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새기는 명언] 키에르케고르의 기도들
가슴에 새기는 명언
하늘에 계신 아버지! 주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주님이 사랑이시라는 사실을 우리가 잊지 않게 하소서. 그래서 이 분명한 확신으로 우리의 마음이 세상의 유혹과 영혼의 불안과 장래에 대한 걱정과 과거에 대한 두려움과 지금 이 순간의 절망을 이겨낼 수 있게 하소서. 그리고 이 확신을 통해 우리의 영혼을 훈련시켜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
[신년설교] 저녁도 있고 아침도 있다(창 1:1-5)_...
저녁도 있고 아침도 있다(창 1:1-5)
이선웅 목사(남문교회 원로)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이 넘치고 환경을 지배하고 넉넉히 뛰어넘는 사람으로 살아야
본문은 창조 기사로 천지창조 첫날에 대한 말씀이다. 1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하고, 5절에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
[생각하는 신앙] 날갯짓_ 김종열 목사
날갯짓
김종열 목사(총회 교육부 총무)
세상의 빛과 소금인 성도는 주님의 정의, 은혜, 진리, 사랑, 영광의 힘찬 날갯짓을 해야
알에는 노른자와 흰자와 껍질이 있다. 노른자가 귀하지만 알의 최고 가치는 새 생명을 얻는 것이다. 독수리 새끼가 생명을 얻고 비상하려면 알의 껍질을 깨고 나와야 한다. 주님은 우리를 품으시고 노른자 같이 좋은 ...
[가슴에 새기는 명언_블레즈 파스칼]
가슴에 새기는 명언
우리에겐 위대함과 비참함이 공존한다. 참 종교란 위대함의 원리도 비참함의 원리도 있음을 필히 가르쳐야만 한다. 그런 놀라운 모순도 설명 가능해야 한다. 참 종교가 우리를 복되게 하려면 우리가 사랑해야만 하는 한 하나님이 계심을 보여줘야 한다. 또 우리의 진정한 복은 그분 안에 거하는 것뿐이며, 우리의 유일한 아픔은 그분에...
[제32회 정암신학강좌 개회 설교] 말씀에 적실한 예수...
말씀에 적실한 예수 증언(계 20:4-5)
박병식 목사(송파제일교회, 원로)
주님께서 재림하신 후 구원받은 성도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이들에 대해 본문은 말합니다.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송년특집 / 다시 듣는 설교] 생활의 프로그램_박윤선...
생활의 프로그램(약 4:13-17)
정암 박윤선 목사(1905-1988. 합신 초대 총장)
13.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14.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15.너희가 도...
[생각하는 신앙] 야곱네 가족 이야기_신희성 목사
야곱네 가족 이야기
신희성 목사(주사랑교회)
교회를 떠나 자기 성공을 구하기보다 우리를 사용하셔서 교회를 하나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꿈에 순종해야
우리나라 성도들이 가장 좋아하는 성경인물은 요셉이라고 합니다. 흔히들 요셉은 고향땅을 떠나 갖은 고난을 겪고 꿈을 이룬 인생이라고 말합니다. 요셉의 이야기는 우리 형편과 비슷한 면이 많습니다. 우리...
[의료와 신앙 ] 사람의 치료법 주님의 치료법_여봉구 ...
사람의 치료법 주님의 치료법
여봉구 장로(남포교회)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실천하며 살아가면 코로나19 이후에도 하나님 나라는 완성될 것
수련을 마치고 선배님 병원에 봉직의로서 1년 근무 후 개원하여 지금까지 28년간 한자리에서 정형외과 의원을 개원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의사들처럼 의과대학생 때부터 주말마다 무의촌 의료봉사를 해왔고 여름방...
[송년 특집/총회 특수전도부] 광주 소년원 17년의 사...
광주 소년원 17년의 사역을 돌아보다
지난 11월 5일 특수전도부 부장 이상업 목사와 서기 김남웅 목사 그리고 부원 우종휴, 최영호, 정요석, 이건희 목사 등이 서울과 구미에서 대중교통과 승용차로 8시 경에 각자 출발하여 오후 1시 경에 광주 광천터미널 근처에 모였다. 광주소년원 사역 17년을 맞이한 박재균 목사(사진)를 만나 격려하고 그간의 은혜를...
[가슴에 새기는 명언]호레이셔스 보나
가슴에 새기는 명언
호레이셔스 보나 Horatius Bonar(1808-1889)
‘하나님의 거룩의 길‘
거룩함은 우리 인격의 모든 부분에 미치고 우리의 존재를 다 채우고 우리의 삶을 총망라하고 우리가 갖고 있거나 행동하거나 생각하거나 말하거나 계획하거나 크거나 작거나 외적이거나 내적이거나 부정적이거나 긍정적이거나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