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함의 성경적 정의_박홍서 목사

간절함의 성경적 정의 박홍서 목사/내덕중앙교회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간절함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간절함이란  사모하거나 소원하는 마음이요 너무나 절실하다는 표현일 것입니다. 일반적 인 언어로 볼 때 생각이나 마음에서 간절히 원하는 감정적인 용어로 사용이  됩니다. 그래서 생각으로 간절했다가 멈춥니다. 또는 마음으로 간절히 원했...

크리스천 직장인의 신년초 애환 오일섭 집사

크리스천 직장인의 신년초 애환 오일섭 집사(송파제일교회) 해마다 신년초가 되면 직장인들에게는 긴장의 시간이 된다. 바로 승진 인사 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정기인사에서 본인이 바라는 대로 승진이 되면  기뻐하고 그렇지 못하면 절망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크리스천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크리스천에게는 직장 승진 문제가 본인의...

“삶을 소중히 여기는 이들과 함께” 최주용 

“삶을 소중히 여기는 이들과 함께” 최주용  <새하늘교회 청년 최주용은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현재 아프가니스탄에서 봉 사하고 있다.>  신앙에 대해 고민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나의 비전’을 찾고 싶어한다. 나  또한 학생 때 ‘나의 비전’을 찾기 위해 애를 많이 썼다. 하지만 비전에 대 해, 하나님 앞에서의 ‘인간’에 대해...

울지 마세요 황대연 목사

울지 마세요 황대연 목사/ 한가족교회 저희교회는 아파트 단지 내 상가 지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라 고 해야 18평, 22평 짜리 소위 "국민주택"이라는 이름의 평수 작은 서민아파 트에, 세대수도 490세대 밖에 되지 않아 한국교회 교세라고 하는 20%만 계산 해도 100여 가구, 저마다 다니는 교회들이 있으니까 얼른 계산을 ...

빛으로 부름 받은 사람들_남웅기 목사

빛으로 부름 받은 사람들 남웅기 목사/ 바로선교회 이기준 신임 교육 부총리가 취임 3일만에 사의를 표하고 물러났습니다. 저 는 개인적으로 금번 사태를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물러나지 않고 그 직무 를 성실히 잘 수행함으로써 요동치는 교육정책을 반석 위에 세워 주기를 기 대 했습니다. 그가 보통인물은 아니지 않습니까? 많이 배우고, 두뇌 명...

한 영혼을 위하여  박종훈 목사

한 영혼을 위하여  박종훈 목사/ 궁산교회 지난 사월에 처음 교회에 나오기 시작한 백00 성도가 한해를 보내는 마지막  주일에 학습을 받았다. 그 성도는 오십을 넘은 남자로서 딸과 아들이 초등학 교 다닐 때 그만 아내를 병으로 먼저 세상을 보내야 했고, 그 후 교통사고 로 인해 두 손가락을 잃었던 장애인이었다.  우리교회에 역시 장애의...

나는 복 받은 사람이다_변이주 목사

<목회수상/ 변이주 목사> 나는 복 받은 사람이다 고원석 나는 복 받은 사람이다 발이 움직이지 않아서 내장산 단풍축제에 갈 수 없어도 그 곳이 궁금하지 않으니 나는 복 받은 사람이다. 손이 움직이지 않아도 얼굴에 붙어 있는 파리와 친구 할 수 있어서 나는 복 받은 사람이다. 목이 말라도 생활에 힘겨워하는 ...

주기도문과 사도신경 재번역(안)의 재검토 요청_변이주 ...

주기도문과 사도신경 재번역(안)의 재검토 요청  변이주 목사/알곡교회  주기도문과 사도신경 재번역(안)이 공개되었습니다. 여러 분들이 중지를 모 아 재번역이 이루어졌을 것으로 사료됩니다만 저의 좁은 식견으로 볼 때에도  원만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제 의견을 피력합니다. 아울러 재검토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1. 주기도문 ...

고구마 캐기  박종훈 목사

고구마 캐기  박종훈 목사/ 궁산교회 작년에 이어 올 해도 노랑 호박 고구마를 캐서 나누는 즐거움을 누렸다.  면적은 전보다 더 늘렸지만 심어놓고 관리가 부족하여 군데군데 빈 땅이 되었 었다.  그래도 사람들이 먹는 작물이라서 때가 되니 이처럼 알찬 수확으로 보답하고  있었다.  땅위에서 햇빛을 받고 자라는 작물은 푸른색에서 황금색으로 ...

단장(斷腸)과 귀뚜라미_변이주 목사

단장(斷腸)과 귀뚜라미 변이주 목사/ 알곡교회 가을이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단풍을 찾는 행렬이 휴일마다 끝도 없이 이 어지고 있습니다. 모처럼의 가을 나들이가 오히려 피로를 가중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면 그건 여러모로 손해가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현대인 들은 눈의 나들이, 즉 보는 것을 위한 나들이에 익숙해 있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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