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생수의 강물_임종태 집사
풍성한 생수의 강물
< 임종태 집사, 대림교회 >
“우리 인생은 하나님 향해 진행되도록 인도받고 있어”
우리 교회에서는 지난 8월에 전교인 여름 수련회를 가졌다. 그곳은 서해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시원한 바람과 두엄 냄새와 각종 꽃향기가 덤으로 돌담을 넘어 고샅에 깔려있는 고즈넉한 시골마을이다.
유초등부와 ...
미자립교회 성장을 위한 대책_최일환 목사
미자립교회 성장을 위한 대책
< 최일환 목사, 장안중앙교회 >
“총회나 노회가 주관하여 미자립교회 문제 매듭지어야”
‘미자립 교회’의 정의를 단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장년 성도 30명 미만이라면 미자립 교회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교단 소속 교회의 약 50% 정도가 미자립 교회라 해도 과언이 아...
“거룩과 화평 이루어가는 총회 되기를” _우종휴 목사
“거룩과 화평 이루어가는 총회 되기를”
< 우종휴 목사 ·황상교회 >
“낙심하지 말고 계속해서 개혁의 정신 계승하길”
해마다 9월이 되면 총회가 모입니다. 새해가 되면 1년이 지났구나 생각하게 되고 새로운 총회가 소집되면 또 1년이 흘렀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총회가 모일 즈임에는 지난 날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
“쟁론 아닌 정책 논하는 총회 기대해” _박범룡 목사
“쟁론 아닌 정책 논하는 총회 기대해”
< 박범룡 목사 ·송탄제일교회 >
“총화의 정신으로 미래지향적 정책 함께 고민하길”
세 마리 참새가 전기 줄에 앉아 저쪽으로 가자고 생각하였다. 2시간 후에 와 보니 그대로 앉아 있었다. 왜 그랬을까? 생각만하였기 때문이라고 했다. 어떤 면에서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
“은혜로운 총회전통 이어가야” _이선웅 목사
“은혜로운 총회전통 이어가야”
< 이선웅 목사 ·남문교회 >
“화합 위해 자존심마저도 기꺼이 양보하길”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교단은 이 나라의 장로교회에 교단수가 부족해서 하나 더 만들어진 교단이 아니다.
해방이후 한국장로교회는 인위적 또는 사상적 요인들의 작용으로 거듭 분열하는 아픔을 겪어왔다. 그런가 ...
“우리는 소중하니까…” _남화연
“우리는 소중하니까...”
< 남화연 _ 노원성도교회 중등부 >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 정말 소중해”
올해 우리 교회 중고등부는 중서울노회에서 주최하는 연합수련회에 참석하였다. 아침부터 내리는 비를 헤치며 우린 아침 일찍 수련회 장소로 향했다.
우리교회 학생들은 6명 밖에 안 되어서 ‘다른 교회...
“기쁨에 가득찬 수련회” _유영애 집사
“기쁨에 가득찬 수련회”
< 유영애 집사 ·은강교회 ·경기서 여전도회연합회장 >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편 107:1).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다시금 깨끝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무더위의 한가운데에서 어떻게 이 수련회를 잘 마칠수 있을까 시작도 하기 전...
“내 삶의 목적 다시 깨닫는 기회” _현경화 집사
“내 삶의 목적 다시 깨닫는 기회”
< 현경화 집사 ·화순화성교회 ·전남여전도회연합회 총무 >
이번 수련회는 조금 특별하고 무지무지 행복한 수련회였습니다.화성교회 모든 성도들이 보여준 따뜻함과 세심한 배려.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스텝들의 겸손하고 말없는 수고와 더불어 모든 일정을 지혜롭게 진행시켜 나가는 임원진의 협동심. 크지 않...
“연합회 수련회 후원합시다”_김기영 목사
“연합회 수련회 후원합시다”
< 김기영 목사 ·화성교회 >
“마음껏 수련회 즐길 수 있게 협력해야”
전국여전도회가 여름 8월 셋째주 월요일 저녁부터 목요일 새벽까지 수련회를 하는 것은 벌써 오랫동안 이어온 행사였다. 각교회에서 장소를 제공하고 각교회 목사님께서 찬조금이나 과일같은 선물을 보내왔다.
금년에도 총회장과 기독교개...
광화문의 한글현판은 역사적 사명이다_오동춘장로
광화문의 한글현판은 역사적 사명이다
| 오동춘장로, 화성교회 원로 장로, 시인 |
“우리 글의 뼈대 살려 한글문화 세계에 꽃피게 해야”
문화재청은 국민의 여론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더운 8월 8일 일요일 오후에 쫓기듯 기습적으로 복원되는 광화문에 한자현판을 부랴부랴 달았다. 이것은 반역사적 반시대적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