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전인적 구원을 기대하라 _ 박찬식 목사
시론
전인적 구원을 기대하라
<박찬식목사 _ 찬양의교회>
물질 세계의 질서는 영적인 질서에서 비롯돼
혼돈을 극복하려면 영적인 삶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
사람은 소중한 존재이다. 기독교에서 인간은 악하다는 부정적인 전제에서 출발한다. 인간의 시조인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타락하여 하나...
|사설| 총회 선언문에 대한 제언
사설
총회 선언문에 대한 제언
선언문이란 사전적으로 특정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이에 대한 다짐 및 의지를 표시하는 내용의 문서를 말한다. 특히 공동체의 선언문은 그 자체로 역사가 되므로 그 작성, 발표와 결의 과정 그리고 추후의 평가 등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만큼 중차대하여 양날의 검이 된다. 그러므로 대표성을 띤 선언문은 합목적성을...
|주제논단| 박탈과 분리의 트라우마 치유 _ 이경희 목...
주제논단
박탈과 분리의 트라우마 치유
<이경희 목사 _ 대구 한빛교회>
출생 때부터의 박탈과 분리 트라우마는
일생을 살아가는 데 영향을 미친다
박탈과 분리 트라우마는 예수를 주로 영접한 후
그분과의 일체감에서 치유된다
여자들은 일반적으로 철이 일찍 든다고 그렇게 말을 한다. 그러나 남자들은 회갑이 넘어도 ...
|시론| NAP와 동성애 못지않게 반대해야 할 것 _ ...
시론
NAP와 동성애 못지않게 반대해야 할 것
<장재훈목사 _ 내흥교회>
사회적, 교회적으로 심각한 거짓말에
반대하는 운동과 노력에 힘을 쏟아야
금번 제103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홍동필 총회장)·합동(이승희 총회장)·통합(림형석 총회장)·고신(김성복 총회장)·백석대신(이주훈 총회장)의 총회에서 ‘NAP 반...
|사설| 총회 회의 과정의 성숙을 염원한다
사설
총회 회의 과정의 성숙을 염원한다
103회 총회가 출발했지만 크게 달라진 여건은 없다. 지금까지 함께 고민했던 숙제들은 여전히 안고 가야만 하고 이전 총회의 성과들은 더욱 발전 승화시켜 나가야 한다. 아울러 이번 총회의 현장을 보면서 앞으로의 논의의 성숙을 위해 생각해 볼 사안들이 있다.
먼저, 절차상 시간 단축을 위해 다각도의 노...
|시론| 사소한 일에 목숨걸기 _ 김인석 목사
시론
사소한 일에 목숨걸기
<김인석목사 _ 칼빈장로교회>
오늘의 작은 일상에서 신앙인으로서
살아가는 진정한 의미
우리의 신앙이란 그 시대 속에 살아 숨쉬는 표징이다
하나님의 다스림은 단지 교회 안에만 한정되지 않고 한 사회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시대의 존재, 모든 역사를 다 담고 있...
|사설| 103회 총회에 기대하는 것
사설
103회 총회에 기대하는 것
남북, 북미 관계 등, 정치, 경제, 사회적인 변동의 시절이다. 게다가 한국교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기류도 여전하다. 이 격랑 속에서 한국교회의 작은 예인선으로 힘쓰자는 목표로 최선을 다한 102회 총회에 상찬을 보낸다.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우리 교단의 자긍심 제고와 다소 어수선했던 문제들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