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계| 고신총회임원회가 주최한 고신 포럼 참관기_...
현장중계
고신총회임원회가 주최한 고신 포럼 참관기
최재호 기자·뉴스엔조이
고신총회 임원회가 주관한 ‘고신포럼’이 지난 2월 14일 부산 삼일교회당에
서 열렸다.
총회장 이한석 목사가 ‘초대의 말씀’을 통해 밝힌 것처럼, 이번 포럼은 고
신이 당면한 정체성의 위기와 학교법인 고려학원의 경영난에 대한 심각한 위
기의식에 의해 ...
“구독자 많을 때 수준 높은 기독언론 기대할 수 있어”...
“구독자 많을 때 수준 높은 기독언론 기대할 수 있어”
나택권 장로/ 호산나교회
기독교개혁신보가 주간으로 발행하게 됨을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수고한 모든 관계자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드립니다.
그동안 격주로 발행되다가 합신교단 설립 25주년을 맞는 해에 교단의 성장에
걸맞게 주간지로 발행하게 ...
|긴/급/제/언 한국교회 권징의 바른 좌표_곽윤영 목...
긴/급/제/언
한국교회 권징의 바른 좌표
곽윤영 목사·황치교회
“권징은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준엄하신 시행과 명령이며 곧 성경의 명령이다”
권징이란 말하기도 듣기도 시행(치리)하기도 통상적으로 거부감 혹은 부정적
선입견 때문에 공히 자타가 부담스러워하는 말이기도 하다. 왜 그럴까? 이유
는 간단하다....
|긴급진단|중국의 이단그룹 “중생파”와 중국가정교회_鄭...
긴/급/진/단
‘하늘에 속한 사람’(홍성사)으로 한국교회에 널리 알려진 윈 형제의 영적
리더이며, 중국의 ‘빌리 그래함'으로 알려진 쉬융쩌와 그가 창단한 ‘백 투
예루살렘’(BTJGM, Back to Jerusalem Gospel Mission) 운동이 한국교회에 적
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쉬융쪄가 중국교회의 이단 중 하나인 중
...
|지|상|설|교 “이스마엘도 사랑하시는 하나님”창세기...
지|상|설|교
“이스마엘도 사랑하시는 하나님”창세기 16:1-16
김영재 목사
·합신교수
·화평교회협동목사
시작하는 말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는 자신이 자식을 낳지 못했고 이제는 낳을 수 있는 희
망도 사라졌으므로 아브라함에게 대를 잇는 아이를 얻게 하기 위하여 남편으
로 하여금 자기의 여종 하갈과 동침하게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전국 청소년 연합수련회를 마치고| “청소년들에게 꿈...
전국 청소년 연합수련회를 마치고
“청소년들에게 꿈과 미래 나눠주기를”
허태성 목사/ 지도부부장,은곡교회
1. 베푸신 은혜와 협력에 감사
지난 1월 16일부터 21일까지 “일어나 달려가자”(사 40:31)라는 주제를 내걸
고 합신교정에서 개최되었던 제 10, 11차 전국중고등부 연합수련회가 은혜가
운데 막을 내렸습니다.
겨울답지...
|제 언| “다양한 욕구 충족해야 하나?” 이정석 ...
제 언
“다양한 욕구 충족해야 하나?”
이정석 목사/ 풀러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시작하는 말
급변하는 현대 문화 속에서 교회의 예배가 위기를 맞고 있다는 각성이 대두되
고 있다. 그리하여 예배갱신, 예배개혁 혹은 예배회복을 추구하는 운동들이
일어나고 그에 따른 예배의 변화가 한국교회에도 선풍처럼 번지고 있다.
60년대까지...
|긴급진단교계언론의 역할과 덕목| “언론은 바른 교회 ...
긴급진단교계언론의 역할과 덕목
최재호 기자/ 뉴스엔조이
“언론은 바른 교회 세우는 일에 앞장서야”
■… 기자는 폭넓은 정보 이전 바른 신학 갖길
■… 독자는 상황논리보다는 바른 판단 앞서야
■… 기독언론은 소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길
요즘 들어 부쩍 교회분쟁 관련기사를 많이 쓰게 된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이
런 문제에 대해 다루고...
기독교개혁신보 신년특집 좌담 “교단역량 결집된 재도약...
기독교개혁신보 신년특집 좌담
“교단역량 결집된 재도약 발판 대회될 것”
◈ 주제 : 교단설립 25주년 기념대회를 앞두고
◈ 일시 : 2006년 1월 20일 12시
◈ 장소 : 기독교개혁신보사 사장실
◈ 대담자(가나다순) / 김석만 목사, 박범룡 목사, 이선웅 목사, 임석영 목사
◈ 사회- 송영찬 편집국장
◈ 기록- 김상우 차장
편...
“수련회에서 돌아와 드린 첫 배”_윤 연 교수
“수련회에서 돌아와 드린 첫 배”
윤 연_의정부 양문교회 교사
출발부터 돌아오는 순간까지 이번 수련회는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충분히 느
낄 수 있는 기회였다. 목사님께서는 아직 스물 세 살인 나에게 이번 수련회
인솔을 맡기셨다. 부족한 나는 기도로 준비했고 이를 시기한 마귀는 학부형님
들의 마음을 꼬여냈다. 어린 교사에게 우리 아이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