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 ‘박윤선 박사의 요한계시록 주석과 개혁신학’_...

제34회 정암신학강좌 요약 중계 주제 : ‘요한계시록, 현재의 눈으로 다시 보기’ 지면 편집상 논문의 결론부분만 소개한다. - 편집자 주   변종길 교수(전 고려신학대학원 신약학, 고려신학대학원 원장 역임)   박윤선 박사의 요한계시록 주석은 전체적으로 칼빈주의 곧 개혁주의 해석 원리에 서서 건전한 해석을 제공해 주고 있다. 그러나 과거...

[살아가며 섬기며] 북한을 품고 기도하는 이유_성희경 ...

북한을 품고 기도하는 이유 동토의 땅 북녘 하늘 아래 동포 2,500만 명이 살고 있다 성희경 목사(초원교회, 강원 북한교회재건위원장) 북한의 평양은 한때 동방의 예루살렘이라 불렸던 도시이다. 주일이면 가게마다 문을 닫아서 거리는 한산하였고, 타지에서 온 상인이라면 생존을 위해 형식적이라도 교회를 다녀야 했다. 그랬던 도시였는데 지금 그 곳에는 그...

[가슴에 새기는 명언] 로버트 맥세인

정문을 통하여 들어오지 않는 모든 자들은 도둑들이요 강도들입니다. 기억하십시요, 그리고 절대 잊지 마십시오. 사역으로 들어서는 올바른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죄의 짐을 느껴 본 자 외에는 죄에 관해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용서를 맛본 자 외에는 자비에 관하여 말할 수 없는 법입니다. 마음에 거룩함을 품고 있는 자 외에는 결코 그리스도의 성...

[구약의 향기 18] 구약과 하나님의 나라 14_김진수...

구약과 하나님의 나라 14 김진수 교수(합신, 구약신학)   지난 글에서 하늘의 만상과 바다의 모래 같이 많아질 다윗의 자손에 대한 예레미야의 예언(렘 33:22)을 살펴보았다. 그런데 이 예언(렘 33:22)에서 살펴보아야 할 것이 더 있다. 그것은 레위인에 관한 것이다. 예레미야는 다윗의 자손과 마찬가지로 레위인 역시 하늘의 만상과 바다의 모래 같...

[목회단상] 약점과 결핍에도 감사_가정호 목사

약점과 결핍에도 감사 가정호 목사(부산 세대로교회)   어제 사역을 너무 열심히 해서 그런지 나의 뇌는 어제가 주일이라 기억했었나보다. 월요일 아침 8시 10분에 서면 쪽에 있는 복지재단 신우회에 설교를 하러 가기로 되어 있었다. 눈을 뜬 시간이 아침 8시였다. 너무 놀랐다. 아무리 빨리 가도 정한시간까지 그곳에 갈 수가 없었다. 잠깐 ...

[목회단상] 왼쪽 가르마의 조언_김영철 목사

왼쪽 가르마의 조언 김영철 목사(통영시은교회) 개척해서 목회한지 19년차 내년이면 20년차다. 대단한 큰 부흥은 아니지만 그래도 예배당 건축도 하고 교회가 자립을 했다. 교회에 다녀가는 사람들 마다, 특히 강단에서 설교를 해보신 목사님들이 하나같이 성도들이 너무 말씀을 잘 듣는 것에 놀라고 너무 좋은 교회 분위기에 칭찬을 하신다. 모든 것이 하나님...

[살아가며 섬기며] 강원노회 북한교회재건위원회_최용철 ...

강원노회 북한교회재건위원회 최용철 목사(유천교회, 강원노회장, 강원노회 북한교회재건위원회 총무)   강원도는 경기도와 함께 실질적으로 분단의 현실을 경험하는 지역이다. 북한과 관련해 세분해 보면 북경기도, 북강원도가 있다. 강원노회에 소속되어 있는 목사로서 늘 북녘 강원도를 생각할 때 복음적 책임감을 느낄 때가 많다. 언젠가 북쪽 강원도가 열...

[간증문] 정말 저는 은혜 받은 사람입니다_박연희 성도...

정말 저는 은혜 받은 사람입니다 박연희 성도(바로선교회 학습교인)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수많은 언덕이 있겠지만 돌이켜 보면 저의 인생은 오십여 년을 살아오는 동안 그런 일이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언제나 힘이 들고 나쁜 일은 남의 일이었고, 어쩌면 저는 그것을 보며 저의 평안함에 안도하며 살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 평안함이 일순간 무너...

[가슴에 새기는 명언] 조지 휫필드

감사하지 않는 것이 죄이며 그런 죄를 범치 않게 기도하지 않음도 죄이다. 타락한 인간을 즐겁게 하는 가장 위대한 성격을 지닌 감사와 찬양은 하나님의 개별적 은총들에 대한 인식이다. 이런 생각이 마음에 가까이 올 때 그것들은 더 큰 효과를 발한다. 성도들은 그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해 그를 찬송’해야 한다. 그리고 자녀들에게 그 사실들...

[에세이] 사모님들의 헌신에 감사하자_박형용 박사

사모님들의 헌신에 감사하자 박형용 박사(합신 명예교수)   글의 제목을 “사모님들의 헌신에 감사하자”라고 정했기 때문에 이는 마치 목사님들의 사모님에게만 해당하고 다른 직분 자나 성도들의 사모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것처럼 읽힐지 모른다. 그러나 본 글의 의도는 예수 믿고 가정을 섬기는 모든 사모님들의 헌신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밝힌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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