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갱협, 제6차 장로섬김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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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 위한 사명 심어

교갱협, 6차 장로섬김수련회

 

사단법인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 김경원 목사, 대표회장 이건영 목사)는 지난 2월 20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우리를 다시 살리소서’란 주제로 제6차 장로(부부)섬김수련회를 개최했다.

장로섬김수련회는 목회자와 장로들이 함께 교회갱신을 향한 새로운 동기를 부여받고 마음을 모으기 위해 2007년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장로섬김수련회는 2011년까지 이어지다가 잠정 중단되었으나 지난해 8월 교갱협 20차 영성수련회 기념포럼 시간에 제안되어서 5년여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개회예배에서 ‘섬기는 직분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교갱협 공동대표)는 “교회 지도자(장로)는 2번의 죽음(자기부정) 필요하다. 그것은 십자가와 지역교회”라며 “교회 지도자는 교회의 시험 때에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평상시에는 자기 역할에 모범을 보이고, 결정적인 위기 순간에는 자기희생의 본을 보여야 한다”고 역설했다.

주제특강에서 강연한 이의용 장로(일산충신교회, 국민대 교수)는 건강한 교회 섬김을 위한 방안으로 ▲문제의식의 회복 ▲자기 성찰 ▲소통력 회복 ▲‘어른’ 회복의 네 가지를 제시했다.

주제특강 후 이어진 열린대화 시간은 상임총무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의 사회로 전국장로회연합회장 김성태 장로(대구한샘교회)와 이의용 장로, 정평수 목사(만남의교회 원로)와 황영준 목사(광주동산교회 원로)가 패널로 나서 ‘건강한 교회 섬김,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마지막 폐회예배에서 설교한 남능현 목사(반월제일교회, 교갱협 감사)는 “경륜이라는 말은 큰 비밀의 섭리를 따라서 천하를 다스리는 지식, 경험”이라며 “우리가 힘을 다하여 수고함으로 이 시대의 교회들이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 그리고 이방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려 하심을 확실히 보여주는 교회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