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수교수의 목회서신 연구(10)-일과 사람

일과 사람 (딤전 1:11)  조병수 교수/ 합신 신약신학 일을 보면 사람을 안다. 물론 역도 성립된다. 사람을 보면 일을 안다. 대체 로 진실한 사람이 하는 일치고 추잡한 일이 없는 법이다. 무엇이라고 이름을  붙이든지 간에 오늘날 세상의 모든 구석에서 행해지는 추잡한 일들의 배후에 는 그 일들을 하는 ...

조병수교수의 목회서신 연구(9)-사람과 법

    사람과 법 (딤전 1:8-10)  조병수교수(합신) 서론은 이렇다. 사람이 법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 법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다. 법은 인간의 사회에서 필수적이다. 법이 없으면 사회는 순식간 에 파괴되고 말 것이다. 법은 인간이 갈 길을 잃고 방황하는 것을 막는다. 법 이 있기 때문에 인간은...

조병수교수의 목회서신 연구(6)-인생을 걸다

 (딤전 1:4) 인생을 걸다  조병수 교수 우리는 무엇에 인생을 걸고 있는가? 우리의 심장을 뜨겁게 만들고, 우리의 언 어를 힘있게 만들며, 우리의 행동을 강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쓸 데없는 것을 추구하는 데 아까운 시간을 허비한다. 아무런 유익한 결론이 나 지 않을 것을 논의하면서 귀중한 인생을 ...

조병수교수의 목회서신 연구(5)-빛에 가까운 어둠

    빛에 가까운 어둠 (딤전 1:3-4)  그림자는 항상 빛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양지와 음지 사이의 거리는 그 리 멀지 않다.  정말 두려운 것은 거짓 교훈이 바른 교훈에 즉시 이어진다는 것이다. 곁길  (샛길)은 언제나 큰길에서 갈라진다. 거짓 길은 바른 길에서 시작된다. 이런  현상은 사도 ...

조병수교수의 목회서신 연구(4)-길과 벗

    (딤전 1:3) 길과 벗  길은 가기 위하여 있는 것이며, 벗은 나누기 위하여 있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마게도냐로 간다. 그는 가는 사람이다. 그는 끊임없이 간다.  때때로 그는 자신의 영적 중심지인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지만 대체로 자신의  복음 사역지를 향해 나아갔다. 소아시아로, 그리스로, 로마로,...

조병수교수의 목회서신 연구(3)-계시와 편지

    계시와 편지 (딤전 1:1-2)  조병수 교수(합신-신학신약) 특별한 것은 평범한 것에서 위대해진다. 사도 바울은 특별한 인물이다. 왜 냐하면 그는 계시의 사람으로서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살기 때문이다. 사 도 바울은 이 사실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딤전 1:1)라는 말로 설명한 다. 이것은 사...

조병수교수의 목회서신 연구(2)-목회서신의 목적2

    목회서신의 목적 (2)  조병수 교수/ 합신 신약신학  사도 바울이 디모데와 디도에게 또 한 가지 알려주고 싶었던 것은 하나님께 서는 교회를 위하여 일군을 세우기를 원하신다는 것이었다.  사도 바울은 교회에 일군을 세우는 것은 교회를 보호하는 가장 구체적인 방식 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

박철수의 영성훈련(새생활영성훈련원) 무엇이 문제인가?_...

박철수의 영성훈련(새생활영성훈련원) 무엇이 문제인가? 이단사이비대책위원 및 전문상담위원 박형택목사  요즈음 "영성"이라는 단어가 기독교 언론매체에 등장하고 있다. 신문에 나는  광고도 과거에는 전도훈련에 대한 것들이 주를 이루었는데 요즈음 영성훈련이 니 영성세미나니 하는 광고가 눈에 띄게 늘었다. 그 가운데 두드러지게 주목 을 받으며 문제점...

 조병수교수의 목회서신 연구(1)-목회서신의 목적

  <편집자 주/ 진리의 수호, 파수, 전파를 감당해야 할 이 시대의 교회에게 필요한 메시지 를 바울 사도의 목회서신을 통해 조명한 조병수 교수의 '목회서신 연구'를 연재합니다. 독자들의 성원 바랍니다.> 목회서신의 목적 조병수 교수/ 합신 신약신학 터가 흔들리면 집은 무너진다. 지혜가 있는 사람은 집을...

종교 다원주의(2) – 마지막회 

정승원 교수의 현대신학 해설  종교 다원주의(2) - 마지막회  종교 다원주의는 모든 종교가 관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말은 절대적이 지는 않아도 나름대로의 진리성 혹은 정당성(legitimacy)을 모든 종교들이 지 니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어떤 모양이든 각 종교의 진리성 혹은 정당성이  유지되지 않으면 다원주의가 성립될 수 없기...

핫클릭

교단

교계

좌담 인터뷰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