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구원 위해 살아야_송영찬 국장
다른 사람의 구원 위해 살아야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복음’은 참되고 진실하며,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와 그
분의 구원 사역에 대한 것으로 신자들 모두가 각기 받아들여야 한다. 이 점
에 있어서 바울은 자기 자신을 그 모범으로 제시하고 있다. 바울은 자신을
하나님의 선하심과 긍휼과 인내...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세례 요한은 목이 잘리는 참형으로 순교를 했다. 그리스도를 앞서 와서 그
분 사역을 준비하는 일을 마치고 이렇게 죽었다. 정치와 종교의 협공에 바
른 소리하다가 세상나라 말로 요절한 것이다. 본격으로 사명 수행한 지 여
섯 달쯤 지났을 때이다.
일반적으로 교회사에서는 중세교회가 부패한 기간을 AD 500년에서 ...
실적 보이지 않아도 꼭 필요한 위원회_이선웅 목사
실적 보이지 않아도 꼭 필요한 위원회
이선웅 목사_부총회장,남문교회
실적이 보이지 않아도 꼭 필요한 총회 특별위원회가 있다. 그 가운데 하나
가 남북 교회 협력위원회이다. 지난 92회 총회 때 한 총대께서 총회 석상에
서 지나가는 말처럼 한마디하시면서 “남북 교회 협력 위원회 같은 위원회
는 왜 그대로 놔두는지 모르겠어요. 없앨 ...
죄인 중에 괴수 _송영찬 국장
죄인 중에 괴수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주님은 박해자 바울을 온유한 사도로 만드셨다. 바울은 자신이 저지른 죄의
중다함과 같이 풍성한 긍휼을 입었다. 이것은 자신을 죄인 중에 괴수로 생각
하고 있는 바울에게는 생각만 해도 기절할 정도로 놀말 만한 사건이었다. 이
에 대해 바울은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
교회의 직분과 그에 대한 봉사자의 자세
교회의 직분과 그에 대한 봉사자의 자세
AD 62년경 바울 사도가 제1차 로마 옥중 구금에서 석방된 후 여러 곳을 다니
며 복음을 확고하게 하고 교회를 든든히 세우고 있는 동안에 64년 여름 로마
에서 발생한 대화재 사건은 기독교 역사에 하나의 전환점이 되었다. 로마 대
화재로 말미암아 백성들의 비난이 자신에게 집중되자 네로는 비난의 화...
해 아래 새 것은 없건만_이종연 목사
해 아래 새 것은 없건만
이종연 목사_진명교회
이미 지난 것을 두 번 다시 생각하지 않으려는 마음이 누구에게나 있다. 그
러나 값어치있는 것일수록 돌아보게 되고 시간의 울타리를 뛰어넘어 두고두
고 많은 이들에게 좋은 길잡이 구실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정작 이런 성격
을 지닐수록, 참과 보람된 것일수록 사람들은 외면한다.
참됨...
시급한 교단 성장을 위한 체질 개선과 전략
시급한 교단 성장을 위한 체질 개선과 전략
우리 교단의 전국 교회 수는 금년도 총회에 보고된 숫자로는 791개로 파악되
었다. 이 숫자는 지난해에 비해 겨우 13개 교회가 늘어난 숫자다. 또 교단
산하의 교인 총수는 14만 5천여 명으로 작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파악되었
다. 총회에 보고된 15만 5천명 숫자는 잘못된 숫자로 드러났고 실제...
하나되는 것이 어려운 일인가?_이주형 목사
하나되는 것이 어려운 일인가?
이주형 목사_오정성화교회, 총회 서기
92회기 총회가 은혜가운데 잘 마치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
다. 외국에서 오신 사절단 몇 교계 기관에서 오신 분들이 총회를 지켜보시
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말씀을 들었다.
칭찬 쏟아진 제92회 총회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