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의 눈물 흐르는 부활절 맞이하길_김윤영 목사

감격의 눈물 흐르는 부활절 맞이하길 김윤영 목사<초계제일교회> 매년 4월이면 어김없이 다가오는 그 날이 있습니다. 바로 부활절입니다. 부활 절이 봄이라는 사실이 얼마나 좋은지 아십니까? 지난 겨울은 몹시도 춥고 힘 들었습니다. 생명 있는 모든 것들이 죽은 듯이 보였습니다. 아니 어쩌면 죽었 었는지도 모릅니다. 교회 앞마당의 나무들...

부활절에 함께 읽는 설교_한철형 목사

부활절에 함께 읽는 설교 한철형 목사<산성교회> 부활에 동참하며 본문: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 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 째 나타나시리라”(히9:27,28) ...

직히 자신의 부끄럼 인정할 수 있어…_원보람

직히 자신의 부끄럼 인정할 수 있어… 예수님 위해 살아 갈 목표 깨달아… 원보람/ 한양교회 여고2년  당신은 알고 있나요 우리 위해 걸어야 했던 주님 비난과 손가락질에  물과 피를 흘려야 했건만 험난한 주님의 십자가  몹시도 무거웠건만 우리의 비난과 채찍에  재물 돼야 했던 주님의 아파하심으로  나 구원받았으니 이제는 주님을 ...

해처럼 달처럼 밝게 밝게 사신 임이시여_오동춘 장로

해처럼 달처럼 밝게 밝게 사신 임이시여 - 평암 장경재 목사님 영전에 드리는 시 - 오동춘 유난히도 하이얀 눈이 금수강산에 많이 내리던 정 이월도 다 가고 새파란 소망의 새 봄이 힘차게 걸어 오는 이 밝고 푸른 봄날에 일찍부터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한평생 양을 치는 바른 목자로 해처럼 달처럼 밝게 밝게 살아오신 우리 모두 존경...

고 장경재 목사님을 그리며_김기영 목사

고 장경재 목사님을 그리며 장경재 목사님을 생각합니다. 역시 사람은 한번 왔다가 가는구나 라고 생각하 면서 아쉬움을 갖습니다. 평소에 건강하셔서 오래 사실 분으로 생각하면서 곁 에서 든든함을 주셨던 분이셨습니다. 단순함, 진실함, 그리고 강직함과 아울 러 약한 사람을 이해해주시는 융통성을 가지신 분이셨습니다. 형식을 싫어하시는 단순함을 좋아...

민족 정신을 일깨운 사사 삼손(15:9-20) _송영찬...

민족 정신을 일깨운 사사 삼손(15:9-20) 송영찬 국장 딤나 사건이 있은 후 삼손은 에담 바위 틈( 는 동굴의 의미)에 가 있었 다. 에담은 소라 동남쪽 약 4 Km지점에 있는 곳으로 지형적으로 절벽이 많고  동굴이 많은 곳이다. 혈혈단신으로 적군을 상대하기 위해 삼손은 이곳을 적합 한 곳으로 판단한 것 같다. 1) 블레셋 사람들의 이간(...

블레셋을 공략하기 위해 명분을 앞세운 삼손의 지혜(15...

블레셋을 공략하기 위해 명분을 앞세운 삼손의 지혜(15:1-8). 송영찬 국장 삼손은 민족의 적 블레셋 사람들을 칠지라도 사적인 감정을 앞세우지 않고 정의와 명분을 앞세웠음을 볼 수 있다. 혼인 잔치를 파경으로 이끌고 간 일 역시 누가 보더라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도록 했었다. 1) 삼손이 다시 딤나로 내려간 이유. "얼마 후 밀 거둘 때...

삼손과 딤나 여인과의 혼인 문제에 대하여(삿14:1-4...

삼손과 딤나 여인과의 혼인 문제에 대하여(삿14:1-4) 송영찬 목사(본보 편집국장) 삼손이 블레셋 족속의 딤나 여인과 혼인하고자 한 것에는 두 가지 문제점이 있다. 첫째, 가나안 사람들과의 혼인을 금지한 율법에 위 배된다는 것이다. 둘째, 적을 공략할 목적으로 혼인을 이용하는 것 은 혼인의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는 도의적인 책임에 위배된다는...

선교지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_이재섭 선교사

선교지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이재섭 선교사 1. 네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저희 가족은 1997년 1월 23일 카자흐스탄으로 선교를 떠났습니다. 당시 수도였던 알마타에서 서북부 쪽으로 약 2,800km 떨어진 우랄스크에 도착 하자 온통 눈으로 뒤덮힌 백설의 나라였습니다. 혹독한 추위와 연일 내리 는 눈으로 햇볕을 구경하기 힘든 환경 ...

지금 개신교의 신앙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

지금 개신교의 신앙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 석가탄일 축하메시지 보낸 KNCC는 즉각 회개하라! 곽윤영 목사(황치교회) 개신교의 촉발자요 중요한 진행자였던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인지하는바 로 마 가톨릭의 부패한 제도와 타락한 실태에 대하여 단호히 결별을 선언하고,  1517년 10월 31일 95개조의 논제를 비텐베르크 성교회 정문 앞에 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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