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육신의 의미(눅 2:8-14)_오영원 목사
성육신의 의미(눅 2:8-14)
< 오영원 목사, 산들교회 >
아기 예수의 탄생은 하나님의 종말론적인 영광을 계시하는 예언된 메시야적
성취의 순간이다. 이에 대해 누가는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 2:11)고 선포하고 있다.
1. 베들레헴 출생의 의미...
개교회주의, 그 진단과 처방_ 박재훈 목사
<긴급진단>
개교회주의, 그 진단과 처방
< 박재훈 목사, 작동교회 >
기독교가 이 땅에 들어온지 한 세기가 훨씬 지난 지금, 초창기에 비해 오늘
날 교인수는 비교할 수 없이 많아지고 교회 건물은 더욱 웅장하고 화려해졌
다. 그런데 사람들은 한국 기독교가 위기라고 말하고 있다.
필자는 소위 모...
칼빈의 언약사상 이해 / 피터 릴백
칼빈의 언약적 성경해석과
언약신학으로부터 추론된 세대주의 비평
피터 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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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칼빈의 탄생 500주년을 기념하는 올해에, 우리는 개신교 종교개혁과 개
혁 신학에 영속적인 영향을 미친 제네바 개혁자의 업적을 되새긴...
칼빈의 언약 사상에 대한 이해_이차식 목사
칼빈의 언약 사상에 대한 이해
< 이차식 목사, 덕일교회 >
시작하는 말
성경은 언약 교리에서 예정을 무시하지 않는다. 오히려 언약은 예정에 의해
지배되지 않는다. 칼빈 또한 언약 교리에 선택을 고려하지만 선택이 언약을
주관하도록 허용하지 않는다. 성경은 선택과 언약을 구분한다. 부름 받은 자
가...
광의회로서 총회와 치리회_이차식 목사
제94회 총회 참관 후기
광의회로서 총회와 치리회
이차식 목사
·경북노회총대
·덕일교회
“사사건건 총회의 결정에 의지하려는 유아적 발상 없어져야”
우리가 완전한 개혁교회의 정치를 기대한다는 것은 그렇게 생각처럼 쉽지 않
으리라고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헌법에서는 개혁주의 신학을 지향한
다고 초두에서 언급하고 있기에...
성경에 충실한 칼빈의 주장 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할 것...
칼빈탄생 500주년 기념 지상강좌(8)
성경에 충실한 칼빈의 주장 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 칼빈은 교회 개혁에 관여하면서부터 교회의 예배를 성경이 말하는 요소
를 중심으로 정비해 가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칼빈에 의하면 참된 경건은 결
국 “하나님의 율법 가운데 규정된 대로의 ...
관상(觀想)의 정체와 공교회가 주의할 일_림헌원 목사
관상(觀想)의 정체와 공교회가 주의할 일
림헌원 목사·한돌교회
◈… 영향력이 막강한 지도자들이 영적 분별력을 상실할 때 교회가 얼마만
큼 영적 혼동과 피해를 입게 될지 심히 우려가 된다.
◈… 진실로 성경적인 신앙을 갖는다는 것은 이제 엄청난 영적 전쟁을 치를
각오를 가져야만 하는 때가 되었다.
◈… 관상가들이 주장하는 ...
치리장로에 대한 이해_김성봉 목사
전국장로연합회 | 주제강의
치리장로에 대한 이해
김성봉 목사_신반포중앙교회
이 글에서는 개혁교회가 물려받은 다양한 자료들을 통하여 치리장로의 직분
에 대한 분명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
I. 벨직 신앙고백서(de Bres, 1561)
<제30장 : 교회정치에 관하여>
우리는 이 참된 교회가 우리 주님...
장로교 헌법으로 본 총회 임원회의 직무_김 훈 목사
총회장과 임원의 역할에 관한 심포지엄<1>
장로교 헌법으로 본 총회 임원회의 직무
김 훈 목사
·증경총회장
·한누리전원교회
총회 정책위원회가 주관한 ‘총회장과 임원의 역할에 관한 심포지엄’ 중에
서 논제의 핵심을 차지하는 두 발제문을 요약 게재한다. 또한 이날 발제한
박형룡 박사, 김영재 박사의 원고를 기독...
총회장의 입장에서 본 총회장과 임원의 역할_이선웅 목사...
총회장과 임원의 역할에 관한 심포지엄 <2>
총회장의 입장에서 본 총회장과 임원의 역할
이선웅 목사·총회장·남문교회
◈… 법과 실제가 일치하지 않고 있는 부분과 총회 규칙이 분명히 임원회를
인정하고 있으면서도 임원회가 모일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놓지 않은 것 등
의 모순은 고쳐져야 한다.
우리가 교권주의에...



![[풍경이 있는 묵상] 주 헤는 밤_이정우 목사](http://repress.kr/wp-content/uploads/2023/11/DSC00031-324x23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