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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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사는 성경적이 아니다_이선웅 목사

제사는 성경적이 아니다 이선웅 목사/ 남문교회 예수 믿는 사람들 중 어떤 분들은, 아니 교역자들 중에서도 아직도 제사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여러 해 전에 서울의 한 큰 교회 목사 가 예배 시간에 ‘제사드리는 것은 참 좋은 것입니다’고 함으로써 교계에  파문을 일으킨 적이 있었다. 그는 “제사드리는 것은 참 좋은 ...

‘3초만 기다리세요’_성주진 교수

‘3초만 기다리세요’ 성주진 교수/ 합신 구약신학 교수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닫기’를 누르기 전 3초만 기다리세요. 정말 누군 가가 급하게 오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청색 신호가 떨어져 앞차가 서 있어도 3초만 기다리세요. 그 사람은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친구와 헤어질 때 그의 뒷모습을 ...

선택받은 성도가 멸망받을 수 있는가?_이차식 목사

선택받은 성도가 멸망받을 수 있는가? 이차식 목사/덕일교회 아르미니우스주의자들은 주장하기를 “구원에 이르는 모든 선택이 변치 않 는 것은 아니며 택자 중 일부는 하나님의 작정에도 불구하고 영원히 멸망 받 을 수 있으며 실제로 멸망을 받는다”고 한다. 아르미니우스주의자들은 사람 이 어떻게 변하는가에 따라 이를테면 율법에 대한 행함의 정도나...

한국 최초 개신교 선교사 ‘귀츨라프’

한국 최초 개신교 선교사 ‘귀츨라프’ 1. 귀츨라프가 오기까지 독일 교회를 대표하는 선교의 사자로 불리우는 귀츨라프(Karl Friedrich  August Gutzlaff, 1803-1851)는 독일 북부지방인 폼머(Pommer)의 평범한 경 건주의 가정 태생으로 어학에 재질을 가진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였다. 그의  국적은 독일이지만 폴란...

교황의 장례식 “이 불의한 사건 앞에 세상이 침묵합니다...

교황의 장례식 “이 불의한 사건 앞에 세상이 침묵합니다” 김희택 목사 / 부산 영대교회  지난 2일(토) 밤에 영면한 로마 교황의 장례식이 일주일 만인 8일(금)에 엄 수되었다. 교황의 죽음을 둘러싸고 일어난 요 며칠 간의 소동을 보면서 뭔 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는 생각에 한심함을 금할 수 없었다. 그가 비 록 교황이...

새로운 존재로서 교회의 삶_송영찬 국장

새로운 존재로서 교회의 삶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서 포로의 삶을 살고 있을 때, 그들은 성전이 파괴 된 오월의 금식과 유대인들이 대량 학살된 칠월의 금식과 예루살렘이 정복 된 사월의 금식과 예루살렘이 포위된 시월의 금식 등 금식일 을 정하여 지켜 왔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신...

우리는 어떤가?

우리는 어떤가? 박범룡 목사/ 송탄제일교회 4월 8일, 한국복음주의 협의회는 강변교회당에서 ‘내가 잘 못했습니다’라 는 주제로 조찬 기도회를 열었다. 방지일 목사는 마땅히 맺힐 열매라는 5분  설교를 통하여 자신이 모시던 길선주 목사와 그 후임자였던 강희찬 목사의  회개 일화를 소개하 였다.  길 목사는 속죄의 구령 복음보다 우화를 통하여...

폭 행

폭 행 김북경 목사/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총장 요즈음 학생들 간에 퍼져있는 조폭 문제가 있다고 해서 놀랄 일은 아니다.  폭력은 인류가 타락한 후부터 있었던 것이니까. 가인이 아벨에게 가한 폭력 은 아직도 나의 안에 건재하고 있다. 그래서 폭행이 가해지고 있는 것을 보 고 있노라면 불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느낀다. 가인을 미워하는...

내가 하지 않는 말 황대연 목사

내가 하지 않는 말 황대연 목사/한가족교회 개척교회 목회자는 누구나 마찬가지이듯이 저 역시 주일학교부터 시작하여  장년에 이르기까지 예배를 인도하고, 설교와 성경공부를 인도합니다. 그렇 게 몇 년을 계속해 오면서 교회는 빨리 성장하지 않고 때때로 속 모르는 교 인들과 어린이들로 인해 몸도 마음도 점점 지쳐갈 무렵의 어느 날이었습니 ...

교회 입간판을 세우려다… 박종훈 목사

교회 입간판을 세우려다… 박종훈 목사/궁산교회 활뫼에 정착한 지도 어언 열 두 해가 되었다. 그동안 자리잡고 건축하며 복 음을 전하며 살아온 날들이 까마득한 옛날처럼 느껴진다. 오던 해에 같이 심 었던 나무들의 모습 속에서 지내온 세월을 느끼게 해 준다. 작년 겨울부터  꽃피는 봄이 오면 시행하고자 하는 일이 있었다. 심심찮게 찾아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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