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비아 강(Columbia River)_데이지 성
꽃잎에 쓴 편지(45)
콜럼비아 강(Columbia River)
Mrs. Daisy Sung_미국 포들랜드 한인 문화방송실
"폭포들과 더불어 곳곳에 숨겨진 비경도 많아"
와싱톤 주는 미 서북부에 있어 북쪽으로는 캐나다와 국경을 하고 남으로는
오레곤 주가 있다. 그 두 주 사이를 콜럼비아 강이 동쪽으로부터 뻗어 흘러...
아이들의 놀이터는 어디?_박정인 집사
<문화코드맞추기>
아이들의 놀이터는 어디?
박정인 집사_강변교회
"아이들 자신감과 자정능력 키워 주어야"
“저는요, 엄마가 나가면 컴퓨터 게임하다가 엄마가 들어오는 소리나면요 얼
른 전원 끄고 제방으로 달려가서 책보는 척 해요. 게임한 거 아시면 엄마한
테 혼나거든요.”
“우리 엄마는 저 게임하는 지 몰라요...
늘 가까이 두어야 할 경건서적_최재호 집사
<살며생각하며>
늘 가까이 두어야 할 경건서적
최재호 집사_개혁신보 객원기자
"진리 없는 열심은 광신이나 맹신 되기 쉬워"
“모든 성도는 마땅히 ‘신적 진리에 대한 지식(Knowledge of Divine
Truth)’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 그것은 가장 고상한 일이요, 평생을 두고
추구해야 할 덕목이기 때...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26)|먹물로 지운 찬송가...
(26)요한일서 3:7-8
먹물로 지운 찬송가
정창균 목사_합신 교수,남포교회 협동목사
“유일신 하나님마저 거부하는 운동 일고 있어”
저에게는 종이가 거의 황토색처럼 바래고, 앞뒤 여러 페이지가 찢겨져나간
오래된 찬송가 한 권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왜정 ...
한 해 동안의 회상_변세권 목사
노트북을열며...
한 해 동안의 회상
변세권 목사_강원노회장, 온유한교회
“계획은 연필로, 지우개는 하나님 손에”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다. 떠나온 시간과 공간을 애써 잊으려는 듯 새하얀
눈이 소리 없이 대지를 덮는다.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니 주의 은혜가 아
닌 것이 없었다. 그럼에도 지난 1년 동안 우리는 각...
팔순에 공연한 성탄절 연극_추둘란
팔순에 공연한 성탄절 연극
추둘란_수필가,홍동밀알교회
“체면과 수줍음 떨치고 어린아이처럼 열연하셔”
한순례 권사님 병문안을 다녀왔습니다. 미끄러지신 바람에 엉덩이뼈를 다쳐
서 수술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병실에 들어선 우리를 보자 권사님은 두 눈
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아래 사람에게도 늘 존대를 하는 당신 특유의 어투에
는 반가...
기부금, 연말정산시 제출하는 증빙서류
기부금-연말정산시 근로소득자는 ① 기부금명세서와 ② 기부금영수증 ③ 교
회가 소속한 교파의 총회(중앙회)가 주무관청에 등록되어 있음을 증명하는
서류를 원천징수의무자에게 반드시 제출하는 것입니다
연말정산시 「기부금특별공제」를 적용 받고자 하는 근로소득자는 "기부금명
세서 및 기부금영수증"을 근로소득세 연말정산기간 내...
일평생동안 세례를 잘 사용해야 할 의무_이윤호 장로
하이델베르크<44>
일평생동안 세례를 잘 사용해야 할 의무
이윤호 장로_'선교와 비평'발행인
72문> 세례의 물로 씻음이 곧 죄 씻음 자체입니까?
답>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성신만이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
끗하게 합니다.
73문> 그러면 왜 성신께서는 세례를 “중생의 씻음”과 “...
|조주석의 북카페| 신을 모르는 시대의 하나님
조주석의 북카페
사도신경, 송영으로서 신앙고백
신을 모르는 시대의 하나님|강영안 지음|IVP|293쪽|2007년
서평_조주석 목사|합신 출판부 실장
군복무 시절에 각인된 한 기억이 지금도 선명하다. 이 책의 지은이가 사병 식당에서 아
침 식사 때 칸트의 ‘프롤레고메나’를 독일어 원서로 읽고 있던 모습이었다. 대학에
...
호숫가에서_이영란 사모
<하늘이슬로 쓴 편지>
호숫가에서
이영란 사모_좋은소식교회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시간이 아름다워"
교회가 얼마나 성장했느냐고 묻는 분들께 조금은 머뭇거리다가 호수에 얽힌
나의 러브스토리를 꺼낸다. 석촌동 먹자골목을 지나노라면 바로 길 건너 있
는 호수가 빨리 오라고 손짓한다. 올해 하나님께서 주신 나의 가장 ...