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합신 총회 사랑 나눔 캠페인’

‘합신 총회 사랑 나눔 캠페인’ 2월부터 4월까지 진행 코로나19 시대, 미자립교회와 개척교회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속에 합신 총회는 ‘사랑 나눔’ 캠페인을 대대적 전개한다. 작년 합신 총회 설립 40주년 기념 일환으로 진행된 ‘코로나로 어려운 교회 세우기 운동’에 이어 이번 합신 총회 사랑 나눔 캠페인도 총회 임원회와 총회 사회복지부,...

[2022 새해를 맞이하여] 한 해를 하루를 시작하는 ...

한 해를 하루를 시작하는 것 같이 늘 하나님과 함께! 나택권 장로(호산나교회, 본보 논설위원)   2022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의 희망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바라는 소망으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으로 믿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자. 훌륭한 결과는 훌륭한 시작에서 생긴다고 한다. 그러므로 모든 일에는 시작이 좋아야 한다. 하루하루를 시작할 때 하나님...

[2022 새해를 맞이하여] 2022년, 낙헌제로 제사...

2022년, 낙헌제로 제사하리이다 이은상 목사(동락교회, 본보 논설위원)   어린 시절 만화방에서 몰래 책장을 넘기듯 2021년도 혼돈의 한 페이지가 어안이 벙벙하게 넘어갔습니다. 가는 세월 잡을 수가 없다고 하는데 새해 2022년을 어떻게 지냈으면 좋을까요? 시편기자의 소원을 함께 빌어봅니다. ‘내가 낙헌제로 주께 제사하리이다.’(시 54:...

[2022 새해를 맞이하여] 말씀에 의한 지속적인 개혁...

말씀에 의한 지속적인 개혁에 헌신하자 도지원 목사(예수비전교회, 본보 논설위원)   우리는 그 동안 한국교회 안에서 건전한 교단으로 인정을 받아 왔다. 그렇게 된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 그것은 교단의 규모나 시대를 앞서 가는 새로운 시도 때문이 아니었다. 그 이유는 우리가 교회의 그릇된 제도와 관행을 개혁하려는 용기 있는 몸부림이 있었기 때문이...

[2022 새해를 맞이하여] ‘감사’를 회복하는 새해_...

‘감사’를 회복하는 새해 박상봉 교수(합신, 역사신학, 본보 논설위원)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인 우리에게서 감사가 사라지고 있다. 왜일까? 우리도 세속적 가치에 늘 유혹받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의 가치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매일 아침 눈을 뜨는 순간부터 고민해야 하는 현실이다. 매일 접하는 TV, 인터넷, 유튜브 등에는 세속적 가치를 자극하는 내...

[2022 새해를 맞이하여] 말씀과 기도의 풀무질로_김...

말씀과 기도의 풀무질로 김기호 장로(포항성안교회, 본보 명예기자)   어느덧 새해라는 물결이 밀려와 쉴 새 없이 뒤척입니다. 아픔이 아픔을 밀어내고 기쁨이 기쁨을 밀어냅니다. 아픔도 기쁨도 밀어내지 않으면 마음은 사해가 된다고 몸 비틀어가며 쉬지 않고 밀어내는 물결은 하나님 음성입니다. 그 음성에 귀를 적시면 수없이 크고 작은 파문으로 왔다 사라진 삶...

[2022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임관숙 사모(안양 삼성교회, 본보 명예기자)   “엄마, 그 사람 항생제만 처방했으면 금방 치료될 수 있었는데…… 외국인 노동자라 병원에 가지 못해서 다리를 절단해야 할지 모른대요.” 의료봉사를 다녀온 딸아이의 표정이 근심스러웠다. “어렵지만 되도록 시간 내서 도와야겠어요.” “그래, 선한 결심을 했구나.” 철부지...

[2022 새해를 맞이하여] 영원한 도성을 바라보며_이...

영원한 도성을 바라보며 이은숙 기자(본보 문화부 객원 기자)   우리는 늘 유동하는 시간 속에서 흘러내리는 인생의 모래들을 움켜잡을 수 없다는 막연한 아쉬움과 좌절감을 품고 살아간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그 ‘아쉬움’에는 어떤 힘이 있다. 오늘을 더 아끼고 의미 있게 하는 힘, 주어진 우리의 날을 꽉 부여잡게 하는 힘 말이다. 그 힘은 우리의 몸과 근육...

[2022 새해를 맞이하여] 일상 가운데 주님과 동행하...

일상 가운데 주님과 동행하는 삶 정은혜 사모(본보 명예기자)   시간이 흘러, 2022년 새해가 코앞이라니, 2021년을 뒤 돌아 보게 됩니다. 어릴 때는 새해가 되면 설날이 기대되었고, 세뱃돈으로 새 학기를 준비했었습니다. 새로운 학년, 새로운 반, 새로운 친구들이 기대되고 설레고 그렇게 신학기를 맞이했던 것 같습니다. 불혹의 나이 앞에 지금은 ...

[2022 새해를 맞이하여] 다은이의 바람_김다은 어린...

다은이의 바람 김다은 어린이 (함께하는교회, 초3, 본보 명예기자)   2021. 집콕. 아이패드 속의 학교. 하품. 몸을 떠난 생각! 내가 검사라면, 다은 : “재판장님, 이 녀석 벌을 주세요!” 판사 : “누구를 말입니까?” 다은 : “코로나요. 음, 징역 한 만년쯤…….” 판사 : “……” 다은 : “음…… 아니지, 재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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