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총회의 직무

사설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총회의 직무   우리는 지난 821호 사설에서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노회 직무의 수행에 대하여 살펴보았는데, 이번 호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처하는 총회의 직무를 교단 연합체라는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합신 교단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교회가 있었지만, 모든 지교회들이 코로나19 감염 정...

|시론| 밤이 깊어 빛나는 별 _ 이상목 목사

시론   밤이 깊어 빛나는 별   <이상목 목사 | 동산안교회>   자기 앞가림도 힘들고 사방이 막힌 이때가 함께 기도할 때다   내가 사는 이곳은 도시보다 별이 밝다. 늦은 밤에 올려다보는 별은 유난히도 영롱하게 빛난다. 별에 빠져 한때 망원경을 사기도 하였지만 별을 보는 최고의 길은 더 깊은 ...

|이슈논단| 장혜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차...

이슈논단   장혜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차별금지법안’의 문제점<2>   <이승구 교수 | 합신, 조직신학>   * 최근의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에 관련한 논문을 분량상 2회 연재한다. _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1) 이법안의 성격 2) 소위 차별 피해를 받았다고 ...

|사설| 코로나19 사태와 노회 직무의 실제적 수행

사설   코로나19 사태와 노회 직무의 실제적 수행   코로나19 감염이 심할 때에 언론들은 천주교와 불교는 미사와 법회를 중앙 지도부의 결정에 따라 중단한 것과 달리 개신교 일부는 예배를 드리는 것에 대하여, 교단 수장의 권한과 조직 운영 방식에 따른 차이라고 나름 분석하였다. 천주교는 교황을 정점으로 한 피라미드 조직이고, 불교...

|시론| 선한 일 열심히 하기 _ 박종훈 목사

시론   선한 일 열심히 하기   <박종훈 목사 | 궁산교회>   착한 일은 교회의 사명을 확신시킨다   작년 2019년 정월 초하루부터 계획하고 시작했던 착한 일이 어느덧 200번이 넘어가고 있다. 주일마다 목회 서신서를 강해하면서 평소 성경을 읽을 때는 발견하지 못했던 선한 일의 중요성을 알...

|이슈논단| 장혜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차...

이슈논단   장혜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차별금지법안’의 문제점<1>   <이승구 교수 | 합신, 조직신학>   어떤 의미에서 이 법안은 국가인권위원회를 중심으로 하는 일종의 국가 개조 계획에 해당하는 법안이다 이 법안 발의자들의 의도는 이성애는 물론 동성애와 양성애 등을 정당하게 받아들이는...

|사설| 말씀에 대한 책임을 일깨우는 강도사 고시

사설   말씀에 대한 책임을 일깨우는 강도사 고시     지난 6월 16일, 강도사 고시가 예년과 같이 치러졌다. 그 결과 총 응시자 85명 중 57명이 고시를 통과하였다. 고시 과목인 논문, 과목시험, 면접은 목회자의 소명과 자질을 살피는 것이나, ‘강도사’라는 명칭은 교회에서 설교할 수 있는 공적 자격, 곧 강도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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