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씨와 하얀 눈 최삼랑 집사

꽃씨와 하얀 눈 최삼랑 집사/ 순천제일교회 민들레 홀씨를 보면 하얀 눈을 생각게 된다.  전혀 다른데 같은 느낌이 있다. 후~ 불면 머얼리까지 날아가는 홀씨를 보며  잠깐은 여러 생각에 잠길 때도 있지만 금방 잊게된다. 생명력이 강해 바람에  날려 씨앗이 내려앉은 곳엔 다음해에 어느 곳에서든 뿌리를 내리고 잎의 숫자 만큼 노오란 꽃을 ...

한국장로교회는 칼빈주의적 개혁교회의 중요한 유산들을 전...

한국장로교회는 칼빈주의적 개혁교회의 중요한 유산들을 전수받았는가? 이차식 목사/ 덕일교회 종교개혁 후에 모든 교회들은 각자의 신조와 신앙고백의 기반 위에 그 교회 의 정체성을 세워나갔다. 선교지 교회는 초기 선교사들이 어떤 신학적 교리 적 기반 위에 교회를 세웠는지에 따라 미래의 교회의 모습과 색깔이 결정지어 지는 것이다. 선교지 교회에서 ...

제16회 정암신학강좌  박윤선 박사의 변증학 고찰_정...

제16회 정암신학강좌  박윤선 박사의 변증학 고찰 - ‘계시의존사색(啓示依存思索)’ 개념을 중심으로 - 정승원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1. 서론  필자는 정암 박윤선 박사의 변증학을 그의 ‘계시의존사색’의 개념을 중심으 로 분석, 평가하고 수정, 보완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이 작업은 정암이 지양 (止揚)했던 코넬리우...

제16회 정암신학강좌  “정암신학의 배경으...

제16회 정암신학강좌  "정암신학의 배경으로서의 화란신학" 장해경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약학) 서 론 정암(正岩) 박윤선 박사가 별세한(1988년) 후 매년 개최되어 온 이 신학강좌 는 올해(2004년)로 제16회를 맞았고, 그 큰 주제를 "정암신학의 역사적 배 경"으로 정하였다. 정암의 신학을 형성한 배경으로서는 보통 평양...

개혁된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 _문종철 목사

개혁된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  Ecclesia reformata semper reformanda!  지성교회 문종철  시작하는 말 : 확고해진 참된 개혁 교회상  “개혁된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라는 말을 할 때, ‘개혁된 교회 (Reformed Church)’의 첫 지점은 어디인가? 역사적으로 교회가 개혁되었던  때...

“숭고한 신앙의 귀감되어” 임영문 목사

“숭고한 신앙의 귀감되어” 임영문 목사 / 부산평화교회 고(故) 김 상도 목사님은 평화 중고등학교를 섬기던 1961년 7월, 전포동 인근 에 대지를 구입하여 평화교회를 개척하여 25년 동안 시무하면서 대한예수교장 로회(합동) 부산신학교 교장을 11년 역임했고(1967년-1978년), 합동신학대학 원대학이 설립될 때도 강사로 봉사하며 힘을...

고 김상도 목사님의 소천에 즈음하여_박병식 목사

고 김상도 목사님의 소천에 즈음하여 박병식 목사/ 송파제일교회, 증경총회장 큰 스승이요, 훌륭한 선배요, 신앙의 동지였던 김상도 목사님이 주님의 나라 로 가셨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세상의 삶에 연연하지 아니하고 이 땅에서  나그네임을, 외국인임을 증거하던 그가 이제는 주님이 예비해 놓으신 크고 중 한 영광의 성에서 주님의 품안에 안...

“그리스도인의 승리, 곧 인생의 승리!” 윤지현

“그리스도인의 승리, 곧 인생의 승리!” 윤지현/ 산성교회 <필자는 홍콩 케세이패시픽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한 후 지금은 1남 2녀를  둔 전업주부이며 서울 서초동 소재 산성교회에서 유아부 반주로 봉사하고 있 다.> 몇 달 전 난 믿었던 사람들에게서 난생처음 상처란 걸 받았다. 처음엔 자존 심 상하고, 배신감 느끼고, 수...

“인철아, 미안해!” 민병각 집사

“인철아, 미안해!” 민병각 집사/ 부산 영진교회 <필자는 1999년 호스피스 교육을 받았다. 현재 75세의 고령에 심장질환으로  많은 약을 복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호스피스 봉사활동을 펼치 고 있다.> 6월이 시작되는 어느날. 평상시대로 13호 병실 문 앞에서 먼저 주님께 기도한 다. “이 몸을 주님께...

“기도에 확신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순자 집사

“기도에 확신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순자 집사 /시화임마누엘교회 주님 사랑해요. 시간이 흐르면서 그 사랑은 더해만가요. 주님을 사랑하면서 도 세상 것들을 놓을 수 없는 이 어리석음이 못내 안타까워요. 한 발은 주님 에게 한 발은 세상에, 참 한심하지요. 이런 저를 변함 없이 사랑해 주는 주님 이 참 좋아요. 주님을 향한 노래는 끝이 없...

핫클릭

교단

교계

좌담 인터뷰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