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소외이웃에 사랑의 연탄 2만장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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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이웃에 사랑의 연탄 2만장 배달

한교연, 조일래 대표회장 등 봉사 참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은 지난 1월 27일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노원구 중계동 104번지 일명 백사마을을 찾아 사랑의 연탄 2만장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일래 대표회장과 봉사위원장 김바울 목사, 예장호헌 총회장 김효종 목사, 서기 이영주 목사 등 임직원과 수정교회 청년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과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조일래 대표회장을 비롯한 봉사자들은 백사마을 꼭대기로 이동해 연탄을 지게에 지고 리어커에 실어 나르며 가가호호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백사마을에 기증한 연탄 2만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금과 봉사위원장 김바울 목사, 예장호헌 총회장 김효종 목사 등이 후원했다.

앞서 연탄교회에서 드려진 예배는 서기 이영주 목사의 인도로 김효종 목사(예장호헌 총회장)의 기도, 김바울 목사(봉사위원장)의 설교와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의 인사말, 연탄은행 대표 허기복 목사의 감사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바울 목사는 설교에서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바로 나에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작은 나눔과 봉사를 기뻐하실 것”이라면서 “우리의 작은 섬김의 실천이 마중물이 되어 큰 섬김의 기쁜 열매로 돌아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일래 대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교연이 전달하는 연탄이 가난한 이웃들의 가슴에 사랑의 불씨를 지펴 지역사회 뿐 아니라 온 세상이 주님의 사랑으로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대표 허기복 목사는 “아직도 연탄을 때야 겨울을 날 수 있는 분들이 전국적으로 16만8000여 가구에 달한다”고 말하고 10월부터 시작해 내년 4월까지 계속될 연탄나누기에 한국교회가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