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교리, 정치, 생활의 일치가 있는 교류
사설
교리, 정치, 생활의 일치가 있는 교류
합신과 대신 교단이 같이 주최한 도르트 총회 400주년 기념 연합 세미나가 7월 10일에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열렸다. 개혁주의 신앙 일치 운동의 일환으로 열린 이 세미나는 합신과 대신의 교류추진위원회가 첫 번째로 한 교류 행사이다. 250여 명의 참석이란 많은 숫자가 말해 주듯...
|시론| 작은 교회 활성화를 위하여 _ 허기정 목사
시론
작은 교회 활성화를 위하여
<허기정목사 _ 좋은소식교회, 작은교회활성화위원회 서기>
작은 교회 목회자들이 쉼과 소망 중에
새로운 도전의 힘을 공급받아야 한다
작은 교회가 한국 교회의 절대 다수인 상황에서 작은 교회의 존립 가능성은 중요한 문제이다. 작은 교회는 현실적으로 경제적인 압박, 인적 자원의 부족, 공간적...
|사설| 전쟁과 평화를 생각한다
사설
전쟁과 평화를 생각한다
7.27 정전 협정 65주년. 한반도의 종전과 평화 협정에 대한 소망이 크다. 전쟁은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이다. 특히 명분이 모호한 소모성 전쟁의 트라우마는 20세기의 세계사와 주요 참전국이 겪은 고통으로 충분히 증명된다. 그래서 1차세계대전 후 독일의 베트만 홀베크는 그 전쟁의 이유를 묻자 이렇게 단답할 ...
|시론| 합신인들이여, 무대에서 공연을 해라!_변세권 ...
시론
합신인들이여, 무대에서 공연을 해라!
<변세권 목사_온유한교회>
우리 인생의 무대에서 참된 공연을 하자!
공연의 내용은 인간성, 구원, 정황, 삶이다
그동안 우리 합신은 개혁주의 신학을 유지하고 바른 교단의 깨끗한 이미지로 합신을 아는 분들과 교계로부터 기대 이상의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다. ...
|주제논단| 장애인 인식 개선과 비전있는 교회의 방향_...
주제논단
장애인 인식 개선과 비전있는 교회의 방향
< 서천석 전도사_열린비전교회>
장애인을 배려한 좋은 법제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의 인식 개선이다
하나님은 장애인 비장애인 차별 없이 각 사람에게 주신 달란트와 그 능력으로 평가하신다
장애 부분만 관심을 갖고 비장애인과 같이 장애를 극복하여 자립하게 돕...
|사설| 민주 시민인 그리스도인은 방관자가 아니다
사설
민주 시민인 그리스도인은 방관자가 아니다
민주주의는 난점도 있지만 역사상 가장 질서 있는 체제라 할 만하다. 각국의 민주주의 확립 과정은 예외 없이 지난했고 우리나라도 우여곡절 끝에 오늘의 민주 국가를 가꾸어 왔다. 이런 행로에서 뚜렷해진 민주주의의 핵심은 주권이 국민에게 있음이다. 그런데 국가의 규모에 따라 대표자들을 선출하여 ...
|시론| 계속해서 사는 길을 제시하라_최광희 목사
시론
계속해서 사는 길을 제시하라
<최광희 목사_행복한교회>
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 그의 말씀을 안 듣는 인간을 끝내 찾아와 살 길을 제시해 주심
사람이 살다보면 종종 매우 나쁜 결정을 하는 사람들을 만난다. 어떤 단체는 다수의 사람들이 엉터리 결정을 하면서 옳은 주장을 하는 사람은 바보로 만들어 버릴 때도 있다. 어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