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칼럼] 세속의 파도 속에 살아가는 다음 세대를 위...
세속의 파도 속에 살아가는 다음 세대를 위해
이동열 교수(합신, 기독교교육)
기독교는 명실상부 지난 시대 주류 세계관으로 존재해 왔다. 성경에서 가르치는 대부분 가치들과 교리들이 세상에서 상식으로 받아들여졌고 기독교적 가치 하에 문화가 융성했다. 하지만 오늘날 기독교적 가치로 세워진 수많은 단체, 학문, 기관들은 상당수 세속화의 길을 걷고 있다. 특히 ...
[바른 분별 5] 남자 여자 외에 제3의 성이 존재하는...
남자 여자 외에 제3의 성이 존재하는가?
김성한 목사(은혜교회, 총회 동성애대책위원장)
간혹 아주 드물게 기형적인 성기를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이 있다. 이를 간성이라고 부르는데 간성은 동성애와 무관하다. 간성인 사람들은 성기 기형으로 태어났지만 자신을 제3의 성이라고 인식하지 않고, 남성 혹은 여성으로 인식하고 살아가며 성별과 관련하여 사...
[가슴에 새기는 묵상] 존 오웬
가슴에 새기는 묵상
현생에서는 영적으로든 육적으로든 있는 그대로 그리스도의 영광을 볼 수 있는 능력자가 아무도 없다. 변화산에서 그분의 거룩한 영광이 일부 반영되어 나타났을 때, 제자들은 당황했고 매우 두려워하였다. 만약 주 예수께서 지금 당장 위엄과 영광 가운데 우리에게 임하신다면, 우리는 그 나타나심으로 어떠한 유익이나 위로도 받을 수 없을 것이다.
...
[마른 땅에 단비를] 도전과 응답_허태성 선교사
도전과 응답
허태성 선교사(일본, 만노그리스도교회 주임)
‘역사의 연구(Study of History)’라는 책을 써서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영국의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Arnold Toynbee)는 인류문명의 흥망성쇠를 ‘도전과 응전’이라는 단어로 설명했다. 그는 이 책을 27년에 걸쳐서 썼다고 한다. 역사의 해석에 대한 그의 이론에...
[예화의 샘 8] 교회에 예수님이 없다
교회에 예수님이 없다
몇 년 전 세계적인 기독교 미래학자 레너드 스윗 박사의 인터뷰 기사가 실린 적이 있었습니다. 스윗 박사는 “오늘날 교회가 예수 결핍장애를 앓고 있다”고 설파했습니다. 그리고 스윗 박사는 말하기를 “교회에 예수님이 없다. 교회가 그리스도 이외의 것으로 너무 변질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예수 결핍장애가 왜 생겼는가? 그것은 기독교...
[가슴에 새기는 묵상] 호라티우스 보나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단지 여러분이 죄인이라는 사실 바로 그것뿐입니다. 이를 아십시오. 하나님의 권위를 근거로 이것을 아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이를 배우십시오. 여러분의 죄악 됨을 느끼든 못 느끼든, 이것을 근거로 행하십시오.
복음은 성경에 있고 아담의 모든 후손들에게 공통되는 것 외에는 우리 자신에 관한 어떤 증거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바른 분별 4] 치명적 이단, 어떻게 대처할까?_유영...
치명적 이단, 어떻게 대처할까?
유영권 목사(빛과소금의교회)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장
10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 회장
넷플릭스에 의해 방영되고 있는 ‘나는 신이다’라는 영상이 사회적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단에 대한 방영이 있을 때마다 사회적 고발로서 해당 이단 집단에 대한 경계와 사회적 비판을 받게 하는 유익이 있다...
[인터뷰]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장 김성규 목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장 김성규 목사
▲ 안녕하십니까?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오.
△ 김성규 회장 :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제까지 총동문회를 앞서서 섬겨오신 선배님들과 또 이번에 같이 총동문회를 섬기게 된 귀한 임역원, 그리고 동문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부족...
[합신논단] 중생, 성령으로 난 사람_류성민 목사
중생, 성령으로 난 사람
류성민 목사(성가교회, 합신 강사)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파하심으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알리신다. 이 부르심은 듣는 사람이 복음을 믿고 받아들이면 구원을 얻고, 믿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구원을 얻지 못하는 결과를 낳는다. 우리는 부르심의 소명을 따라 복음을 널리 전파해야 한다. 다만 어떤 사람이 복...
[바른 분별 2] 현행 교과서가 가족 윤리를 파괴하고 ...
현행 교과서가 가족 윤리를 파괴하고 있다
김성한 목사(은혜교회, 총회 동성애대책위원장)
지금 우리 자녀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는 다양한 형태의 결혼 제도를 모두 인정해야 한다는 비윤리적인 가족 개념을 가르치고 있다.
결혼은 배우자 한 사람과 결혼하는 단혼제와 여러 사람과 결혼할 수 있는 복혼제로 구분한다. 이때 한 남성이 여러 명의 부인을 두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