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정암신학강좌  “정암신학의 배경으...

제16회 정암신학강좌  "정암신학의 배경으로서의 화란신학" 장해경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약학) 서 론 정암(正岩) 박윤선 박사가 별세한(1988년) 후 매년 개최되어 온 이 신학강좌 는 올해(2004년)로 제16회를 맞았고, 그 큰 주제를 "정암신학의 역사적 배 경"으로 정하였다. 정암의 신학을 형성한 배경으로서는 보통 평양...

개혁된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 _문종철 목사

개혁된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  Ecclesia reformata semper reformanda!  지성교회 문종철  시작하는 말 : 확고해진 참된 개혁 교회상  “개혁된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라는 말을 할 때, ‘개혁된 교회 (Reformed Church)’의 첫 지점은 어디인가? 역사적으로 교회가 개혁되었던  때...

“숭고한 신앙의 귀감되어” 임영문 목사

“숭고한 신앙의 귀감되어” 임영문 목사 / 부산평화교회 고(故) 김 상도 목사님은 평화 중고등학교를 섬기던 1961년 7월, 전포동 인근 에 대지를 구입하여 평화교회를 개척하여 25년 동안 시무하면서 대한예수교장 로회(합동) 부산신학교 교장을 11년 역임했고(1967년-1978년), 합동신학대학 원대학이 설립될 때도 강사로 봉사하며 힘을...

고 김상도 목사님의 소천에 즈음하여_박병식 목사

고 김상도 목사님의 소천에 즈음하여 박병식 목사/ 송파제일교회, 증경총회장 큰 스승이요, 훌륭한 선배요, 신앙의 동지였던 김상도 목사님이 주님의 나라 로 가셨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세상의 삶에 연연하지 아니하고 이 땅에서  나그네임을, 외국인임을 증거하던 그가 이제는 주님이 예비해 놓으신 크고 중 한 영광의 성에서 주님의 품안에 안...

“그리스도인의 승리, 곧 인생의 승리!” 윤지현

“그리스도인의 승리, 곧 인생의 승리!” 윤지현/ 산성교회 <필자는 홍콩 케세이패시픽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한 후 지금은 1남 2녀를  둔 전업주부이며 서울 서초동 소재 산성교회에서 유아부 반주로 봉사하고 있 다.> 몇 달 전 난 믿었던 사람들에게서 난생처음 상처란 걸 받았다. 처음엔 자존 심 상하고, 배신감 느끼고, 수...

“인철아, 미안해!” 민병각 집사

“인철아, 미안해!” 민병각 집사/ 부산 영진교회 <필자는 1999년 호스피스 교육을 받았다. 현재 75세의 고령에 심장질환으로  많은 약을 복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호스피스 봉사활동을 펼치 고 있다.> 6월이 시작되는 어느날. 평상시대로 13호 병실 문 앞에서 먼저 주님께 기도한 다. “이 몸을 주님께...

“기도에 확신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순자 집사

“기도에 확신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순자 집사 /시화임마누엘교회 주님 사랑해요. 시간이 흐르면서 그 사랑은 더해만가요. 주님을 사랑하면서 도 세상 것들을 놓을 수 없는 이 어리석음이 못내 안타까워요. 한 발은 주님 에게 한 발은 세상에, 참 한심하지요. 이런 저를 변함 없이 사랑해 주는 주님 이 참 좋아요. 주님을 향한 노래는 끝이 없...

“모든 것을 주께 하듯 하라” 배성희 집사

행시수석합격 배성희 집사 “모든 것을 주께 하듯 하라” 배성희 집사 | 한사랑교회 교사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 와시니라”(잠언 16:9) 저는 모태신앙이었지만,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난 것 은 대학 시절이었습니다. 그때 말씀을 통하여 막연하게나마 사람을 도우며 살 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

내 마음에 화살 맞던 날 – 화살을 뽑아내며...

내 마음에 화살 맞던 날 - 화살을 뽑아내며 최미화 사모/ 사랑의교회 그 친구를 만나면 자꾸만 무언가 설명하려고 들었다. 묻지도 않는데… 왜 그 랬는지 모른다. 그에게 말해야 할 이유도 없었고, 해서도 안 되는 얘기들이었 는데… 요 며칠 동안 계속해서 난 내 속에 있는 그 무언가를 쏟아내고 싶었 다. 그는 자기 말을 하고 나는 내 ...

감사의 유익함 남웅기 목사

감사의 유익함 남웅기 목사/ 바로선교회  한국교회는 추수감사주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성도들마다 감사의 제목들을 되 새기게 됩니다. 모두들 못살겠다고 하는 이 땅에서, 전혀 기쁨의 요인이 없 는 오늘의 성도들에겐 감사절이 오히려 부담절이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진정한 기쁨은 수확의 기쁨이 아닙니다. 누림의 기쁨도 아닙니다. 승 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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