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신비,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어”
“자연의 신비,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어”
김영규 목사_뉴욕학술원, 남포교회 협동목사
문자창조 이래에 시간의 개념이 연한과 달 및 날짜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은
인류의 일상 생활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그렇게 오
래 전부터 태양과 달의 운동에 대한 관찰과 그들의 운동과 계절의 변화와 관
계 및 낮과 밤의 주기...
우리는 매월 행복할 수 있다_김수흥 목사
우리는 매월 행복할 수 있다
김수흥 목사_합신초빙교수
우리나라의 언론 매체들은 금년 3월 한 달을 행복했던 기간이라고 말했다. TV
도 그랬고 라디오도 그랬으며 신문 역시 3월 한 달은 우리 국민 모두가 행복
했었다고 대서특필했다. 3월은 대한민국이 세계에 더욱 알려진 한 달이었고
또 국민들의 마음이 하나가 된 한 달이었다고 입을 ...
“우리의 역량을 보여줄 떄이다” ...
"우리의 역량을 보여줄 떄이다"
이선웅 목사_남문교회
『교단설립 25주년 대회』를 준비하는 가운데 우리 준비위원들이 몇 가지 어
려움에 직면하게 되었다. 그 중에 하나가 5월 31일(지방 선거일)에는 교단 행
사를 해서는 안 된다 - 다른 날로 변경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여러 뜻 있는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의 빗발치는 요청에 부딪치게 ...
교회의 이적 행함에 대한 이해 _송영찬 국장
교회의 이적 행함에 대한 이해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관심을 가지면서도 흔히 오해하는 경우가 표적과 이적
에 대한 것이다. 그 중에서도 병고치는 은사와 관련된 오해가 적지 않다. 여
기에서 우리는 병고치는 이적에 대하여 재삼 숙고할 필요가 있다. 과연 “현
제에도 병고치는 이적이 있는가...
“다수에 의한 결정, 언제나 옳은가?”
“다수에 의한 결정, 언제나 옳은가?”
장재훈 목사_내흥교회
한국교회사에서 가장 부끄럽고 회개하고 통회 자복해야 할 잘못된 결의가 있
었다. 일제의 압박에 못 이겨 총회가 신사참배(神社參拜 : 황실의 조상이나
국가에 공로가 큰 사람을 神으로 모신 사당에 절하고 비는 것)를 결의한 사건
이다.
조선예수교 장로회 제27회 총회(총...
어느 때나 공정해야 할 목회자_장재훈 목사
어느 때나 공정해야 할 목회자
장재훈 목사_내흥교회
뉴욕타임스(NYT)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미국과 일본 전에서 나온 미국
심판의 결정적인 오심을 강력히 비난했다. 뉴욕타임스는 3월 13일(현지시간)
스포츠면을 통해 전날 열린 WBC 그라운드 1조 예선 미-일전 내용을 전하면서
승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의심스런 판정으로 인...
스데반의 하나님과 우리의 하나님 _송영찬 국장
스데반의 하나님과 우리의 하나님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성전 중심의 삶이란 어디까지나 구원의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근거로 자신의
전부를 의탁하고 살았던 아브라함이나 이삭 그리고 야곱의 후손들로서 당연
히 구별된 삶을 살되 모든 삶의 모습에서 하나님을 중심하여 살기 위해 주신
제도이다. 그런데도 유대인들은...
목사와 설교_변세권 목사
목사와 설교
변세권 목사·온유한교회
어제는 황사 오늘은 꽃샘추위가 봄과 짝을 이룬 우리의 마음을 시샘한다. 강
단에 선 설교자의 떨리는 마음을 표현이라도 하는 것 같다. 지난주는 어떤 모
임에서 설교학 교수도 아닌 사람이 설교 평가해야 하는 기회가 있었다. 요즘
교역자들은 설교를 참 잘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나의 설교도 다시 돌아보...
영화 “다빈치코드” 의 허구성과 위험성
영화 “다빈치코드” 의 허구성과 위험성
박형택 목사_화평교회
5월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다빈치코드”의 국내 상영을 저지하는 교회
의 활발한 대응이 시작되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박종순
목사)가 앞장서서 다빈치코드의 허구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영화상영을 막아
야 한다고 주장하며 활동을 개시한 것이다.
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