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경고를 외면하지 말라

하나님의 경고를 외면하지 말라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이스라엘이 국가 체제를 갖추는 것과 함께 주어진 시내 산 언약은 하나님 나 라의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 중에서 공평과 공의는 이스라엘이 하나님 의 나라로서 세속 국가와 다른 점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속성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보다도 인간성의 소중함...

그리스도의 종의 정체성과 주체성 _최성대 목사

그리스도의 종의 정체성과 주체성  최성대 목사/ 동산교회  해마다 9월이면 교단마다 모든 교회를 대표하는 총회가 열린다. 금년에 시행 되는 총회 위에 하나님이 은혜 주시기를 기원한다. 각 교회의 사건이 노회에  올려지고, 각 노회의 사건이 최종적으로 총회에 올려진다. 금번 제 89회 총회 는 여러 노회가 헌의한 내용 중 하나로 합동신...

단 ‘한 가지’ 인생의 목적을 위...

단 '한 가지' 인생의 목적을 위해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성령님의 부르심과 인치심을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교회에서 행하는 세례 이며 그 안에서 거룩한 성도의 삶을 추구하기 위한 공식적인 표시가 성찬에  참여하는 일이다. 따라서 성찬에 참여한다는 것은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서 각 성을 하고 우리의 주이시고 왕이...

동물에 비유한 세상_이은상 목사

동물에 비유한 세상 이은상 목사/ 동락교회 1970년대 '행복의 나라'라는 노래로 통기타와 자유의 청년문화를 구가하던  한 젊은 가수가 오십을 넘긴 나이에 쓴 자서전의 제목이 재미있어서 불러봅니 다. '사는 것도 제기랄, 죽는 것도 제기랄.' 물론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소망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의미가 통하지 않는 말이지만 요즈음 같이...

“긴장 중에 경청한 눈물의 권면”...

"긴장 중에 경청한 눈물의 권면" 도약의 장이된 성공적 장로수련회 전국장로연합회 직전회장 박 진 우 전국장로연합회는 지난 8월 26일부터 2박 3일간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여 름수련회를 가졌습니다. 무덥던 여름도 어언 간에 지나가고 서늘한 바람이 불 어오는 가을의 문턱에서 열린 경주수련회는 250여명의 장로 내외분이 참석한  가...

단 ‘한 가지’ 추구해야 할 것 ...

단 '한 가지' 추구해야 할 것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름을 받는 것을 가리켜 내소(內召)라 하고 이어 교회의  회원이 되는 것을 가리켜 외소(外召)라고 한다. 즉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그리 스도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에 대한 각성을 '내소'라 하고 공식적으 로 신앙을 고백하고 ...

타교단과의 유대와 교류에도 새 지도력 발휘해야

타교단과의 유대와 교류에도 새 지도력 발휘해야 <신명기>

첨단 기술과 이웃 사랑

첨단 기술과 이웃 사랑 김영규 목사/ 뉴욕학술회원, 남포교회 협동목사 요즘 미래 사회로 유비쿼터스 사회에 대한 강조가 있다. 그러나 그런 사회는  미래 사회가 아니라 이미 90년대에 시작된 현재 사회이다. 문제는 한국 사회 가 그런 사회로 가는데 필요로 하는 원천 자료나 원천 기술에 대한 해외 의존 도가 너무 크다는 데 있다.  최...

장로교회의 총회에 거는 기대

장로교회의 총회에 거는 기대 김재성 교수 본 교단을 비롯하여 한국 장로교회가 매년 모이는 총회를 통해서  나아갈 진로를 점검하고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는 일은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일이다. 사도행전 15장에 나오는 바와 같이, 사도들과 초대교회 지도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총회로 모여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담아내기 위해서 건전한  토론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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