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수의 목회편지(74)_신화창조(딤전 4:7)

조병수의 목회편지(74)딤전 4:7  신화창조 어린시절 우리는 군대에서 휴가를 나온 동네형의 이야기를 듣느라고 시간가 는 줄을 몰랐다. 그 형이 훈련 중에 자기를 향해 날아오는 총알을 맨손으로  잡았다며 사방에 침을 튀기면서 말할 즈음에는 우리 모두가 자기도 모르게  야! 하고 탄성을 질렀다. 하지만 한 시간도 ...

조병수의 목회편지(76)_육체의 연단(딤전 4:8a)

조병수의 목회편지(76)-딤전 4:8a “육체의 연단” 조병수 교수_합신 구약신학 나는 자주 진담 반 농담 반으로 내가 만일에 조선시대나 그 이전에 출생했더 라면 서른 살을 넘기지 못하고 요절했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떤다. 하지만 이 것은 거짓말이 아니다. 누가 보든지 나의 왜소한 체구를 보면서 건강한 사람...

“아 그냥 내버려둘 걸 …” 김연경 집사

“아 그냥 내버려둘 걸 …” 김연경 집사_광명교회  지난 봄, 잔인한 4월이라지만 정말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것을 새삼스레 느꼈 던 그 봄에 우연히 상추박스에서 달팽이 한 마리를 발견하였습니다. 일하는 곳에 아이들이 자주 드나들고 저 또한 잊어버리고 있던 추억을 되살 리는 듯하여 스므울 스므울~~~ 기어가는 달팽이의 모습에 눈길이 쏠렸습니...

교회는 옮길지언정 황대연 목사

교회는 옮길지언정 황대연 목사_한가족교회 그 누가 전도를 하지 않았음에도 스스로 찾아와 등록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 니다. 이런 경우 대개는 초신자라기보다는 기존신자인데 새로 이사 온 분이 거나, 아니면 다니던 교회에서 이런저런 상처들을 받아 이 교회, 저 교회 하 는 식으로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온 분들입니다.  새로 이사를 와서...

  “하나님! 맞지요?” 최은양

<다솜이의 행복사랑>  “하나님! 맞지요?” 최은양_교회문화공동체 매니저 하나님!  오늘도 솟아오르는 따가운 햇살아래 하나님의 손길이 계셨습니다. 하늘엔 소 중한 달과 별이 있어 아름답구요… 땅위에는 아름다운 꽃과 나무가 있어 아 름다워요. 또한 우리의 가슴 안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계시기에 이 세상 다하 는 날까지 ...

조병수의 목회편지(73)_ 결국은 같은 길(딤전 4:6...

조병수의 목회편지(73) 딤전 4:6-7  결국은 같은 길 조병수 교수 합신/ 신약신학  기독교가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을 누가 부인할 수 있을까. 그냥 생각나는  대로 몇 가지 사실만을 대 보아도 기독교의 위기는 금방 파악할 수 있다. 근 무일수의 축소가 주일예배를 축으로 삼는 기독교를 위축시킬 것임은 ...

엄마의 휴대폰은 아이들의 신용카드 박정인 집사

엄마의 휴대폰은 아이들의 신용카드 박정인 집사_강변교회, 놀이미디어 교육센터 연구원 얼마 전에 아들친구 엄마로부터 흥분한 목소리의 전화를 받았다. 항상 휴대 폰 요금이 5만 원 선이었는데 배가 넘는 10여 만원의 요금 청구서가 나왔다 는 것이다. 자세히 살펴보니 소액결제대금이 바로 원인이었다고 한다. 아들 이 게임을 하면서 뭘 사야 된다...

조병수의 목회편지(72)-“형제를 깨우치면”(딤전 4:...

“형제를 깨우치면” 조병수 교수_합신 신약신학 실력과 감화력은 서로 다르다. 목회자의 권위가 많이 후퇴한 것은 꼭 실력 의 부족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지금은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통로 로 엄청난 지식을 획득할 수 있는 정보의 시대이기 때문에 목회자가 마음만  먹는다면 설교를 위해서 얼마든지 실력 ...

아제르바이잔 바쿠를 다녀와서_윤여성 목사

아제르바이잔 바쿠를 다녀와서 만개를 기다리는 꽃 봉우리들  윤여성 목사_열린문교회 열린문교회 성도들의 사랑이 가득 찬 전송을 받고 우리 부부가 2주간 동안  바쿠를 다녀온 것은 지난 6월 4일이었다. 15시간 여의 긴 비행으로 송기동  선교사가 사역하는 그곳에 도착했을 때는 새벽녘이었다. 그곳에서 애써 수고 하는 송 선교사 ...

“지교회 사모님 손을 한 번씩 잡아 줍시다”_권석수 집...

“지교회 사모님 손을 한 번씩 잡아 줍시다” “사모님을 파출부로 착각한 그 아이는 …” 권석수 집사/ 대구말씀교회 제가 다니는 교회의 사모님을 처음 만났던 게 어언 강산이 두 번 바꾸어진  시간이 흘렀습니다. 처음 제가 교회에 등록했을 때 목사님께서는 외부의 일 로 분주하셨고 아직 학업 중이어서 늘 생활의 문제에서는 저만치 한 걸음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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