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20265 게시물
0 코멘트
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상동21세기교회 – 빌립 전도특공대 훈련 실...
전도의 열정 불태워
빌립 전도특공대 훈련 실시하고 있어
상동21세기교회
경기서노회 상동21세기교회(박병화 목사)에서는 3월 11일부터 제19기 빌립전
도특공대 훈련을 실시 중에 있다.
빌립전도학교 전임강사인 변은미 전도사를 초청해 5월 27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금요일마다 이론교육과 실습을 하고 있는 가운데 학교 및 학원, 상가,...
“복음 내용과 그 삶의 모습 조화 이뤄야...
남포교회 박영선 목사 인터뷰
"복음 내용과 그 삶의 모습 조화 이뤄야"
남포교회는 3월 7일 교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구원 그 이후 : 성화의 은
혜'라는 다소 생소한 주제로 학술 축제를 개최하였다. 그것도 10명의 저명
한 강사들이 나서 한국교회의 현 주소를 진단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아주 독
특한 학술제였다. 이러한 학술축제를 ...
PMS회장 – 송파제일교회 박병식 목사 인터...
선교하는 교회
송파제일교회 박병식 목사 인터뷰
합신세계선교회의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박병식목사가 시무하는 송파제일교
회는 모든 선교사들이 관계를 맺고 싶어하는 교회이다.
그것은 단순히 재정 지원때문만이 아니라 송파제일교회가 갖고 있는 심지 곧
은 선교의 헌신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선교하는 교회’로서 진면목을 가진 송파제일교...
“학문과 경건 조화된 학교 만들겠다” ...
"학문과 경건 조화된 학교 만들겠다”
오덕교 신임총장 인터뷰
지난 2월 14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이사회에서는 오덕교 교수를 신임 총장
으로 선임했다. 이에 신임 총장의 포부와 향후 운영 계획을 들어 보았다.
송영찬 국장 : 총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오덕교 총장 : 너무나 무거운 책임을...
“사람들은 자기 안에 있는 것을 줍니다...
"사람들은 자기 안에 있는 것을 줍니다"
유화자 교수/ 합신 기독교교육학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한국과 독일은 오랫동안 공산주의와 자유진영으
로 분단된 나라들로 남아 있었다. 그런 독일이 통일을 이루게 되면서 이제
는 한국이 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로 남아 있는 현실이다.
지금은 통일을 이룬 독일이, 통일 전 동서 베를린으로...
기어이 번지점프를 하다니…. _성주진 교수
기어이 번지점프를 하다니....
성주진 교수/ 합신 구약신학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등으로 유명한 여배우의 죽음을 계기로 자살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녀가 그리스도인임이
알려지면서 그리스도인의 자살에 대한 논란도 교회 안에서 진행되고 있습니
다. 자살의 동기를 밝혀줄 개인적인 정황을 잘 알지 못하...
3월이 오면_이강숙 집사
3월이 오면
이강숙 집사/ 순천제일교회
봄 햇살 따라 은빛 너울 넘실대는 섬진강 변에 홍매화, 백매화가 꽃이 필
듯 말 듯 몽우리 지어져 있다. 그 봉우리들은 다시 움츠러들면서 차디찬 눈
송이를 맞이하기도 한다. 예년보다 더디게 다가오는 봄! 게다가 3월 폭설이
내려 동장군은 그 위세를 당당히 떨치고 말았다. 금새 꽃을 피워낼 것 ...
성도들 깨우기 운동’의 참 의미_강경민 목사
성도들 깨우기 운동’의 참 의미
강경민 목사/ 일산은혜교회
지금 한국교회에서는 ‘성도들 깨우기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참
으로 반가운 일이다. 성도란 목사를 비롯해 장로나 집사 또는 권사 같은 직
분자들도 모두 포함된 교회의 회원들을 일컫는 말이다.
중세교회는 사제중심의 교회였다. 종교개혁이 일어난 후부터 모든 성도들이 ...
스룹바벨 성전과 새 하늘 나라_송영찬 국장
스룹바벨 성전과 새 하늘 나라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으로 포로가 되어 잡혀간 암흑기의 70년이 지난 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회복하셨다. 스올의 경험을 통하여 하나님께 울부짖는
그들의 기도를 들어주셨던 것이다.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여호와께 불
러 아뢰었삽더니 주께서 대답하셨고 내가...
교회는 종말론적인 부활 신앙 가져야
교회는 종말론적인 부활 신앙 가져야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2005년 부활절은 예년과 달리 우울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말았다. 그것은
2005 부활절 연합예배를 주관함에 있어 한국부활절연합회측이 한국기독교총
연합회와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와 공동 개최를 택하기보다는 독자적으로 행
사를 추진하게 됨으로써 양분된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