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108)| 정 직_정창균...

정 직 - 로마서 14장 11-12절< 정창균 목사, 남포교회 협동목사, 합신 설교학 교수>“실수하는 것은 연약한 것이지만,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악한 것”  제가 지금보다 훨씬 젊었던 시절에는 정부의 높은 사람이 TV 뉴스에 나와서 하는 판에 박힌 말을 자주 듣곤 하였습니다. “그런 일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

절대소망의 기회_정창균 교수

절대소망의 기회  - 느헤미야 8장 1-6절< 정창균 목사, 남포교회 협동목사, 합신 설교학 교수> “성경말씀 없는 설교는 교회의 심장이 아니라, 교회의 폭탄이 될 뿐”  교회의 부흥기에는 무엇을 하여도 교인들이 모여듭니다. 그래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들에 힘을 기울이게 됩니다. 그 프로그램과 그 행사들이 사람들을 불...

목사는 공공의 적인가?_정창균 목사

목사는 공공의 적인가? - 로마서 2장 24절< 정창균 목사, 합신 설교학 교수, 남포교회 협동목사 > “요즘 목사라는 이유로 죄책감 사로잡히는 사회는 정상일 수 없어” 어디 가서 교회목사라고 말하면 불신자들도 예를 갖추어 대하는 때가 한 때 있었습니다. 한국교회 초창기에는 어디 가서 신자라고만 해도 그를 일단은 믿을 만한 사람...

두려워 할 것과 말아야 할 것_정창균 교수

두려워 할 것과 말아야 할 것 - 마가복음 8장 38절< 정창균 목사, 합신 설교학 교수, 남포교회 협동목사 > “세상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그들의 비위 맞출 수 없어” 한국교회 지도자들과 생각 있는 교인들은 심한 불안과 두려움에 싸여있습니다. 한국교회는 이제 끝나는 것인가? 교회는 이렇게 몰락하고 마는 것인가 하는 두려...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 고통의 때_정창균 목사...

고통의 때 누가복음 7장 31-32절; 디모데후서 3장 1-5절 < 정창균 목사, 합신 설교학 교수, 남포교회 협동목사 >   “사회가 작동하기 위해 인정하고 지켜야 할 약속조차 무너지고 있어”     이 시대의 사람들을 무엇으로 비유해서 말 할 수 있을까요? 이 시대의 사람들을 무엇과 같다고 말할 수 ...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 요즘 생각_정창균 목사...

요즘 생각 - 빌립보서 2장 4절 < 정창균 목사, 합신 설교학 교수, 남포교회 협동목사 >     “이제는 함께 그리스도의 복된 나라를 이루어가자고 힘써 설교해야”     우리 동네에는 품위 있는 드립 커피를 마시며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카페가 있습니다. “카페 융”...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102)| 목사의 딸과 ...

목사의 딸과 아버지의 딸 "고린도전서 4장 1-4절"   <정창균 목사, 합신 설교학 교수, 남포교회 협동목사 > “박윤선은 율법주의, 기복신앙, 권위주의, 인간을 높이는 것 가장 싫어했던 분”     “목사의 딸”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돌아가신 박윤선 목사님의 딸이 아버지 박윤선 목사님과 얽힌 가정사와...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 벼랑 끝에 서는 신앙_...

벼랑 끝에 서는 신앙 "여호수아 3장 8절" < 정창균 목사, 합신 설교학 교수, 남포교회 협동목사 > “신앙이란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겁 없이 우리를 벼랑 끝에 세우는 것”   애굽을 벗어난 백성들이 홍해를 담대하게 건넌 것은 하나님을 신뢰해서가 아니라, 홍해를 믿었기 때문입니다.   홍해 가에서는 현실적으로 안전이 ...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100)| 말씀 없이도 잘...

말씀 없이도 잘만 살아온 재앙 요한계시록 1장 3절 < 정창균 목사, 합신 설교학 교수, 남포교회 협동목사 >   “강단에서 말씀의 회복과 말씀 부흥이 이 시대에 가장 급한 개혁”     한국교회는 지난 수십 년 긴 세월동안 말씀 없이도 교회는 부흥만 잘되고, 말씀 없이도 신자는 잘만 살아지는 세상을 살아왔습...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99)| 설교가 쓸모없는...

설교가 쓸모없는 시대 히브리서 -  4장 11-13절   < 정창균 목사, 합신 설교학 교수, 남포교회 협동목사 >   “이 시대에 가장 시급한 것은 교회와 민족을 살리는 설교의 부흥”   설교할 기회가 자꾸 없어져 갑니다. 주일 밤 예배를 없애는 교회가 늘어가고, 수요 예배도 다른 것으로 대체하는 교회가 늘...

핫클릭

교단

교계

좌담 인터뷰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