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본질 회복과 나눔·섬김 실천해야
“교회의 본질 회복과 나눔·섬김 실천해야”
한복협, ‘한국교회가 힘써야 할 일들’ 주제 발표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는 지난 10월 16일 서울 저동 영락교회에서 ‘한국교회가 힘써야 할 일들’을 주제로 월례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발표회에서 김경원·이정익·박종화·최이우·임석순 목사가 차례로 발제하고 한국교회의 ...
기독교계, 역사교과서 국정화 찬반으로 갈려
기독교계, 역사교과서 국정화 찬반으로 갈려
한교연·보수교단 찬성…교회협 등 진보측은 반대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를 앞으로 정부가 국정교과서로 단일화하겠다는 계획이 사회적 논란을 불러온 가운데 기독계의 입장도 찬반양론으로 갈렸다.
기독교계는 역사교과서 국정화가 검정교과서들이 좌편향 돼 있다는 점을 들어 찬성하는 입장과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역사왜곡을 가져...
한교연, 신임교단장 총무 취임 감사예배
한국교회 연합·일치 노력 다짐
한교연, 신임교단장 총무 취임 감사예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이 주최한 2015 신임 교단장(단체장) 총무(사무총장) 취임축하예식 및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12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버서더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려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 민족복음화를 위해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한교연 소속 3...
총신대, 총회 직할 하에 있어야
“총신대, 총회 직할 하에 있어야”
예장합동, 총신대 재단이사회 정관 개정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박무용 목사) 총회임원회가 총신대가 총회의 지도하에 운영되도록 정관을 변경하기로 했다.
총회임원회와 백남선 전 총회장 등은 지난 10월 8일 대구 황금교회(박무용 목사)에서 첫 모임을 열고 재단이사회 정관 개정안 초안을 발표했다. 초안에 따르면 ...
신대연, 신천지 불법 포교 검찰에 고발
“신천지, 학원법과 건축법 위반했다”
신대연, 신천지 불법 포교 검찰에 고발
이단 신천지 포교의 핵심 창구가 되는 불법 신학원이 현재 전국 300개로 급격하게 늘어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신천지대책전국연합(대표 신현욱 목사)은 신천지 포교와 교리 세뇌의 핵심이 되는 신학원의 위법성을 검찰에 고발하는 한편, 불법 신학원 처벌과 폐쇄를 위...
미래목회포럼, ‘제10차 기획 목회 사역설명회’
미래목회포럼, ‘제10차 기획목회사역설명회’
오는 26일 기독교연합회관서…새해 목회방향 제시
한국교회의 중견 목회자들이 건강한 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윤재 목사)이 2016년 새해를 대비한 기획목회자사역설명회를 개최한다.
제10회째를 맞은 이번 설명회는 ‘한국교회여! 더 큰 미래를 예비하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
2015 주요 장로교단 총회 전망
2015 주요 장로교단 총회 전망
예장합동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백남선 목사)는 오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대구 반야월교회에서 제100회 총회를 연다.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임원선거에는 총회장에 현 부총회장 박무용 목사(황금교회)가 추대될 예정이며 목사부총회장 후보로는 장대영 목사(수도중앙교회), 김종준 목사(꽃동산...
평화통일 위한 남북 교류확대 등 촉구
평화통일 위한 남북 교류확대 등 촉구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 선언문
한국의 5대 종단 지도자들이 남북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선언문을 발표했다. 종교인들은 남북이 적대관계를 해소하고 교류를 확대하는 등 분단 극복을 위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기독교, 천주교, 불교, 천도교, 원불교 5대 종단 ...
예장고신·고려 총회, 통합합의문 작성
예장고신·고려 총회, 통합합의문 작성
오는 9월 총회서 통합…역사·행정 병합
예장 고신총회(총회장 김철봉 목사)와 고려총회(총회장 천환 목사)가 통합합의문을 작성하고 교단 통합 절차에 돌입했다.
양 교단은 지난 8월 5일 서울역 그릴 회의실에서 교단 통합합의문 작성을 마치고 오는 9월 15일 양 교단 총회 첫날 통합 결의 ...
복음통일 맞이하기 위한 대안 모색
복음통일 맞이하기 위한 대안 모색
미래목회포럼 등, 북한선교 연합컨퍼런스
광복70주년을 맞아 북한선교와 탈북민 사역을 주제로 다룬 ‘북한선교 연합컨퍼런스’가 지난 8월 14일 서울 도렴동 종교교회(최이우 목사)에서 열렸다.
미래목회포럼과 (사)북한기독교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북한선교 사역현장을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