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변해야 범죄가 줄어든다 _이기학 목사

어머니가 변해야 범죄가 줄어든다 이기학 목사/아름다운교백교회 '요즘 아이들은 정말 무섭다'라는 말은 만나는 사람들마다 이구동성으로 하 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 이유가 무엇 때문일까? 아이들이 강퍅해져가고 있 기 때문이다. 왜 우리들의 미래라고 하는 아이들이 강퍅해져가고 있는가?  사회 전반적으로 보면 아이들이 갈 곳이 없고 우...

조병수의 목회편지(57)-여자의 문제 (딤전 3:11)...

여자의 문제 (딤전 3:11) 조병수 교수/ 합신 신약신학 여자는 자주 마귀 짓을 한다. 이렇게 말해도 오해를 살 필요가 없는 까닭 은 그 경우가 남자에게도 마찬가지로 해당되기 때문이다. 초대교회에서 여자 들이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는 것은 자꾸 말하면 입만 아픈 일이다. 예수 그리 스도를 도왔던 여자들을 ...

꽃들의 시련_박종훈 목사

꽃들의 시련  박종훈 목사/ 궁사교회 시골에 살면서 해마다 새봄이 오는 소식을 가장 실감 있게 느끼며 볼 수 있 다고 한다면 알뿌리를 가지고 있는 여러해살이 꽃들이다. 수선화와 상사화 그 리고 히야시스는 정월 보름만 지나면 땅위에 하얀 눈이 있어도 뾰족한 초록색 의 잎을 땅위로 얼굴을 내밀듯 솟아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

교회의 교회다움이란 이요한 목사

교회의 교회다움이란 이요한 목사/ 푸른마을 푸른교회  교회의 교회다움은 그 교회의 형식과 제도가 어떠한가에 있다고 보기보다는  그 교회가 늘 선포하고 있는 내용이 과연 사도들이 전하여준 그 복음과 일치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교회는 사도들이 선포한 복음(말 씀)이 선포되고 있는지를 늘 확인할 필요가 있다. 교회가 잠...

행복하니까… 장인선 집사

행복하니까... 장인선 집사(시인, 염광교회) 나는 지금 많이 행복하다. 아마 내 나이 30대 중반이 되어서야 겨우 내 분수 를 알고 긍정적인 생각이고 그 때서야 지금처럼 모든 일에 "만고 땡 여 사"가 된 것 같다. 그 전에는 많이 힘들고 불평이 많고 불행했다. 나는 가난한 집에 막내딸로 태어났다. 나면서부터 몸이 너무 약해서 항상...

조병수의 목회편지(56)-여자의 역할 (딤전 3:11)...

여자의 역할 (딤전 3:11)  조병수 교수/ 합신 여성은 교회의 중요한 구성원 인구의 성비례를 균등하게 생각한다면 교회의 구성원에 최소한 절반이 여자 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순전히 사회학적인 차원에서 볼 때 남 자가 절반, 여자가 절반으로 이루어진 교회가 가장 이상적인 교회라고 할 수...

국화를 심으며… _박종훈 목사

국화를 심으며...  박종훈 목사/궁산교회 한동안 매일 눈이 오더니만 어느새 봄의 기운을 물씬 풍기며 사람들이 바쁘 게 움직인다. 정원에는 수선화와 상사화의 잎이 하루가 다르게 올라오고 있 고 매실나무는 꽃봉오리를 맺히고 있다.  작년에 마당가에 심었던 노란 국화가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몇 배로 넓은 자 리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

제2회 목회자 자녀 캠프를 마치고_김은혜, 이샘물

제2회 목회자 자녀 캠프를 마치고 김은혜(고3)- 대전 둔산 사랑의교회  이곳에 정말 와 보고 싶었습니다. 나와 같은 처지의 P.K(목회자 자녀)들이 어 떤 생활을 하며, 각자 교회에서 어떤 일들이 있으며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아가 는지… 과연 나만 힘든 것일까? 아님 다른 친구들도 마찬가지일까? 오기 일주일 전부터 가슴이 설레었습니 다. ...

우리 교단 내 치리회들의 바른 권징이 절실히 요구된다_...

우리 교단 내 치리회들의 바른 권징이 절실히 요구된다 (부제; 원고(소청인)는 죄인이 아니다. 오히려 의인이다) 권한국 목사/연청교회 싯딤에서 모압 여자들이 벌이는 우상축제에 초청을 받은 이스라엘 청년들 이 저들과 함께 우상을 섬기며 음행함으로 이스라엘에 염병이 퍼져서 이만 사 천 명이 죽었다. 그때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이 미디안...

조병수의 목회편지(55)-먼저 시험을 받으라 (딤전 3...

먼저 시험을 받으라 (딤전 3:10)  조병수 교수/ 합신 신약신학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치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다. 그만큼 사람 에 대하여 알기가 어렵다는 뜻이다. 잠시 스쳐 지나가는 사람은 물론이고 심 지어는 측근에 있는 사람조차도 그 본심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 하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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