사랑_신혜조 집사

성실하신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은 제 아버지가 되셨고, 성경이 삶으로 생생히 살아 들어오게 하여 믿게 하셨습니다 신혜조 집사(부천평안교회)   하나님을 찾게 되었을 무렵 저는 육체적으로는 이상세포가 발견되었고, 정서적으로는 남편과의 갈등으로 안정적이지 못하였으며, 그런 저희들로 아파하는 자녀들의 모습에 눈물로 우울하게 보내던 힘든 시기였습니다...

[가슴에 새기는 명언] 아브라함 카이퍼

여전히 개혁주의 신앙을 고백한다는 교회들은 이 고백을 부끄러워 말아야 한다. 나는 교회적 삶에 있어서도 내 개념과 관점이 얼마나 광범위한지 강의했다. 나는 교회적 삶을 위한 구원이 오직 자유로운 발전에서만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다양성을 찬양하며 그 안에서 더 높이 발전된 입장을 본다. 심지어 가장 순수히 고백하는 교회에 대해서조차 결코 부정 못할 교회...

[신학논단] 종교개혁의 후예들이 평신도라는 용어를 사용...

종교개혁의 후예들이 평신도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있는가? 이승구 교수(합신, 조직신학)   세상에서 다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용어가 있다. 우리들은 상당수의 단어들을 그 근원도 생각하지 않은 채 사용한다. 그러나 어떤 단어들은 특정한 맥락에서 나온 것이 너무 분명하기에 사용할 수 있는지 없는 지를 더 깊이 생각해야 한다. 그런 단언의 하나로 ...

[푸른 날의 고백] 친구가 다녀서, 부모님이 다녀서라도...

  친구가 다녀서, 부모님이 다녀서라도 괜찮으니까 백지우 학생(중3, 열린교회)   나는 흔히 있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렇듯 부모님을 따라 교회에 나간 애였다. 그 전까지는 성당에 다녔지만…… 마당에서 물놀이 한 기억만 흐릿하게 있다.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 건 아마도 여섯 살. 친구 한 명과 이젠 이름도 기억 안 나는 애들과 참석...

[가슴에 새기는 명언] 찰스 스펄전

만일 주님의 얼굴 전체를 뵐 수 없다면, 그 뺨만이라도 보십시오. 주님을 힐끗 뵙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영혼은 새롭게 소생하며 말할 수 없이 큰 기쁨으로 뛰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향기뿐 아니라 향기로운 꽃밭을 발견합니다. 단 한 송이의 꽃이 아니라 온갖 종류의 아름다운 꽃들을 다 발견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장미꽃도 되고 백합화도 되며 삼색제...

[목사님, 궁금해요!] 그리스도와 성도들의 연합이 왜 ...

그리스도와 성도들의 연합이 왜 필요할까요? 박형용 목사(합신 명예교수, 신약학)   그리스도와 성도들의 연합(believer's union with Christ)은 성도들의 구원 문제와 연계하여 고려할 때 필수적인 것이며 대단히 중요한 개념이다. 성도가 예수님을 믿게 되면 예수님의 삶과 성도의 삶이 연합된다. 그래서 성도의 삶은 어느 한 순간...

[구약의 향기 13] 구약과 하나님의 나라 9 _김진수...

구약과 하나님의 나라 9 김진수 교수(합신, 구약신학)   원래 인간은 하나님을 대리하여 만물을 다스리도록 창조되었다. 이렇게 창조된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아들의 신분을 갖는다.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또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창세기 1장의 설명은 결국 하나님의 아들이자 부왕으로서 세상을 다스리는 인간 본연의 목적과 사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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