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고난R...

'평화' '고난' '나눔' '섬김'의 정신이 깃든 산울교회(구 남서울산본교회) 이문식 목사 특별히 생각해보지 않아도 살 속 깊이 스며드는 차가운 바람은 우리로 하여 금 이미 겨울임을 깨닫게 한다. 소스라지는 소멸과 함께 찾아온 겨울, 그러 나 마냥 춥지만은 않은 것은 그 소멸이 안겨다준 풍요로운 추수가 있고 또  새로이 시작될 한 해에 대한 설...

그리스도의 모습 묻어나는 주은혜교회 

주은혜교회  자연은, 계절 마다 한결같은 모습 속에서 제각각 하나님의 그 지으신 위대함 을 드러낸다. 산은 산대로 바다는 바다대로 사람으로 하여금 때마다 스스로 를 돌아보게 하기도 하고 때로는 사색에 잠기게도 하면서 그렇게 넓고 깊은  가슴으로 우리 영혼에 풍요를 준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자연에게서 배우게  되는 중요한 것은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순전한 열정을 가진 ‘젊은 교회’...

순전한 열정을 가진 '젊은 교회' - 동암교회 어느덧 가을의 끝자락을 가리키는 거리를 보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색적  빛깔로 찬란하게 사위어가는 나무들을 볼 수 있다.  이 나무들은 곧 있어 앙상한 속살을 드러내 보이고 온전히 죽음을 거쳐 새  생명의 신선함으로 펼쳐질 생명력의 풍성함을 보여줄 것이다.  이러한 자연의 이치 가운데...

지역사회에 그리스도 향기되는 교회 – 신우교...

신우교회  우리의 삶 가운데는 우리가 애써 지키고 싶은 소중한 것들이 많이 있다. 우 리의 위치, 우리의 장래, 우리의 재산 등등이 바로 그러한 것들이다.  그러나 믿음의 눈으로 보면 잠시 잠깐 사는 세상 가운데 이러한 것들은 그 저 육신의 것에 지나지 않는다. 한 해의 열기가 거의 다 식어가는 서늘한 계 절, 이제 올 한 해도 꾸역꾸역...

영아와 아동을 위한 가정 사역으로 반평생 헌신한 정옥례...

영아와 아동을 위한 가정 사역으로 반평생 정옥례 전도사(화성교회·고 박준석 장로 사모) 새는 자신의 둥지에 깃들면, 그 이상 어떤 바람도 없이 오직 그 안에서 만족 된 쉼을 얻는다. 이처럼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자들은 “내가 종 일 주를 바라나이다.”라고 고백한 시편기자와 같이 하나님 그 이상을 바라 지 않는다. 오늘은 그...

목회적 비전으로 숲을 이루는 교회가 되기를 –...

행복한교회 - 이종원 목사 많은 이들이 한번쯤은 ‘나는 얼마나 행복한가?’라는 자문을 해보았을 것이 다. 그런데 같은 의문이지만 그 행복의 기준은 저마다 다를 것이다. 우리 믿 는 이들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부어주시는 은혜만이 아니라 평상시 끊임없이  베풀어 주시는 은혜에 얼마나 민감하게 감사하며 사느냐에 따라 그 행복의  정도가 달라질 것이다....

주님을 닮고 섬기기를 기뻐하는 대림교회 

주님을 닮고 섬기기를 기뻐하는 대림교회  영혼구원에 대한 순백한 열정으로,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1동에 위치한 대림 교회는 1955년 4월12일 양세록 목사에 의해 설립되었다.  말씀을 중심으로 성도들의 영적, 육적구제와 사랑을 실천하며 믿음의 본을  보여준 선대의 양세록 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 받고 최근에는 나경수 목사 가 부임하여 오늘의 ...

기독교 문화를 심어주고 있는 숭례교회

기독교 문화를 심어주고 있는 숭례교회 서울시 성북구 종암동에 가면 고려대학교 앞, 빼곡한 주택가 사이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서 있는 숭례교회가 있다.  숭례교회는 봉긋 솟은 지붕위의 종탑이 아니라면 그저 예쁜 집이라 여길 만 큼 소박한 느낌의 교회이다. 이러한 예배당의 특색이 반영된 까닭에서인지  숭례교회는 지역사회가운데서 건강한 교회...

하나님의 영광이 온 세계로, 세영교회

하나님의 영광이 온 세계로, 세영교회 세영교회는 서울시 강동구 성내1동에, 일상의 삶과 호흡이 느껴지는 조그마 한 빌딩숲 사이로 위치하고 있다.  지역의 일상 속에 영혼의 호흡을 이어가듯 오랜 세월 복음을 들고 이곳에 자 리한 세영교회는, 1984년 5월 24일 강성일 목사에 의해 설립되었다.  당시 7명의 성도들과 함께 시작하였으나, ...

“나의 인생을 하나님의 온전한 그릇으로 담고 싶습니다....

“나의 인생을 하나님의 온전한 그릇으로 담고 싶습니다.” 배성희 집사 도자기공예사는 심혈을 기울여 빚은 도자기를 조금의 미련도 없이 깨버린 다. 그것은 우리의 눈에 보기에 아름다워도 공예사의 눈에 흡족하지 않기 때 문이다.  도공은 조금의 흠도 없는 온전한 양질의 그릇이 나올 때까지 자신의 피와 땀 이 베인 도자기를 깨고 또 깬다.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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