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교회의 삼직(목사, 치리장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교회의 삼직(목사, 치리장로, 집사) 고시과목으로 채택하는 일에 대하여   < 김용주 목사 · 소식교회 >     본 내용은 제96회 총회를 위해 메모했던 것이고, 총회 회의에서 제시했던 글입니다. 마땅히 총회가 전국교회를 위하여 이런 내용을 제시하고 봉사해야 할 일로 알아서 이 메모를 내놓습니다.   1....

행운과 행복 _장석진 목사

행운과 행복   < 장석진 목사 · 광주월산교회 >     아나운서 이규항 씨가 1960년대 후반쯤 ‘네잎 클로버’라는 노래를 불렀다. 아나운서의 특이한 직업을 가진 분이 부른 노래라는 점이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고, 구수한 저음에 노랫말까지 좋아서 한동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네잎 클로버 찾으려고 꽃 수풀 잔디에서 해 가...

|선교단상(20)| 가을 사색_이기종 총무

    가을 사색   < 이기종 목사 · 합신세계선교회 총무 >     한국의 가을은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높고 푸른 하늘, 울긋불긋 물든 단풍, 탐스레 익어가는 과일, 황금빛 벌판과 논두렁길, 들판과 산하(山河)에 펼쳐지는 모든 풍경이 정겹다. 광활한 황무지가 끝없이 펼쳐지고 산에는 나...

인간의 보편적 삶의 원칙_ 오영원 목사

인간의 보편적 삶의 원칙   < 오영원 목사, 산들교회 >   “인간은 상호간에 긍휼히 여길 수 있는 세상의 유일한 존재”   ‘사회적 원자’라는 책이 있습니다. 미국의 이론 문리학자인 마크 뷰케넌이 저술한 책입니다. 이 책의 핵심은 인간의 집단 광기, 군중 심리를 사회적 원자개념으로 설명하면서 사람도 원자처럼 법칙을 따라 방향성이 생...

총대의 숫자 제한과 원할한 운영_김형근 원로 장로

총대의 숫자 제한과 원할한 운영   < 김형근 원로장로 · 송월교회 >     장로회 정치는 그 기본권이 교인들에게 있는 신본주의적 공화정치이다. 그래서 당회는 치리의 사역으로 교회를 섬기는 목사와 장로로 구성되어 성경 말씀대로 지 교회를 봉사하며 보다 넓은 치리회(노회, 총회)와 함께 교회 화평과 성결을 파수하며 또 증진시키는데 수종들...

목회 사역을 돌아보며! _이주형 목사

목회 사역을 돌아보며!   < 이주형 목사 · 오정성화교회 >   금년 12월이면 우리 교회가 설립된 지 28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감사한 것은 언제 어디서나 나는 항상 행복한 목회자라고 간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소명자로 하나님이 ...

세 번째 안식년 마치고 선교지로 돌아가면서_ 최태중 목...

세 번째 안식년 마치고 선교지로 돌아가면서   < 최태중 목사, 에콰도르 총회 선교사 >   “건강 허락되는 날까지 최선 다해 선교사역에 헌신할 터”   세 살난 손녀가 퍼즐 그림조각을 맞추면서 토끼는 산에다 놓고 고양이는 정원에다 붙이고 붕어는 웅덩이 물 속에 넣었습니다. 그러다가 다른 조각들을 다 붙이고 나니 뭉개 구름 조각이 남아...

선교사를 돕는 교회 (2) _이기종 목사

선교사를 돕는 교회 (2)   < 이기종 목사, 합신세계선교회 총무 >   “다각적인 방안 모색 통해 선교사 돕는 방법 마련하길”   교회가 새로 선교사를 파송하거나 기존 선교사 후원을 안정적으로 지속하기 위해서는 선교비 후원방식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   선교비를 책정하고 후원하는 유형들을 살펴보면, 첫째로 교회(선교부 또는 선...

 |선교단상(18)| 선교사를 돕는 교회 (1)_이기종...

      선교사를 돕는 교회 (1)   < 이기종 목사 · 합신세계선교회총무 >     “지속적 선교 위해 안정적인 선교재정 확보되어야”   선교회 본부사역을 하다보면 교회들로부터 선교위원회 위원들과 중직자를 대상으로 교회가 선교사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하면 좋을지를 강의해 달라는 요청을 ...

성도의 가는 길 – 故 이치신 원로목사(용연...

성도의 가는 길 - 故 이치신 원로목사(용연교회)님을 기리며-   < 이은국 목사 · 용연교회 >   “앞서 가신 아버지의 유산인 ‘믿음’안에서 누리는 삶이 가장 소중해”     하늘나라로의 부르심에 대한 암시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두어 달 전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말씀하시기를 “나도 올 봄에는 천국으로 가고 싶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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