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규(絶叫) -손바닥에 새긴 사랑-_서요한 목사

절규(絶叫) -손바닥에 새긴 사랑- < 서요한 목사(총신대 역사신학 교수) >  백주에 소나기처럼 쏟아진 진노의 잔 십자가 위의 골수 저미는 고통에  마음은 촛밀 같이 녹아내리고 힘은 질그릇 파편 되어  혀는 이틀에 붙고 하늘 향해 두 팔 벌린 절규 육체부림치다 떨군 머리 하늘도 참아 보지 못...

실패를 두려워말고 불가능에 도전하라!_장석진 목사

실패를 두려워말고 불가능에 도전하라!  < 장석진 목사, 광주월산교회 > “승리의 면류관은 우연히 주어지지 않아”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 강문호 사장은 “혁신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 는 기업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며 “전통과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회 사만이 생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무엇이든지 실패에 ...

농어촌교회가 살아야 합니다_김용진 목사

농어촌교회가 살아야 합니다 < 김용진 목사, 도산제일교회, 합신농목회 서기 > “도시교회들과 유기적 사랑의 관계 이루어지기를” 지난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2일 동안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섬, 바다의  금강산 거제 해금강 영광교회에서 합신농어촌교회 목회자모임(합신농목회) 을 가졌다.  전국 농...

|선교단상(7)| 행복한 나그네_이기종 총무

행복한 나그네 | 이기종 목사, 합신세계선교회 총무 | "고 장승필 선교사는 필리핀 이주 노동자의 친구" 모든 인생은 나그네의 삶이다. 특히 선교사들은 더 그러하다. 주님의 부르심 이 있으면 언제라도 떠날 준비가 돼 있는 것이 선교사들의 삶이다. 이러한  생활을 즐기고 누리며 사는 이들은 나그네로서 행복한 삶을 산다고 말할 수...

헌금 봉투에 웬 진단서?_박종훈 목사

헌금 봉투에 웬 진단서? < 박종훈 목사 * 궁산교회 > 부흥 사경회 기간에 주위 여러 목사님 부부가 참석하며 같은 은혜를 누렸 다. 서로가 비슷한 처지이기에 어떤 행사가 있으면 두레공동체처럼 오고가 며 교제를 나눴다.  집회에 참석하면 으레 헌금도 하면서 힘을 실어주는 정다운 성도의 교통을  나누며, 상(喪)을 당하...

|선교단상(6)| 선교사 자녀교육, 철학과 방향을 다시...

    선교사 자녀교육, 철학과 방향을 다시 세워야 < 이기종 목사, 합신세계선교회 총무 > "정체성 혼란 겪지 않도록 어려서부터 준비 필요해" 부모에게 있어서 자식만큼 소중한 것이 이 땅에 또 있을까? 선교사들도 자녀 교육에 대한 열정만큼은 여느 한국 부모들과 다를 바 없다. ...

|선교단상(5)| 그들이 있는 땅_이기종 총무

그들이 있는 땅 < 이기종 총무, 합신세계선교회 > "척박한 선교지 환경 속에서도 주님께 충성하고 있어"  겨울이 시작되는 지난 12월 초순 S국의 N시는 이미 한 겨울의 분위기였다.  온 도시가 짙은 안개와 석탄연기로 자욱했다. 그곳은 일반주택뿐 아니라 상 당수의 아파트들도 석탄으로 난방을 하고 있다고 한다.  ...

“콩나물은 소리없이 자란다” 이기학 목사

“콩나물은 소리없이 자란다” 이기학 목사_아름다운고백교회 새벽 두시경 막 잠자리에 들고 있는데 핸드폰소리가 정적을 깨어 감았던 눈 을 뜨고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목사님! 그동안 평안하셨어요! 새벽에 전화를 드려 죄송해요. 저 전 아무개 입니다.”  “그래, 무슨 일이야.”  “저 목사님을 뵙고 싶고, 음성을 듣고 ...

|목회수상| 여호와 이레 그리고 성탄_문민규 목사

목회수상 여호와 이레 그리고 성탄 문민규 목사·반석교회 교인들이 좋아하고 즐겨 사용하는 성경 용어 중에 ‘여호와 이레’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그 좋아한다는 ‘여호와 이레’의 뜻을 그들이 바로 알고 사용 하는지는 의문이다. 어떤 교인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꼭 필요한 것을 너무나도 정확히 알고 계셨 다가 주셨다며 ‘여호...

“첫눈 속에 담긴 따스한 정 느낄 때” 이강숙 집사

“첫눈 속에 담긴 따스한 정 느낄 때” 이강숙 집사·순천제일교회 서울은 가끔씩 집안 행사가 있거나 병원을 찾을 때 올라오곤 한다.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라나 직장 생활을 하고 결혼하고 첫애를 낳을 때까지 생활 을 했으니 고향인 서울은 내가 알고 있는 세상의 전부였다.  지방 생활을 꿈에도 생각해 보지 않은 나는 지금도 순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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