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와 기독교 언론  _박병은 목사

21세기와 기독교 언론  박병은목사 <그랜드래피즈한인교회 담임> 언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부족함이 없다. 사건에 대한 보고의  기능뿐 아니라, 보다 요긴한 정보를 제공하고, 방향을 제시하며, 문제의 대안 을 제시하는 장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기능이 있을 것이다. 특히 기독교언론 이 갖고 있는 성격과 목적은 성경에 근거를 ...

교단의 미래와 개혁신보의 역할_김종렬 목사

교단의 미래와 개혁신보의 역할 김종렬 목사<참빛교회> 요즘 시중에 ‘교회가 죽어야 예수가 산다’는 책이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킨 다고 한다. 이 시대의 교회는 세속의 욕심에 사로잡혀 예수님의 십자가와 영 광을 왜곡시킨 모든 일을 깊이 회개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20여년 전 교회의 교회 됨을 위하여, 하나님의 하나님 됨을 위...

개혁주의에서 예배에 속한 찬송의 정의_이종연 목사

개혁주의에서 예배에 속한 찬송의 정의 이종연 교회를 개혁한 쟝 깔뱅은 여러 곳에서 "결과보다 원인이 선재한다"고 힘주 어 가르친다. 주류의 신학과 신앙을 계승한 그의 가르침을 이어받은 이른바  개혁주의(칼빈주의)에서 볼 때 모든 방면에서 원인, 원천, 근거, 기본에 얼마 나 충실해왔는지 두렵다. 특히 교회의 여러 규례 가운데 예배모범, 그 ...

예배에서의 바른 찬송의 자세_하광영 목사 

예배에서의 바른 찬송의 자세  하광영 목사  구원받은 성도들의 전 삶이 하나님을 향해 드려지는 예배이지만 그것은 시 간과 공간을 정하여 드려지는 공적인 예배와 일상적인 삶을 통하여 드려지는  삶의 예배로 나누어진다 할 것이다. 이 두 성격의 예배는 동떨어진 것일 수  없으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그러나 온 성도들이 함께 모여 드리는 예배...

예배와 악기 _이종섭 목사

예배와 악기  이종섭 목사/ 푸른교회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이 영광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유형 무형의 형식이나 도구들을 사용해야 한다. 예배시간에 사용되는 것들은  하나님께 집중하게 하거나, 그것을 사용함으로써 하늘의 거룩한 정서를 맛보 는 것이어야 한다. 예배는 분명 사람들의 친목과는 그 본질이 다른 것이므 로, 예...

동문회에 거는 기대 _김형식 목사

동문회에 거는 기대 김형식 목사(동흥교회) 합동신학교가 개교 된지 20여 년의 세월이 흘렀다. 약 1,200여 명의 동문들 이 목회와 선교 등 각처에서 사역을 하고 있다. 처음에 개혁의 기치를 들고  일어섰지만 그것이 그렇게 간단하고 쉽지만 않다는 사실을 지나온 세월만큼이 나 뼈저리게 실감 하고있다. 우리 스스로의 문제점과 한계성을 노출하...

합신동문회에 바란다_김 훈 목사

합신동문회에 바란다 김 훈 목사(성남중원교회) 5월 23일자 기독교개혁신보 사설자는 합신동문들이 개인이 아닌 동문회라는  하나의 단체로서 우리 교단과 한국교계의 개혁의 주체로서 선봉에 나서는데  더 이상 겸양하지 말고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하였다. 그리고 그러한 역량을  갖춘 주체 세력으로서 영향력을 나타내기 위해서 특히 합신총동문회가 활성...

지역교회에서의 교사훈련_양승헌 교수

지역교회에서의 교사훈련 양승헌 교수(합신교수) 요나단 신드롬 - 요나단 신드롬이란 한세대가 다음세대를 하나님의 세대로 세 우는 일에 실패함으로 영적인 대가 끊기는 현상을 말한다. 모세의 손자 요나 단이 우상숭배의 진원이되어 자신과 가문과 민족을 무너지게 만든(사사기 18:30) 슬픈 역사를 보고 내가 지은 이름이다. 이 심각한 질병은 오늘날...

우리 교단의 교육현실과 그 대책 _김세진

우리 교단의 교육현실과 그 대책  김세진 (총회교육부 간사) 우리 교단이 대내외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부분이 있다. 비록 교단 은 작지만, 강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교단이 성장할 수 있 는 가능성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러한 가능성을 극대화한다면, 외형적인 미약 함에도 불구하고 규모와 실력을 갖춘 교단으로 세워지고 인정...

부활_윤여성 목사

<초대의 시> 부활  윤여성 목사<열린문교회> 여의도 다리 너머 희미한 새벽 불빛이 가물거리고 아직 햇빛은 그날을 위해  떠오르기 전 한 떼의 무리가 가로등 아래로 무리지어 흘러가고 있을 때 나도  강물처럼 그 가로등 아래로 나의 인생을 짖누르는 많은 질문들을 안은 채 한  젊은 날을 방황하고 있었지.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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