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을 하나님의 온전한 그릇으로 담고 싶습니다....
“나의 인생을 하나님의 온전한 그릇으로 담고 싶습니다.” 배성희 집사
도자기공예사는 심혈을 기울여 빚은 도자기를 조금의 미련도 없이 깨버린
다. 그것은 우리의 눈에 보기에 아름다워도 공예사의 눈에 흡족하지 않기 때
문이다.
도공은 조금의 흠도 없는 온전한 양질의 그릇이 나올 때까지 자신의 피와 땀
이 베인 도자기를 깨고 또 깬다. 그렇게 ...
말씀의 샘물을 공급하는 한사랑교회
말씀의 샘물을 공급하는 한사랑교회
우리가 마시는 물은 세상의 많은 물중에 극히 일부에 불과한 물이다. 그것으
로 우리는 생명을 이어가고 우리 육체의 갈증을 해결한다. 우리는 이러한 물
을 더 깊고 맑은 곳에서부터 찾아내어 우리의 생명수가 되기에 알맞게 끊임
없이 정화해야만 한다.
이와 같이 이 세상에도 많은 지식이 있지만, 그중에 우리를...
복음의 내일을 갈망하는 새벽의 기도로 세워진 부평강성교...
복음의 내일을 갈망하는 새벽의 기도로 세워진 부평강성교회
밤에서 새벽으로 가는 길은 전심으로 살아낸 어제에서 고단한 몸을 정결하
게 누이고 맞이하는 오늘의 뒤안길이다. 어둡고, 고요한 밤에서 조금은 고독
하기도 한 새벽으로의 길은 내일의 소망이 있기에 영혼 깊은 곳에서부터 우
리를 다시 일어서게 하는 희망의 길이 될 수 있다.
어쩌면 ...
전통과 내실을 갖춘 송월교회
전통과 내실을 갖춘 송월교회
누구나 한번쯤은 시골의 고요한 밤과 낮고 크게 뜬 달, 선명한 별빛의 밝음
속으로 시선을 묶어둔 경험이 있을 것이다. 도심에는 없는 깊은 어둠 속에
더욱 밝음의 역설 속에서 우리의 삶 속에 어둠과 밝음의 메타포를 끌어들여
보지 않은 사람도 없을 것이다.
별과 별이 어둠 속에서 서로 소리 없이 스미고...
바른 전통속에 변화 추구하는 염광교회
바른 전통속에 변화 추구하는 염광교회
계절이 바뀌면 그 계절만이 갖고 있는 특유의 내음이 있어, 그 내음도 함께
바뀐다. 그 중에서도 가을의 바람과 햇빛 속에는 향토적이면서도 신비로운
특별한 냄새가 있다.
제 살들은 지나간 계절에 다 내어 주고 제 껍데기를 태워 다음 생명을 간직
하는, 꾸밈없고 정직한 씨앗을 남기는 계절이기에 그러한...
은혜의 골짜기(the Valley of Grace)를 ...
은혜의 골짜기(the Valley of Grace)를 이루는 은곡교회
뿌리가 건강한 나무는, 겨울 내내 서리 옷으로 마른 살을 덮고 있을지라도
봄의 신비로운 기운이 닿으면 곧 겨울의 냉랭함을 벗고 푸른 잎사귀를 무성
하게 늘어뜨린다.
그뿐인가, 우리에게 색색의 꽃과 열매를 자랑하는 풍성함도 보여준다. 그 풍
성함은 해가 갈수록 더하...
아름다운 변화를 사모하는 교회 일산은혜교회
아름다운 변화를 사모하는 교회
일산은혜교회
물이 없는 꽃병의 꽃과 같이 목이 마를 때, 꽃병에 물을 갈듯이 우리의 신앙
생활을 되돌아보아야할 때가 있다.
한국 교회의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며 변화되기를 사모하는 교회, 정체된 걸
음을 재촉하는 교회, 아름다운 변화를 한국 모든 교회와 나누고자 하는 교
회, 경기도 고양시 마두동에 위치한 일...
마음을 물들게 하는 사랑이 있는 교회 은평교회
마음을 물들게 하는 사랑이 있는 교회
은평교회
가을바람이 나뭇잎을 물들이듯이, 교회를 만나고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
는 사람들을 만나면 그 마음의 잎사귀도 물든다.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생활이라는 3대 목표와 함께 예수그리스도 앞에
빛 진 자의 심령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응답하는 삶을 살고자 노력하
며, 나눔과 겸손과...
여주동행(與主同行)하며 지사충성(至死忠誠)하는 대동교회...
여주동행(與主同行)하며 지사충성(至死忠誠)하는 대동교회
거리의 풍경을 보노라면 누군가의 손길이 없이도 시시때때로 소멸하기도 하
고 피어나기도 하고 새로운 것들로 무성해지기도 하는 자연의 섭리를 보게
된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의 섭리와 질서, 그 풍경 속에서 살아가면서도 우
리는 시시때때로 하나님의 섭리와 질서가운데 살아가는 인생임을...
교회 전체가 선교체제로 구성된 장안중앙교회
장안중앙교회를 소개합니다.
교회 전체가 선교체제로 구성
성도 한명 한명이 선교 후원자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장안중앙교회는 85년 4월 28일 최일환 담임
목사가 강도사 시절에 개척된 교회이다.
하나님을 향한 열정으로 상가 건물의 한 모퉁이에서 목회를 시작하였다. 개
척 후 모든 교회마다 어려움이 따르고 말 못할 고생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