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맡기신 일” 신현수 목사
"주님께서 맡기신 일”
신현수 목사_평택대학교 교수
성공하는 사람들은 열심히 일한다. 성경의 가르침에 따르면, 일은 사람이 하
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특성이다. 일은 죄의 결과가 아니라 하나님의 창
조 사역에 동참하는 길이다. 일을 통해서 사람은 자신을 가꾸어가며 의미 있
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따라서 누구나 일을 하되 열심히 해...
유화자원천골편지 회귀본능
유화자원천골편지<28>
회귀본능
유화자 교수_합신 기독교교육학
연어라는 물고기는 큰 바다에서 성장한 후 자신이 태어났던 강물을 찾아 올
라가서 그곳에 알을 낳고 그곳에서 자신의 생애를 마친다. 철새들은 계절의
변화에 따라 일정한 코스를 돌면서 지구를 이동하며 살아간다. 동물들의 이
런 본성적인 능력을 회귀 본능이라고 한...
“부모는 하나님 사랑의 통로” 민경희 사모
“부모는 하나님 사랑의 통로”
민경희 사모_평안교회
실내에 작은 어린이 놀이터가 있는 패스트푸드 점에서 간단한 점심을 먹고
있는데 한 아이가 큰 소리로 우는 소리가 들렸다. 뭔가 끄적이고 있던 터라
무심히 있다가 너무 오래 우는데 누군가 어른이 달래주는 소리가 들리지 않
아서 돌아봤더니 옆자리 뒤쪽자리에 돌쯤 되어 보이는 딸을 안은 ...
21세기의 교회 성장의 코드, 메가 트랜즈(Mega T...
21세기의 교회 성장의 코드, 메가 트랜즈(Mega Trends)
김병혁 목사_에드먼톤 갈보리 장로교회 협력목사
얼마 전 미국의 개신교 복음주의 신앙을 대변하는 「OUTREACH」라는 잡지에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 교회들에 대한 심층 기사가 실렸습
니다. 이 기사에 따르면 80년 중반, 미국 전 대륙을 걸쳐 30여 개도 ...
복음을 통한 부르심_이차식 목사
복음을 통한 부르심
이차식 목사_덕일교회
어떤 사람들이 인간 본성의 빛이나 율법에 대한 순종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의 교리와는 일치하지 않는다. 구원은 오직 믿음을 통하
여 오며 그 믿음은 혈육이나 육정으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선물이다(엡 2:8; 요 1:13).
하나님께서는 허물과 죄로 인하여 죽...
기독교와 민주주의_장창수 목사
기독교와 민주주의
장창수 목사_러시아 선교사
기독교와 민주주의는 별개라고 이해하는 목회자들이 의외로 많다.
회에서 다수결에 의한 투표 결과가 목회자의 생각과 다를 경우 교회가 분열
될까 걱정해서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성령으로 각 교인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어 어느 하나를 결정하여 투표하도록 했다면 목회자도 이에 굴복하여야 한
다....
고난이 있음은 … 유화자 교수
고난이 있음은 …
유화자 교수_합신 기독교교육학
날씨가 몹시 춥던 어느 겨울 새벽, 어떤 권사님이 새벽예배에 참석하고 돌아
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하였다. 며칠동안 내린 눈과 계속되는 영하의 온도로
빙판이 된 길을 조심스레 건너던 이 권사님은 그만 신호를 무시하고 달려오
던 택시에 치었고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지고 말았다.
...
“하나님 나라의 IMF?” 박신자 사모
“하나님 나라의 IMF?”
박신자 사모_순동교회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될 때 힘든 것 중 하나가 기도이다. 성경이야 뜻
을 알든 모르든 자꾸 자꾸 읽어보면 되지만, 기도는 뭘 말해야 하는지를 모
르기 때문이다. 사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데 이것은
당연한 일이다.
따라서 처음 교회에 나오는 신자들에게 무작정...
참된신앙을 찾아서 교회의 신앙고백_김병혁 목사
참된신앙을 찾아서<4>
교회의 신앙고백
김병혁 목사_에드먼톤 갈보리 장로교회 협력목사
내리막길 논쟁
지금으로부터 백 십여 년 전, 영국 기독교 역사에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한
가지 논쟁이 있었습니다. 일명 ‘내리막길 논쟁(The Down-Grade
Controversy)’이라고 불리는 이 논쟁은 당시 영국에서 ...
어느 여름밤의 추억_변세권 목사
어느 여름밤의 추억
변세권 목사_온유한 교회
오늘따라 숲속 어디에선가 시간 맞춰 울어주는 뻐꾹새 소리가 그리워진다.
푸른 산이 사방으로 잠겨있는 넓은 호수에 작은 조각배를 띄우고 몸을 싣는
다. 이내 어둠이 내리고 하늘에서 별이 빛날 때 잔잔한 수면 위에도 하나
둘 별이 뜬다.
녹색의 형광 찌보기는 반딧불이처럼 허공에서 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