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현장 유감_김원광 목사

교육 현장 유감 < 김원광 목사, 중계충성교회 >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사회적 존재”  한 대학가 거리에 차를 세우고 제법 오랜 시간 물건을 사러 마트에 들어간 가족들을 기다린 적이 있었습니다. 날이 어둑어둑해질 무렵이었는데, 차 안에 앉아 나는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거나 음료수를 마시는 모습을 ...

공평과 신실함의 기관으로서 교회_송영찬 국장

공평과 신실함의 기관으로서 교회<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바벨론 포로 이후 구약 선지서들이 선포하고 있는 시온의 재건은 필연적으로 영적으로 순결한 이스라엘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것은 시온의 재건과 이스라엘의 정화를 다루고 있는 시편의 주된 내용이다.사실 과거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이스라엘...

‘독재’(獨裁)에 익숙한 것이 우리의 신앙인가?

 ‘독재’(獨裁)에 익숙한 것이 우리의 신앙인가?   작금 한국교회에서 일어난 현상들을 보고 있자면 많지는 않지만 소위 규모가 큰 교회일수록 교회가 본질적으로 추구하고 나아갈 길에 있어서 목사에 의해 혹은 일부 당회원들에 의해 일방적으로 편협한 길로 나가고 있음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나아가 이들 몇몇 목사의 부정이나 비리 사건...

총회의 임시목사제도 폐지 부결에 대한 차후 대책_박형용...

총회의 임시목사제도 폐지 부결에 대한 차후 대책 < 박형용 목사, 동서울노회 >   “교회와 목사에게 부작용 가져온 임시목사 제도 이제는 개선해야”     기독교개혁신보 제705호(2015, 10, 10)에 게재된 소식에 의하면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제100회 총회가 은혜가운데 폐회되었다고 한다. 참으로 ...

농부 ‘기드온’과 사사 ̵...

농부 '기드온'과 사사 '기드온'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사사기에 보면 믿음의 용사라고 불리는 유명한 사사 ‘기드온’이 등장한다. 그런데 정작 기드온은 연약하고 순하게 생긴 보통 사람들과 다를 바 없었다. 그러했던 기드온은 미디안의 압제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 여호와께서 자신을 보내실 것이라는 말씀...

섬김에 따르는 상처_정도열 목사

섬김에 따르는 상처 < 정도열 목사, 경북노회 노회장, 한마음교회 >   “모든 섬김에는 상처와 고통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요즘은 섬긴다는 말이 너무 남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21세기가 되면서 섬김의 리더십이 모든 분야에서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섬김에는 많은 상처와 고통이 따른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

자칭해서 ‘재림 예수’라 할 수 있는가?

자칭해서 ‘재림 예수’라 할 수 있는가? 그리스도에 관해서는 잘 아는 바와 같이 그의 삼중직인 선지자, 왕, 제사장의 이미지를 통해 구약에서부터 예표된 바 있다. 특히 멜기세덱은 ‘왕’이자 ‘제사장’이되 족보가 없다는 점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탁월한 인물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바울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장 되심으로 인하여 율법 또한 변혁되...

성경으로 성경이 되게 하라

성경으로 성경이 되게 하라   잘 아는 바와 같이 종교개혁은 성경을 사제들과 로마 가톨릭이 아니라 모든 신자들의 것으로 회복시켰다는 점에서 근본적인 변혁을 이루었다. 그러나 성경이 신자들의 손에 들려지게 되었을 때에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 그것은 성경 본문을 주관적으로 해석함으로써 모든 ‘교리’를 배제하고 한 본문 안에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

교회의 시대적 사명 인식의 필요성_변세권 목사

교회의 시대적 사명 인식의 필요성 < 변세권 목사, 온유한 교회 >     "교회는 각 시대마다, 또한 교회를 구성하고 있는 각 구성원들의 형편과 처지에 따라 다양한 생명의 특징을 나타내게 된다"   "교회는 진리를 지키고 사수하는 문제와 관련하여 각별한 각오를 가지는 데서 신령한 성도, 신령한 교회의 모습이...

총회의 직무와 헌법 정신_나종천 목사

총회의 직무와 헌법 정신 < 나종천 목사, 한사랑교회 > “각 상비부와 위원회는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헌법 정신 존중해야”   지난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100회 총회 회의 진행과 결과를 놓고 기독교개혁신보에 기고한 여러 측면의 글을 통해 교단을 사랑하며 앞으로 교단의 나아갈 바를 조심스럽게 격려를 곁들어 충언함을 보면서 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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